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물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9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정씨를 감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집합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수사 중인 부분이 맞다"며 "아직 송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17300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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