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순으로 100위부터 1위까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0위 ~ 91위
- 음원 강자 김은숙 작가답게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가 시대 차트의 문을 엽니다.
90위 ~ 81위
- 악뮤의 데뷔곡인 ‘200%’가 90위입니다.
- 발매일 기준 그룹 최초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 89위입니다.
80위 ~ 71위
- 매년 1월 1일마다 차트에 올라오는 ‘스물셋’이 80위입니다.
- 매년 봄마다 차트에 올라오는 ‘우연히 봄’이 78위입니다.
- 규현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가 74위입니다.
- 태연 솔로 데뷔곡 ‘I’가 71위입니다.
(규현과 태연은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70위 ~ 61위
- 박효신 7집의 네 번째 선공개 곡 ‘숨’이 69위입니다.
- 역대 최고 24시간 이용자 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이유의 ‘삐삐’가 68위입니다.
- 판타스틱듀오에서 싸이가 아이유와 함께 부른 후 역주행을 했었던 ‘어땠을까’가 63위입니다.
60위 ~ 51위
- 비 오는 날 직캠 영상으로 엄청난 역주행을 한 ‘오늘부터 우리는’이 59위입니다.
- 2004년 곡이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박효신의 OST ‘눈의 꽃’이 52위입니다.
50위 ~ 41위 
-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이 다수 보입니다 (마지막처럼, 그리워하다, Really Really)
- 스밍시대 혜성처럼 등장했던 볼빨간사춘기의 곡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42위와 41위는 매우 거슬리는군요.
40위 ~ 31위 
- 음원 강자 김은숙 작가와 크러쉬의 파워가 합쳐진 ‘Beautiful’이 37위입니다.
- 역대 최다 다운로드 앨범인 아이유 2집 타이틀 ‘너랑 나’가 36위입니다.
- 역대 최다 스트리밍 앨범인 아이유 4집 타이틀 ‘팔레트’가 32위입니다.
30위 ~ 21위 
- 싸이 이후 두 번째로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를 진입했었던 방탄소년단의 ‘DNA’가 28위입니다.
- 25위가 매우 거슬리는군요.
- 10년 전에 발매된 ‘좋은 날’이 23위입니다.
-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던 ‘사랑을 했다’와 ‘썸’이 22위와 21위입니다.
20위 ~ 11위
- 국내 최고의 캐롤송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니까’가 18위와 12위입니다.
- 볼빨간사춘기를 단번에 음원 강자로 만들어 준 ‘우주를 줄게’가 17위입니다.
- 샤샤샤 열풍을 일으켰던 ‘CHEER UP’이 16위입니다.
- 센세이셔널 했던 역주행 곡 ‘좋니’가 14위입니다.
- 아이유에게 갤럽 1위 가수와 갤럽 1위 곡의 영예를 동시에 안겨줬던 ‘너의 의미’가 13위입니다.
10위 ~ 6위 
- 국내에 단 2곡 밖에 없는 3억 스밍 곡 중 하나인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8위입니다.
- 매년 봄마다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봄 사랑 벚꽃 말고’가 7위입니다.
- 음원 강자 김은숙 작가의 걸작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6위입니다.
5위 - 금요일에 만나요 (2013)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증명한 ‘금요일에 만나요’가 5위입니다. 다운 시대에 발매가 되어 스밍시대까지 거친 대단한 롱런 곡입니다.
4위 - 봄날 (2017)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4위입니다. 현재 멜론에서 가장 많은 50만개 이상의 하트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장 차트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위 - 야생화 (2014) 
박효신의 7집 선공개 곡이었던 ‘야생화’가 3위입니다. 2억 스밍과 500만 다운의 기록을 보유하며 박효신 파워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곡입니다.
2위 - 밤편지 (2017) 
아이유의 4집 선공개 곡이었던 ‘밤편지’가 2위입니다. 국내에 단 2곡뿐인 3억 스밍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만 다운까지 달성한 명실상부 스밍시대의 최고 히트곡입니다.
1위 - 벚꽃엔딩 (2012) 
밤편지와 벚꽃엔딩, 둘 중에 어떤 곡이 1위를 차지할지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aka 벚꽃좀비, 벚꽃연금)이 2010년대 1위 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운 시대에 발매된 곡으로 역대 최다 다운인 무려 750만 다운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발매 이후 2016년까지 5년간 멜론 연간차트 100위권에 들었던 엄청난 좀비 파워를 지닌 국내 최고의 봄캐럴곡입니다.
추천 5
오킹이 지금 빠르게 복귀하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