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에 화들짝 놀란 몬스타엑스 셔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방탄소년단 RM 때문에 화들짝 놀란 몬스타엑스 셔누의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당시 방탄소년단 RM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RM은 음반 부문 대상 발표를 앞두고 긴장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 대상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이 호명되자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이로 인해 RM의 의자는 뒤로 넘어졌고 RM 뒤에 있던 몬스타엑스 셔누는 화들짝 놀랐다.
이후 RM의 몸에 부딪힌 테이블이 넘어지자 뉴이스트W 멤버들이 테이블을 잡는 모습도 보였다.
RM은 시상식이 끝난 후 진행한 브이앱(V앱) 방송에서 "대상 발표 후 너무 기뻐서 점프했는데 무언가가 넘어졌다. 의자였는지 테이블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누군가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뒤에 계셨던 가수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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