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직원을 절대 뽑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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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87]

그냥 그런 사람만 골라서 뽑으신듯

[seren.dipity]

22 제 주변엔 남녀불문 저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서 여직원만 그것도 모두가 저런다는 게 놀라워요

[Roller]

3 맞아요 성별관계없이 저런 사람은 한두명씩 있더라구요

[윤정한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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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lovu]

4...본인탓할 일은 아니지만 간혹 보는 눈이 진짜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NCDinos]

뭐라는건지

[하얀 늑대들]

화장실은 꼭 점심시간 지나서 가는사람들 많죠

[세븐틴들튀]

제가 일하는 직종은 굳이 일찍 와서 준비 해야 할 일이 많지 않아서 칼출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제가 일해본 화사들 전부 오히려 일찍 오면 일찍 오지 말라고 그러는데... 다른 직종들은 와서 준비해야 할게 많나요? 왜 5-10분 일찍 와야 할까요?

[어으~~~싫어]

솔직히 저런 여자들 있어요
근데 15명중 하나빼고 다그랬다는게 이상함 일부러 골라뽑은것처럼 ...
일 잘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저런사람들 떄문에 다 싸잡히는거같음..

[하얀 늑대들]

직장생활 해보니 남자들은 그냥 2명이서 나가거나 하는데 여자들은 밥먹으러 갈때 다같이 나가고 그러더라고요. 집단이 그러니 안그러는 여자도 따라가는거 같아요

[어으~~~싫어]

😥

[Ya]

이건 회사마다 다른거 같아요~~!

[슈여신]

저런사람들 많아여..특히 아줌마들..ㅠㅠ퇴사하고싶어요...ㅠㅠ

[쟈니야 사랑해 결혼하자.]

14명 정도면 꽤 많이 뽑으셨는데 하필 다 이상한 사람으로만 뽑았던 게 신기할 정도에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렇게 얌체같은 사람 많아요 은근슬쩍 지각이랑 칼출근해서 막상 근무시작이 늦어지는 사람도 많구 점심시간도 미적미적 오래 쓰는 사람덜.. 싫어요 진짜

[십이야]

그냥 그런 사람 뽑은거같은데... 제가 다녔던 회사는 성비 반반이였는데 일찍출근해야함에도 항상 20분씩 일찍 오는건 저랑 다른 여직원 둘밖에 없었구요 점심시간도 제가 제일 적게 쉬면서 일했구.. 일도 여직원들이 잘했어요 정수기 가는건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있어서 해볼 기회도 없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제가 다했고ㅋㅋㅋ 결국 제가 퇴직할 때는 여직원을 더 많이뽑아서 여초 됐더라고요ㅋㅋㅋ 다 상황마다 다른건데 굳이? 성별관계없이 회사다니면 저런 사람있어요ㅜㅋ

[보아넘버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본인 회사인거 같은데 알아서 하는거죠 뭐

[마스상]

이해 갑니다 이때까지 경험했던 여직원들이 그랬다면 저런 편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분도 모든 여자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글 쓴건 아니잖아용

[lRENE]

GIF

근데 저정도녔으면 여직원 뽑기 싫을 것 같아용 여직원들만 항상 문제였다니깐

[복순쓰]

본인 직무중 경험이 그랬다면 딱히 뭐라하고 싶지는 않음

[라이어]

글쓴분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걸 빌미로 채용과정에서 차별을 해버리는 건 바람직하지가 않은데요...범죄자 중에 남성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고 해서 모든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면 안되는 것처럼요

[라이어]

별개로 저런 행동특성을 가진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인정합니다 업무 중에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회사는 친목을 다지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장소가 아닌데

[보크하크생]

알바만 봐도 군필자 우대가 있는것 같은 느낌인가

[0.074]

안목 없는 게 자랑인지ㅋㅋㅋ

[일기자으앙]

사람보는 눈이 없네

[BTS]

겪었으면 그럴 수도 있죠

[여름쿨톤]

딴건 몰라도 아침 칼출과 지각은 정말 공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직원 10명 중 9명이 9시 정각 딱 맞춰서 오거나 아니면 지각함. 나도 그중에 한명ㅠㅠ 지각은 안하고 8:59분에 옴ㅋㅋ

[이브르]

면접때 괜찮았던 여자들이 저러는거라면.. 사장님 입장에선 못미더울만도 하네요 같이 입사해도 좀 카리스마 있고 나이 있으면 언니 입장되면서 무리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그 리더격인 여자가 원칙대로 하지않고 좋은게 좋은거지 식으로 회사생활을 했다면 저 본문대로의 분위기가 형성 됐겠네요

[曹承衍]

충분히 이해 가능

[曹承衍]

저 부분은 솔직히 뽑아서 일해봐야 알 수 있는 사항들이라 생각해서... 뽑기 전엔 알 수 없지 않나요...? 저 사람이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지 혹은 무리 형성해서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어놓는지 등등...

[ㅈㅇㅇ]

자기가 저런 일 겪어서 안뽑는건 걍 그런갑다 하겠는데 인터넷에 이런식으로 전시해서 사람들한테 무의식적으로 특정 성별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건 뭐지 싶네요ㅋㅋㅋ 안그래도 여성 고용 차별 문제되는데

[삓]

ㅋㅋ 정수기 물통 얘기에서 내렸습니다

[치사뽕]

사람 뽑는 눈과 운 둘 다 없었던 듯.

[아몰라일단두더덕질]

근데 직장내에서 여자들끼리 같이 다니는데 윗 여직원이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행동하는거 같아요 보고 배운달까... 아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아 좀 놀다 들어가도 되는구나...

[개다래나무]

저도 여자지만 저런 분들 여자 쪽에 좀 더 있다고 느끼긴 해요. 인정할 건 해야 필요시 비판도 힘이 실리는 거죠

[Sigh]

2222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참치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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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라면 역시 씹던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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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피자]

아 제발 이런 글에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하지마세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반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또 그런 인식을 만드는거구요ㅠㅠ

[권순영(26)]

전 물통 제가 갑니다^^ 사무실에 다 어르신들이라서

[Krow_on]

그냥 그런 사람을 뽑은게 아닌가 싶어 공감은 안 되네요 저런 특징을 가진 남자분들도 있고 저렇지 않은 여자분들도 있는데 마치 성별에 따른 차이인 것 마냥..

[최준우 (18)]

길지 않은 회사경험 동안 제가 느낀 바로는
정수기, 점심시간 이후 화장실 이 정도만 공감돼요. 하지만 남자분들도 선후배 어울려서 20분 이상 담배타임을 길게 갖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나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만 만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일반화 하면서 결국 차별로 이어지는 건 좋게 보여지지는 않아요.

[마법사의 신부]

저분회사가 이상하게 저런분위기로 굴러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거나 알바를 다닐때 보면 얌체같은사람은 성별안가리고 많더라구요...굳이 여자가 아니더라도

[한잔만요]

사회생활 나름 오래 했는데 여직원들은 남의 눈치 보는 경향이 강하긴 해요.. 자기 주관이 어떻든 분위기 따라가는 느낌
그리고 무거운 짐이나 궂은 일은 확실히 남자 담당이라..

[찌누기]

점심 양치는 환경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단독으로 쓰는 건물이고 개수대 여유 있는 곳이면 오후 근무 시작하기전에 모두 마침니다.
그런데 여러회사 모여있는 건물이거나, 여직원 비율이 월등히 높은 곳은 점심시간에 가면 화장실 미어 터져요.
점심시간에 20분 걸릴거 오후 업무 시작하고 1-20분 정도 후에 다녀오면 3-5분이면 해결 가능하죠..

본문 내용의 직원들은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 여직원들이 점심시간 끝나고 화장실가면
한번만 생각해보시고 이런 환경 문제일 수도 있는 곳은 이해를 해주세요.

[오마이가쉬]

아닌 사람들도 저런 사람들에 휩쓸리게 되서 같아지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근데 남직원이라고 저 반대인 것도 아니고 여직원이라고 다 저런 것도 아니죠. 너무 한번의 경험으로 단편적이게 보는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