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F9 강찬희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 출연했다. 강찬희를 비롯해 자타공인 연기 만렙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펼쳤다.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선한 B급 잔혹극, 영화 '썰'이다.
26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과 황승재 감독이 참석했다.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한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잔혹극.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저택에 모이게 된다. 한정된 공간에서 주고받는 그들의 '썰'은 실제 뉴스에서 봤음 직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을 연상하게 해 흥미를 자극한다.
얼토당토않는 '썰'은 결국 사건의 발단이 되어 이들을 돌이킬 수 없는 곤경에 빠뜨리게 된다. 뿐만아니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 직한 이야기들은 한순간, 단 하나의 퍼즐로 거대한 윤곽을 드러내고, 영화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폭주하기 시작한다.
6월 3일 개봉.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482394?cluid=enter_202105261620_00000007
SF9 강찬희, 흡연부터 상의 탈의까지…'청불' B급 잔혹극 '썰'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이돌그룹 SF9 강찬희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 출연했다. 강찬희를 비롯해 자타공인 연기 만렙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펼쳤다.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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