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김건 주영대사, 신임장 제정식…현지 매체들도 '갓' 주목 여왕, 하룻밤 병원 신세 후 일주일 만에 모습…COP26 불참키로 김 대사 "한·영 모든 분야 협력 강화"…여왕 "양국 관계 증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이 하룻밤 병원 신세를 진 뒤 26일(현지시간) 첫 공개석상에서 만난 인물은 김건 주영 한국 대사다. 김 대사는 한국 전통 모자인 갓과 한복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영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 대사는 이날 런던 시내 버킹엄궁에서 화상으로 여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김 대사는 지난 7월 부임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김 대사 부부는 영국 왕실에서 관저로 보낸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이동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702561447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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