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12월 20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해당 유튜버가 최근 올린 영상 일부를 접했다. 한 네티즌이 해당 유튜버 영상 관련 캡처를 방탄소년단 멤버들 포함 모두가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렸기 때문.
이에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고 답했다.
뷔는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 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할게요"라고 말했다. (중략)
해당 유튜버는 탈덕수용소라는 이름의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렉카처럼 온라인에서 이슈 관련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유튜버 등 통칭)다.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다수 아이돌 가수들 관련 루머들을 마치 사실인 양 영상으로 제작해 유포하고 있다. 뷔 관련해서는 열애 루머 등을 퍼트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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