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클리어링(room clearing) 하는 법
룸 클리어링(room clearing) - 시가전이나 실내전 상황 시 방을 수색하는 일련의 과정. 한국에서는 '격실 소탕'이라고 부름.돌입조는 4인 1조로 구성. 이게 최소인원이고, 실제로는 많으면 많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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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클리어링(room clearing) - 시가전이나 실내전 상황 시 방을 수색하는 일련의 과정. 한국에서는 '격실 소탕'이라고 부름.
돌입조는 4인 1조로 구성. 이게 최소인원이고, 실제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사각이 없어지니까 더 좋음.
물론 실전에서는 이보다 적은 수로 해야 될 때도 많음.
1번 - 포인트맨 (보통 제일 경험 많은 대원이 함.)
2번 3번 - 1번을 백업하며 같이 방을 수색함.
4번 - 짤에는 안 나오지만 브리칭맨 (문 따는 역할). 제일 마지막에 돌입함.
돌입 직전 3번 - 2번 - 1번 - 4번 순서로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어서 '준비됐다' 신호를 보냄. (이거 안되면 돌입 못함.)
1번은 총구 전방 상태로 문을 주시, 2,3,4번은 총구를 바닥, 혹은 하늘뱡항으로 향하고 있어야 함. (오발로 인한 아군 사상위험.)
전원 준비되면 4번이 문을 염.
룸클리어링의 기본은 각 조원들이 방 전체를 수색하면서 사각지대를 없애나가는 것임.
실제로는 짤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해야함. 거기가 숨어있는 적이나 돌발행동하는 인질등도 있음.
각 나라별, 그리고 군대나 경찰 같은 조직 별로 차이가 있긴 해도, 전체적인 틀은 위의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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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 침입자 들어올때 쓰세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시원한 결단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