은하영웅전설는 타락한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자유행성동맹과
라인하르트라는 세기의 성군이 통치하는 은하제국 간에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양 웬리 제독은 자유행성동맹의 명장으로 타락해가는 자유행성동맹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가 전제정치 보다는 낫다고 이야기한다
황제와 소수의 귀족들만이 사회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전제정치와는 달리
민주주의란 모든 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그들의 대표를 선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그러므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사회
그래서 아무리 타락했다해도 민주주의가 성군이 다스리는 전제정치보다 낫다고 이야기한다
라는 은하영웅전설이
홍콩(이라쓰고 중국이라 읽는)에서 3부작으로 영화화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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