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사로 유명한 이찬종 선생님이 키우는 반려묘 발랄이야
영상 처응부터 고양이 산책을 한다고 하는데
꼬리 위치가 낮고 계속 포복 자세로 계단을 올라가
이것봐 계속 포복자세야
종은 아메숏
지금도 역시 포복자세
영상 내내 발랄이 꼬리가 올라간 적이 없어
산책 중에 츄르를 주시는데
여기도 보면 지금 발랄이 꼬리가 배 밑으로 들어가있어 매우 긴장한 상태야
지금도 마찬가지
선생님이 내려놓자마자 발랄이 꼬리 저 상태...
역시 계속 포복자세
발랄이가 이러고 30분을 있었다는데
내가 봤을 땐 그냥 무서워서 저 자리에서 옴짝달싹 못 하는 것 처럼 보이거든?
발랄이가 지나가는 새를 보고 있으니까 새에 꽂혔다고 판단하시는데....
지금은 집에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중
내려야 될 때 역시 포복자세
영상 보면 여기서 발랄이가 빨리 열어달라고 통곡해...ㅠㅠ
갑자기 편한 집에 있다가 산책 내내 긴장 했으면 누구든 뻗지...
피곤하겠죠........
내가 왠만하면 이런 글을 잘 안 쓰는데
이건 보다가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 써봤어
이찬종 선생님 좋아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ㅠㅠㅠ
얼른 피드백 주셨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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