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인 2017년 2월 24일 뜬 공식 기사
멤버들이 SNS에 올린 글
팬들은 몰랐던 멤버들의 얘기
동운: 그때 상황이 딱 그거였잖아요. 몇 명은 기존 회사로 가자, 몇 명은 뭐 좀 이렇게 우리끼리 해보자 이런 거. 누가 맞다 틀리다는 아니고 어쨌든 그런 의견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거였잖아요 우리끼리 하고 싶다.
근데 그러고 꽤 시간이 걸리고 더 진전이 안 되니까 약간 좀 그랬죠. 이거 약간 나 때문에 너무 큰일을 벌여 놓은 것 같다, 이거 큰일 났다 그런 생각을 했었죠.
기광: 나는 네가 그 얘기 했을 때 형으로서 미안하기도 했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랬어. 진짜 우리를 위해서 그런 얘기까지 할 수 있는 동생이 우리 막내구나. 이런 생각에 되게 대견하기도 하고 그런 얘기까지 하게 만든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어.
그리고 손동운의 바람
그래서 이걸 잘 해결해서 후배들한테 이런 길도 있다? 너네도 겁이 나겠지만 시도할 수 있게끔 뭔가 저희가 좀 잘 성공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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