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여행날 마지막밤에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셀카를 찍으란 미션을 받은 시우민
tmi. 모든 건 사다리로 결정되는 컨셉(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 여행) 세훈이 맨날 5 선택해서(오씨라서 5 좋아함) 좋은 결과 나오니까 이번엔 먼저 5번 택했는데 역시 쉬운 거 나옴
기분 완전 좋음
1장만 찍으면 되죠?
제작진: ㄴㄴ 1장씩 찍으셔야죠
...? -> 심란
암튼 미션 시작
멤버들한테 다음날 아침까지 [멤버들 얼굴이 보이게 몰래 투샷 셀카를 찍어라!]라는 미션을 완수+들키면 안됨
1타 3피 노리기
아무것도 모르고 비켜줌
는 실패.. 디오 나감
그래도 ㄱㅊ아 두 명 찍으면 돼
아무것도 모르고 닭가슴살은 랭킹닷컴~ 광고 따라하고 있음
몰래 뜻을 모르는 시우민
카이한테 들킴
됐고 그냥 보드게임이 하고 싶었던 카이
시우민은 나름 몰래 하는 중이라 혼자 안절부절
최대한 자연스러운 척..
암튼 이런 식으로 세훈이랑은 한컷 찍어냄
클리어 (1/4)
다음 타겟..
또 몰래를 모르는 시우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케 모르냐고요
아무튼 카이한테 또 그 모습을 들킨 시우민
느닷없는 최수종 발언
아무튼 이런 식으로 수호도 클리어함
(2/4)
중간엔 다른 멤버들이 번갈아서 새 미션 받아오고
멤버들은 미션 수행+페이크미션(멤버들한테 다른 미션인 것처럼 속이기)+서로 의심함
아무렇지 않게 폰하면서 어색한 멤버를 가볍게 일침두는 시우민.. "왜.저.러.는.거.야~"
그리고 그걸 본 카이 갑자기 극대노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삼성 갤럭시 Z 플립때문에 미션을 들켜버린 현장..
전혀 몰랐던 시우민씨(갤럭시로 바꾼 지 얼마 안 된 구 아이폰유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민의 야심찼던 원래 계획..
이렇게 닫은 채로 찍으려고 했다고..
폈을 때도 카메라가 뒷면에 보이는지 몰랐던 시우민
차마 입밖으로 진실을 말해줄 수 없는 착한제작진
시우민에게 전할 수 없는 말..
그거 아니었어도 들켰을 거예요
미션은 들켰지만 미션 수행하는 과정은 안 들켰으니 실패 아니라는 긍정왕 시우민
그리고 숨길 수 없는 두통
참고로 세훈은 멤버들 몸에 글씨 쓰기
수호는 레몬청 5병 담그기(ㅋㅋㅋㅋㅋ)
카이는 에리디봉 발광한 상태로(되게 밝음) 멤버들 몰래 숨기기
디오는 아직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