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다원 "꿈만 같았던 시간..노력하는 사람 될 것" 종영소감
[OSEN=선미경 기자] 그룹 SF9 멤버 다원이 첫 정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다원은 지난 29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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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다원이 첫 정극 연기 도전을 무사히 마쳤다.
다원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탁동경(박보영 분)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원은 “선경이라는 캐릭터로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많이 행복했고, 배우고 또 배웠던 시간이었다.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이번 드라마 ‘멸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룹 SF9은 오는 7월 5일 미니 앨범 9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탁선경 아이돌이었답니다
선경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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