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 나온 아직까지 회자되는 이 명대사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김영하 작가가 쓴 대사임
제작사에서 연출을 의뢰받고 영화 초고를 쓰던 이재한 감독이 김영하 작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김영하 작가가 영화의 각색자로 참여하게 됨
이 영화로 김영하 작가는
대종상 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함 🏆
그리고 영화를 각색하면서 ‘ 내 버전으로 직접 쓰면 어떨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고민 끝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늙은 연쇄 살인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됨
그게 나중에 발표된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인
“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야 이런거 다 하지않나? ㅎㅎ “
아니요..😭
무튼 나만 몰랐을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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