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굿즈를 만들 때 역사적 개념이 필요한 이유.twt

아니 이건... 광주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는데? 누군가의 역사적 고통, 국가폭력에 대한 내용은 단순히 드라마를 즐기기 위한 굿즈로 소비해선 안됩니다. 지금... 이게 뭐지?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었다고? '오월의 청춘들을 기억하며'라고 추모 느낌 주려고 한게 더 화나네 pic.twitter.com/0H2ZeVH27V

— 야우 (@ya_uoo) Octo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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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광주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는데? 누군가의 역사적 고통, 국가폭력에 대한 내용은 단순히 드라마를 즐기기 위한 굿즈로 소비해선 안됩니다. 지금... 이게 뭐지? 이런 걸 만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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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은 5.18 실화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 드라마 자체는 수작인데..
팬 중 한명이 만든 굿즈가 선을 넘어버린 사례.


!!!!!!!!!!공식 굿즈 아님!!!!!!!!!

30 올린 사진 추가.

이미 판매가 된 굿즈들이라고 함.
왜 아무도 판매당시에 제지를 안 했을까 ㅠㅠ

아니 이건... 광주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는데? 누군가의 역사적 고통, 국가폭력에 대한 내용은 단순히 드라마를 즐기기 위한 굿즈로 소비해선 안됩니다. 지금... 이게 뭐지?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었다고? '오월의 청춘들을 기억하며'라고 추모 느낌 주려고 한게 더 화나네 pic.twitter.com/0H2ZeVH27V

— 야우 (@ya_uoo) October 15, 2021

오월의 청춘은 5.18 실화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 드라마 자체는 수작인데.. 팬 중 한명이 만든 굿즈가 선을 넘어버린 사례. !!!!!!!!!!

[키노모토 사꾸라]

와 뭐야 다들 제정신인가… 수요자나 소비자나 저건 아무도 인지를 못 했나..? 충격적이네

[정태율]

일반인 사진 와,,,

[케이야]

전에 보고 찾아봤었는데 판매하던 상품은 못찾았는데 논란의 여지가 큰 것들 상당수가 제 기억에는 아마 특전으로 들어갔다고 봤어요. 당사자도 최대한 회수하겠다며 사과문 올렸던데 2차 굿즈가 역사와 연관되어있든 아니든 다들 의미는 어찌됐든 조금 쉽게 생각하고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