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이아는 오는 8월 발매를 목표로 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계획대로 앨범을 내놓으면 2020년 6월 6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 발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 된다.
이번 앨범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종료 전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다이아는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정채연을 포함한 ‘6인 완전체’(유니스, 기희현,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로 앨범 활동을 펼친 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전속계약은 오늘 9월 종료된다. 팬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마지막 앨범을 내고 활동까지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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