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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28641l 22
이 글은 3년 전 (2020/10/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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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야남금짝  생일이라고친한척좀하지마세요
👍
3년 전
젤리냠냠  persona
'스스로를 돌볼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역이죠.. 저도 스트레스 심하면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이 주변 생활반경의 청결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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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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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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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5 진짜공감합니다ㅠㅠ 저도 스트레스받으면 주변 환경이 점점 지저분해져요
3년 전
👍
3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최근 20대 여성중 우울증 알고있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기사가 떠오르네요..ㅠㅠ
3년 전
근데 저런 분들은 다시 금세 또 더러워질 듯 ㅜㅜㅜ
왜냐면 제가 치워도 하루뒤면 금세 더러워지거든요^^…

3년 전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찍은 집사진들을 보니까 엉망이더라구요.. 그땐 정말 몰랐는데..
3년 전
뽀송믕  행운의 강아지입니다
👍
3년 전
overwhelming  다시 왔으면
헐........
3년 전
👍
3년 전
아이구 안타까워요ㅠㅠ 우울과 무기력에 빠지면 당장 나조차도 돌볼 여유가 없는데 집안일은 말할 것도 없죠.. 혼자 살면 더 하구요
3년 전
맞아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3년 전
ㅠㅠ
3년 전
저도 우울증 심해본 적 있는데 무기력증 때문에 방청소는 물론이고 내몸씻는거, 그냥 일상생활 하나하나까지 다 하기 싫고 그냥 누워있고 싶어져요
3년 전
저는 뭐만하면 다 갖다 버리는데
3년 전
진짜 우울증 있었을때 집이 쓰레기장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게 이상한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와..이러는데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신경이 안쓰임..
3년 전
저도 우울증 있었을때... 진짜 난장판이였어요
지금은 당연하게 바로 치우지만 그때는 쓰레기 하나 내다버리는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3년 전
RedRed  재현 로제
며칠 전 읽은 죽은자의 집 청소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읽고 나서 참... 인생 참 보잘 것 없다고 느꼈었어요 에흉

3년 전
민뉸  치킨다이어트중
저는 우울증이 아닌데 왜 방이...
3년 전
저는 우울증도 없는데 방이 이런거면 그냥 제가 게으른 거겠죠...?
3년 전
앗 저도 비슷하게 게을러요 저는 제가 쓸 수 있는 총 신경이 10이라 치면 제 관심사에는 9를 몰빵하고 관심없는 나머지에는 1의 신경만 주는 느낌...?
세상님도 저랑 비슷한 게 아니실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1. 최대한 있던 자리에 물건 놓고 2. 머리카락 잘 처리하고 3. 옷은 옷걸이에 걸거나 깔끔하게 개어두기
이 세개 정도만 지키면서 살고있는데... 저 3개만 지켜도 방이 훨씬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댜...

3년 전
저도 우울증일때 진짜 쓰레기집이였어요...
3년 전
와 ㄹㅇ... 나도 생각 많고 우울증 있을 때 저렇게 더러움 지금도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제 책상이 어지러워지고 주변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보고 마음을 다시 다잡아요
3년 전
우울증이 심했다가 많이 호전됐는데 .. 당시에 저도 저랬었어요. 침대안에서 나올수가 없었고 해야할일을 전혀 할수가 없었어요, 저분들에게도 시간이 지나면 일련의 경험으로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하는 생각이지만 정말 좋은일 하고 계시네요. 행복만이 가득하길 ♥️
3년 전
우울증이 심해지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지죠. 삶에 대한 의욕도 없고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다보면 집도 관리 안하고 본인 몸도 관리안하고 방구석에서 잠만자고 폐인이 되어가면서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우울증에 걸리면 식욕이 사라져서 체중감소 되시는 분들도 있고 오히려 공허한 마음을 식욕으로 풀면서 폭식 때문에 체중이 배로 느시는 분들도 있죠 우울증약 먹으면서 살 찌시는 분들도 있고. 안타까운거 같아요
3년 전
인피니트∞  사랑해요♡
전 스트레스받기 시작하면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면서 청소를 계속 못하다가 상황 괜찮아지면서 그제서야 청소해요
3년 전
청소를 한다는게 마음을 비운다는것과 비슷하다고 본적이 있어요. 마음이 힘들면 사소한것 하나 하기도 귀찮죠..
3년 전
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3년 전
찬란한 나의 우주에게.  늘 함께하기를.
저도 딱 잠 잘 자리만 빼면 방이 엉망이에요... 맘 속으론 청소를 열댓번도 하고 남는데 실제로는 방을 못 치우고 있어요...
3년 전
방이 더럽다는 것도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인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년 전
Jennyhoon  제발 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게 나를 챙길 힘이 없어져요 마음이 아프니 몸도 못챙기고 집도 못챙깁니다....
3년 전
우울증 도질 때마다 방에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쓰레기와 짐이 뒤섞이고 이런 저를 이해 못하는 어머니와 싸우고 또 자기혐오와 함께 우울증은 깊어지고 그러다 괜찮아지면 방도 정리되고 이게 무한루프에요
3년 전
맞아요.. 심리 상태가 불안하면 방부터 어질러져요.
3년 전
우울증은 아니고 무기력에 빠졌을때 방진짜 더러웠던거 같네요
지금생각하면 거기에서 지낸게 신기하고
작은 쓰레기 같은거 그때그때 버리는게 진짜 도움된거같아요

3년 전
게으른편이라 먼지 한 톨 없이 깔끔 떠는 스타일은 아닌데 무기력하고 우울 받고 스트레스 극에 달했을때 이거랑 반대로 내 주변이 지저분하고 내가 가는 방향으로 발에 뭐가 밟히면 안 그래도 짜증 나있는데 그거때문에 신경 거슬리니까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더 내고 힘들어서 멍 때리다가도 주변 보고 있으면 심란하고 거슬려서 치우게 됐었음 저 정도는 모든 걸 놓은 사람일 것 같네..
3년 전
근데 좀 인정하는게... 저도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할 때 제 방 완전 난장판이였어요... 엄청...
3년 전
맞아요 .. 저도 몸아파서 우울증 걸렸을 때 집 진짜 개판이었어요 쓰레기도 쌓이고... 무기력증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서 계속 누워만 있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3년 전
저희 언니 자취방이 저정돈 아니어도 엄청 더러운데 스스로 더러운건 알고 있고 그래서 매일 저한테 청소를 시켜요. 아 자취할때만 그런게 아니구 어렸을적부터 집에서 생활했을때도 그랬어요. 근데 치워줘도 그게 며칠 안가서 또 저러고.. 그게 심리적인 부분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는건가요? 태생인건지.. 자기 몸은 잘 씻어요
3년 전
저요,, 저예요,,, 한달에 한번씩 청소업체 부르지 않으면 걸어다닐 틈도 없어요 정말,,, 게다가 저장강박증도 있어서 본문이나 인터넷에 나오는 쓰레기 많은 집,,,,,이랑 똑같아요 방 상태가 ㅠㅠ
3년 전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서 청소가 되는건 아니고,
본인이 기분이 좋아지고 청소할 여유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청소하고 싶어도 무기력하거나 우울하면 몸이 안움직일 때가 있어요.
모두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1년 전
마음이 아프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게 방청소가 안되는거라고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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