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8뉴스'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에서 외제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와 관련 박시연의 한 측근은 YTN star에 "박시연 씨가 당일 만취 상태로 음주한 것처럼 알려졌는데, 당일 음주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전날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숙취가 풀린 줄 알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측근은 "숙취가 풀리지 않은 것을 인지하기 못하고 운전대를 잡은 것은 잘못이지만, 대낮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감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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