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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9/29) 게시물이에요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오늘은 티아라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 주제는 미리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는 아닌데....







티아라가 최근 인기 예능에도 나오고 대중들의 시각에

들어올만한 활동이 조금씩 나오다보니


그때 당시 티아라가 어느급이였다.

누구랑 비교하면 어떻다.



이런글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많고

또 저한테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어봐 주시는분들도 최근 꽤 있어서....





오늘은 제가 알고있는 그 당시 티아라의 이야기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티아라의 걸그룹판 위상에 대해

주관을 듬뿍 담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전의 라떼 아이돌 글들과는 성격이나 방향이

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께요.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 티아라의 성공과정



티아라의 첫 데뷔는 라디오스타 부터였습니다.

이때 방송이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아직 데뷔도 못한 생짜 신인 아이돌이...

그것도 단체로 공중파 예능에 출연해서 그 회차를 특집 처럼

편성 받는다는것은 그때 당시에도 매우 이례적인 일

이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MC들도 다소 의아해하며 기획사 측과

방송중 통화도 하고 이효리 출연 약속을 받는등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으니....

당시에도 정말 말이 안되는 푸시 였다는걸 알수있죠.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그도 그럴것이 티아라는 MBK의 소녀시대 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MBK 로서는 매우 의욕적인 프로젝트 였고

이전에 기획했던 그룹의 색깔들과 달리

본격적인 걸그룹 시장 경쟁에 뛰어든 첫 신호탄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기획하는 입장에서의

푸시도 엄청날수밖에 없었죠.


(당시에는 코어 콘텐츠 미디어 였으나 그냥 MBK가 그대로

계승한 느낌이라 그냥 MBK 라고 썼습니다.)





사실 첫 기획 자체는 선배 그룹 씨야, 다비치 처럼

보컬에 좀 더 무게를 둔 그룹을 기획하려 했지만



당시 본격적인 걸그룹 전성시대가 열리며 걸그룹 시장이

큰 각광을 받게 되자 데뷔를 코앞에 두고 갑자기

멤버 변화를 통해 그룹의 방향을 바꾼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아라의 성공 과정을 보자면 초반에는 별 난관없이

빠르게 성공의 길로 들어선 편 입니다.





데뷔곡 거짓말의 경우 굉장히 성공적이였다고 보긴

힘들지만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뒤이어 발표한 초신성과의 콜라보 곡 TTL 이 큰 인기를

얻었었고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데뷔 4개월만에 발표한 정규1집 타이틀곡

보핍보핍이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며

본격적인 대세 걸그룹 으로서의 포지션을 가져가게

되었죠.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시겠지만

티아라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계속해서 히트곡을

뽑아냈기 때문...



즉 곡이 좋았다. 라는 부분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아마 지금 티아라를 두고 고점은 소녀시대,원더걸스

소환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이 많은 이유도

이 히트곡 라인업들 때문이겠죠.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티아라는 회사에서 많은 투자를 기울인 그룹이라고 해서

뭔가 심오하다거나 새로운 시도 혹은 도전에 가까운

무거운 기획보다





철저히 시장 흐름의 주류인

복고, 후크송 같은 컨셉과 장르에 집중했고

모든 타깃을 대중적 선호도에 맞추고 있었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티아라의 전성기를 함께 하다시피 했던

신사동 호랭이의 감도 워낙 좋았고


거짓말의 하늘하늘 처연한 느낌부터

너 때문에 미쳐의 딥한 느낌까지

컨셉 소화 폭이 넓었던 티아라의 소화력도

매우 좋았기에 가능한 성공이였죠.



(기본적으로 티아라는 무대를 정말 잘해요.

가창력이 좋다. 라이브가 최고다. 이런 의미라기 보다는

그냥 정말 무대를 잘합니다.)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 티아라의 전성기 와 쇠퇴기



티아라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가장 대표적인 강점들은

- 음원에 대한 기대감

- 해외시장 공략


으로 꼽을수있습니다.




확실히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를 제외하면 히트곡의

파급력이나 화제성을 이렇게나 가져가는 그룹이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당연히 지금도 많은 분들의 뇌리 속에 큰 임팩트로

남아있을거고...



특히나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한 롤리폴리 열풍은

설명이 필요없지 싶습니다.




국내에서의 경쟁력과 더불어

티아라는 당시 일본에서도 나름 성과를 거두며

해외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증명했고...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화영 사건 이후 팀에 대한 여론이 무너져

국내 활동이 어려워진 이후에도

중국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데 성공하면서

큰 수익을 얻게 되었죠.



(저는 티아라가 롱런 할수 있는 이유도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본인들의 우애도 중요하고 여러 조건이나 환경같은

변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적 베이스가 없거나

돈이 안되는 그룹은 회사든 당사자든 누군가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티아라가 어떻게 위기를 맞게 되었나에 대한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스캔들이 있었고



그 건에 대해서는 심지어 아직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논쟁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사건에 대한 내용은

굳이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만...






저는 그 사건 이외에도 티아라의 운영에 매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데뷔를 두달 앞두고 기존 멤버들을 탈퇴시키고

그룹의 방향을 틀어 다른 멤버들을 영입하고

심지어는 데뷔 2주전에 합류한 멤버도 있으니

시작부터 좀 휘뚜루 마뚜루 느낌이 없지 않은데....





거기에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하나 하나 나열하기도 힘든 악명높은 김광수 대표의

근본없는 언플들도 그렇고






굳이 5번이나 리더를 교체한다던지...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기존 멤버들도 의아함을 표할 정도로

엉뚱한 타이밍에 새 멤버들을 연달아 추가한다던지....


(이후 탈퇴 당시 루머지만 또 불화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었죠.)





그 외에도 큐리 작업녀 논란도 있었고

지연이 음란한 영상에 등장한것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이며 논란이 된데다

별의별 구설이 참 많았고



(지연의 경우 부인했지만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거니

어쩔수없긴 합니다.)








여기에 더 해서 화영 문제까지 있는거니까

인기든 이미지든 팬이든 남아날리가 없죠.

전혀 안정감이 없으니까요.






저는 당시 기획자가

걸그룹을 성공시키고 운영하는것 자체를 너무

옛날 방식으로 쉽게 여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하고

방송사에 푸쉬해서 예능 넣고

유명작곡가 섭외해서 프로듀싱 하고.

스케줄 막 돌리고 그냥 연기,예능 개인활동도 막 시키고

문제 생기면 새 멤버 넣으면 되고


이런식이니......






그냥 너무 쉽게 보는것 같아요.



(물론 어쨌든 결과가 성공인건 사실이니 뭐 다 틀렸다고

하는건 뭣도 모르는 소리겠지만 운영에 관해서는

정말 경악할 만한 포인트가 많습니다.)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 걸그룹 판에서 티아라의 위치





오늘은 예전 티아라 이야기 보다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주제니까 티아라의 예전 이야기는 이만

줄여보고...






마지막으로 오늘 제가 티아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




그래서 티아라를 어느 레벨로 봐야하는가?

고점은 원걸,소시급 맞나?

에이핑크,씨스타보다는 위인가? 아래인가?

티아라 지금 걸그룹으로 따지면 블핑,트와급?


이런 이야기들을 해볼텐데









이런건 싸움나기 십상이라 저도 부담스럽긴 하지만....

요즘 여러 커뮤니티에 그런 글이 많기도 하고

이걸 궁금하다고 저한테 물어봐주신 분들도 계시니

그냥 제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저도 그런 글에 댓글 다시는분들 처럼 제 의견이니

그냥 저 사람은 저리 생각하나보다.

하고 봐주세요.







그리고 그 전에 이야기 해두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세대가 완전히 다른 걸그룹 간의 절대적인

비교는 쉽지가 않습니다.




예를들어 2세대 걸그룹과 3세대 걸그룹을 비교한다면

커뮤니티의 주 이용층 연령대가 2세대를 겪어오며

자란 세대기 때문에


" 그땐 어른들도 이 그룹 다 알았음. 닥 2세대 그룹."

"대중성에서 압살임."


이런 반응이 흔한데....





사실 2세대 아이돌이랑 3세대 아이돌을 대중성,체감으로

비교하는건 단순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글로벌 인기

같은 지표로 비교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2세대는 3세대에 비해 음반시장도 작았고 KPOP 문화의

글로벌 확정성도 작았는데 그 지표들로 비교하면

3세대가 유리한것 아니냐? 라고 한다면




대중성 체감도 똑같습니다.


공중파 3사가 TV점유율의 대부분을 독식하고 미디어나

매체의 갯수도 적어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받던 시절과

지금 아이돌을 어떻게 대중성 비교로 평가할수있겠어요?




그러니 3세대 걸그룹들과의 비교는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굳이 하자면 티아라는 한번도 원톱인적은 없었고

사실 저는 이 판에서 톱 3 인적도 없었다고 보기 때문에

블랙핑크나 트와이스급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기간이 얼마든지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을 정도로

원톱의 위치에 도달해본 그룹, 혹은 다들 납득이 가능한

시상식 대상 커리어가 있는 그룹은 세대를 막론하고

최상위 그룹으로 인식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3세대 그룹들과의 비교에 대해서는 그 이상은 접어두고....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일단 고점은 정말 소녀시대,원더걸스와 견줄만 했는가?

로 들어가 보자면...






저는 티아라가 그간 화영사태 등으로 너무 많은 화살을

맞았기 때문에 이 여론이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조금의 과거미화? 고평가? 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시기를 보내다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꼬꾸라졌으니

당시의 임팩트가 더 크게 느껴지는 탓도 있을테고요.)








아이돌 그룹의 위상을 따지는일은 단순히 음원차트에서

순위 더 높다. 이런걸로 다 뒤집어지는게 아닙니다.



만약 단순히 음원과 곡들의 히트만이 절대적인 기준이라면

소녀시대는 2세대 톱3 안에 못들어갈지도 몰라요.





그러나 누구도 소녀시대가 최고인걸 의심하지 않잖아요?


전성기에 소녀시대급 이였다?

소녀시대 턱끝까지 추격했었다?


저는 허무맹랑한 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의 2010년,2011년이 엄청났다. 그때는 소녀시대

보다 더 쎘다?

어찌보면 맞는말인 부분도 있겠죠.




그러나 그런식이면 2NE1이나 씨스타도 그런말 할수있어요.

당시 실제로 차트에서 소녀시대보다 강력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누구도 씨스타를 보고 당시에는 소시 넘었다.

이런 이야기를 안해요.



그룹의 위상은 다른 문제니까요.








티아라의 전성기에도 소녀시대와 티아라 사이에는

원더걸스, 2NE1, 카라 같은 이름들이 먼저

나오는게 일반적인 여론이였고


티아라도 당시 엄청난 대세였던것은 사실이지만

이 걸그룹 판도를 뒤엎을 정도는 아니였다.





넘버원인 소녀시대는 물론이고 원더걸스까지 이런 국민

걸그룹 이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그룹과는

명백히 위상차이가 있고 그 당시에도 뚜렷했다.



이게 정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두번째로 에이핑크, 씨스타와 비교하면 어떤가?


이게 가장 이견이 많이 나올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밸붕이다. 티아라 굴욕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시니 제 나름의 반대 근거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티아라가 당시 히트곡이 엄청났고 음원 강자였기

때문에 이 팀들보다 위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많고

그게 무조건 틀렸다고 보긴 어렵지만..





사실 멜론차트 기준 티아라가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것은

단 5주 뿐이였고

(예전에 자료를 본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을수있습니다만

그 정도에서 큰 오차는 없을겁니다.)

씨스타는 그 3배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가온차트 기준 스트리밍 수치, 다운로드 수치 또한

씨스타의 기록은 티아라,에이핑크와 비교조차 되지않는

압도적인 수치를 갖고 있죠.




데이터상 이 3팀중 가장음원깡패, 히트메이커는

티아라가 아니라 씨스타 입니다.

그것도 꽤나 큰~ 차이가 나게 기록상 앞서있습니다.




(씨스타는 걸그룹 판 역대로 따져도 손꼽히는 음원 깡패고

기록상 원더걸스,2NE1,트와이스 정도를 빼고는 씨스타에

비견 가능한 음원 기록을 가진 그룹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그래도 체감이 무조건 티아라다. 라고 주장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아무튼 기록은 그렇습니다.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씨스타가 3팀 중 음반판매량이나

팬덤 규모에서 가장 약점이 있고

탄탄한 팬덤에 대해서는 에이핑크 쪽에 무게가 쏠릴수

있죠.



거기다 에이핑크는 최근 까지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지속성도 가장 좋은 팀이고요.




음악방송 1위 같은 지표도씨스타,에이핑크가

티아라를 크게 웃돌고 있으니 저는 이팀들을

티아라와 비교도 못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전성기의 파급력과 임팩트 ...

(전성기의 시기와 환경이 다른건 감안해야겠지만)



그러니까 고점의 임팩트가

가장 높은 팀을 티아라 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대다수고

3팀 중 해외성과도 가장

확실하다는 점은 분명 고려를 해야겠죠.







이건 누가 위고 저건 누가 위고 자꾸 두루뭉술 이야기 하니

그래서 누가 위냐? 라고 물으실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제 결론은.... 이 3팀은 비교한다고 누가

굴욕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은

선에서 의견이 갈리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라는것 입니다.






이야기가 나온김에 아예 2~3세대 걸그룹들의 위치를

쭉쭉 그룹별로 나눠보자면....


(SES,핑클같은 1세대는 빼겠습니다.)



순서는 순위 상관없이 데뷔 순으로



원더걸스, 소녀시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가 1그룹

카라, 2NE1 이 2그룹

티아라,씨스타,에이핑크,레드벨벳 이렇게 3그룹


그다음도 뭐 쭉쭉쭉 있겠죠...







이렇게 나누는게 저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다르게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이래서 이렇다

저래서 저렇다 저랑 이야기 나눠보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라떼아이돌] 티아라의 전성기는 정말 원걸,소시급 이였나? : 티아라 편 | 인스티즈




오늘은 쓰다보니 티아라의 그때 당시 이야기 보다

비교하는데 힘을 더 준것 같네요.



미리 생각하고 있던게 아니다보니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갔는데...





사실 쪽지나 댓글로

무슨그룹이 뭐했으면 트와이스 급 인가요?

무슨 그룹이 지금으로 따지면 엑소 정도 인가요?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분들이 가끔 있지만 이런게

잘못하면 싸움날 민감한 주제기도 하고

대충은 정답이 있는 이야기라 저도 따로 글을 쓰지는

않아 왔습니다만...



티아라에 관한 평들이 제가 생각하는것과 좀 괴리가

있는것 같아서 저는 이리 생각한다고 써본 다는게

이렇게 됐네요.




이전에도 말했듯이 절대적인 기준이나 지표는 없고

어느정도 비슷한 선에서의 비교는 정말 각자의

취향과 의견에 따라 갈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으시는분들도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재미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28일

아이돌 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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