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는 '군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반입대라는 이례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아이돌 중에서도 최초의 일이다.
이러한 결정 뒤에는 팀과 서로를 향한 멤버들의 애정과 의지, 회사와 기다려줄 팬들에 대한 신뢰가 숨어 있다.
어떤 면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다. '사랑하게 될 거야', '모스코 모스코', '컴플리트' 등이 K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이돌 명곡'으로 꼽히고, '로드 투 킹덤' 이후 차근차근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켠'스톱 사인'이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온앤오프 이름을 지키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동반 입대'라는 이례적이면서도 모범적인 케이스를 만들어 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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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의 진리인(in)가요] 아이돌그룹 최초 동반입대…온앤오프의 용감한 모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동반 입대를 선택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하고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엠케이까지 5명의 멤버가 12월 차례로 훈련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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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팬) 믿고 내린 결정이라는데 어떻게 안 기다려..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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