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 - 열릴 때까지 기다려라, 기대지 마라 이런 본인의 상태를 비유하는데에 쓰인 단어, 막 끼워넣은 단어가 아님 한숨 - 한숨이라는 단어 또한 그 전에 자신의 아이돌은 ‘다른 시대를 살았다’고 나와있음. 종현님과 머드는 같은 시대를 살았음 가사 또한 너는 목숨을 끊었고 나는 살아있다 이런 단순한 의미가 아님 오히려 처절한 느낌에 가까움 아이돌 - 평소 70-80년대 펑크 음악을 좋아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했고 쇼미에서의 특이한 패션 역시 80-90년대 인디 락에 빠져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어서 정말 '다른' 세대의 자신의 우상을 말한다고 느꼈음 환상통 - 평소 다른 곡에서도 피노키오, 피터팬 같이 특이하고 환상적인 소재가 자주 등장하여 억지로 끼워맞췄다는 생각보다는 충분히 사용할만한 소재 환상통이라는 단어는 동심이 사라진 자리를 채우는 역할로 등장, 머드의 평소 스타일과 본인의 인생을 나타내는 가사로도 볼 수 있음 이전에도 암술, 직역, 미덕, 언저리, 피더팬, 그릇된, 결례 등 난해하고 문학적인 단어를 가사 소재로 주로 사용하던 래퍼, 이번 쇼미에서도 환상이라는 단어 사용 여러 글과 댓글들 의견 취합 특정인과 관련하여 해석하지않고도 머드, 가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이해와 해석 가능한 가사들로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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