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측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내일(4일) 오후 3시 서울 삼청동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CEO를 비롯해 SM과 JYP, MNH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를 잇따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수위는 대중음악에 대한 지원체계와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에 대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K팝의 해외 진출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책과 관련해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중략) 그러면서 이번 만남은 문화 산업에 걸쳐 좀 더 실무적인 협의를 하고 우리나라를 문화 강국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위원장은 어제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문화예술계 고충을 듣고 한류 발전 전략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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