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막내딸 나리
같이 아빠를 속이기 위해 오빠와 엄마가 공범으로 나섰다 ㅋㅋ
내가 봐도 안속을 것 같은데…
애정있게 키우는 강아지를 어떻게 못알아봐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 너무 많은 듯..
결정적으로 성별 자체가 아예 다름..
보자마자 나리인줄 알고 빗질도 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ㅋㅋ
나리 만나러 가는길에…
웰사랑 너무 즐겁게 산책하는 아빠..
실제 나리를 보고도 눈치 못챈 아빠…
결국 가족들이 나리 아니라고 직접 알려주고 나서야
눈치챈 나리바보 아빠 ㅎㅎㅎ
못알아봐서 막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몰카 당하면 진짜 속을 수 밖에 없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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