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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나ll조회 189467l 50
이 글은 1년 전 (2022/7/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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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 안 된다는 입장이긴 한데 딸은 든든하겠어요 자기가 뭘 하든 좋게 타이르기만 하는 어머님이 계셔서 계속 저럴 듯
1년 전
22 말로 교육하는 게 제일 좋죠 근데 못 알아듣는 애들은 체벌 해야 한다 봅니다
1년 전
33
1년 전
4 ㅋㅋㅋ
1년 전
저렇게 극과 극의 양육방식이면 아이가 엄마만 믿고 회초리드는 아빠를 학대범으로 신고할수도 있겠네요
1년 전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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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폭력은 반대하는데 훈육은해야죠.. 말로해서안되면 맞아야된다! 이게아니라 저런정신머리 빨리 안고치면 큰일날듯한데요
1년 전
차라리 전문가랑 상담을 하세요 때리는 아빠도 타이르기만하는 엄마도 다 이해가 안 되니까
1년 전
2222 둘 다 너무 극단이라 문제 있어보임요
1년 전
22둘 다 정상적인 훈육 방법이 아니에요
1년 전
이쥬닝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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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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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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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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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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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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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10... 둘 다 극단적
1년 전
11... 둘 다 이해 안가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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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아라리  #더비구함
14 너무 극과 극인데
1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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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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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쎄나  드랍더빗
보니까 체벌하지 않는 엄마가 '훈육'은 하려고 했는데, 그럴 겨를도 없이 아빠가 과도한 체벌(=폭력)을 한 상황이네요. 오은영 선생님 나와주세요~
1년 전
다모르겠고 애가 싹바가지가 없네여.... 초5면 절대 모르고했을리 없고 다 인지하고 하는 소린데
1년 전
애가 어디서 저런말 하는법을 배웠지..
1년 전
あの_ano  aNo2mass
체벌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저렇게까지 해놓고서 엄마 때문에 딸은 걍 맞기만 한 사람 됐겠네영
1년 전
저도 안맞고 컸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저런소리 입밖으로 내본적도 머리로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훈육방식이 문제가 아니고 애초부터 뭔가 가정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닐까 싶어요...
1년 전
222 훈육도 훈육이지만 가정교육이 문제인듯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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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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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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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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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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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888애초에 잘 못 시킨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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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슈가데이  BT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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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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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쑤쑤  Happiness
어린나이에 벌써 저러다니 엄마가 맨날 쉴드 쳐주면 더 저럽니다;
1년 전
어머님이 너무 좋게 타이르는데..
훈육도 아닌 듯..
너무 오냐오냐
저러면 버릇 못 고쳐요

1년 전
직접적인 손찌검을 한 것도 아니고 회초리로 잘 훈육했네요. 아이가 단순히 컵을 깨뜨리는 수준의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폐지줍는 할머니를 보고 거지라고 욕하는 인성이 그대로 자리잡으면 더 나아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돼서 다른 친구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거고 어른이 돼서는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망가진 인성으로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고 경멸하며 살게 될텐데 어떻게 해서든지 잡아야죠.
1년 전
👍
1년 전
절대 아닙니다. 손찌검과 회초리는 그냥 가해자의 기분 차이일뿐 맞는 사람 입장에선 같은 폭력입니다. 훈육이 체벌과 함께 이루어지면 '맞을 짓을 한 사람은 때려도 되는구나', '말을 너무 안들으면 때려서 가르쳐도 되는구나'만 체화될 뿐이고 저러면 강자 앞에서만 몸을 사릴뿐 더러운 인성은 그대로인채 거기에 폭력성까지 갖춘 사람으로 큽니다..
1년 전
부모의 기분에따라 특정한 기준 없이 무차별적으로 나가는 손찌검과 선을 넘는 특정 잘못을 했을 때 가해지는 회초리는 다른거죠. 우리 세대는 체벌과 함께 자란 세대인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 폭력적인 성향에 강자앞에서만 몸을 사리는 비열한 인간들로 자랐나요? 단순히 숙제를 좀 안 했다고, 시험점수가 조금 안 나온다고 맞은건 심했지~ 하면서 생각하다가도 그 때 부모님이 본인을 사람만들어주셨다고 오히려 고마워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30대의 회초리를 때려서 후유증이 남았다면 그건 과도한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딸의 잘못이 회초리 30대를 맞을만큼 커다란 잘못이라는걸 딸로하여금 인지하게 해주는 행위였다고 봅니다. 체벌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렇게 회초리를 드는 남편보다 자기 자식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음에도 방관하는 부모가 더 가해자라고 봅니다.
1년 전
굳이 누가 더 낫다 정도를 정할 일도 아니고 엄마는 정서적 아빠는 물리적 가해자일 뿐입니다..
매를 맞고 자란 모두가 폭력적으로 자라진 않았지만 적어도 자기가 맞을만해서 맞았다 수긍하며, 폭력 덕분에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착각하고, 후세대에게도 폭력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요.
아동인권분야에선 그것부터가 체벌의 가장 흔한 폐해로 꼽힙니다.
더불어 오은영 박사님을 비롯해 저명한 학자들은 전부 체벌이 아이 훈육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강력히 부르짖고 사랑의 매라 불리는 적절한 체벌 정돈 필요하단 그 안일한 생각으로 많은 아이가 학대받고있다 호소합니다.
오 박사님 신뢰도가 하늘을 치솟는 요즘도 왜 체벌 문제만 나오면 자기들이 옳가 고집하는지, 애가 말 안들으면 몇 대 때리면서 키우고 싶은건지 그냥 폭력에 둔감한 사회로밖엔 안보입니다.

1년 전
머리가 커진 어른이 되어 각자가 스스로 성찰한 결과를 전부 착각이라 치부해버리는건 동의를 못 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은건 단순히 애가 말을 조금 안 듣는다고 해서 쉽게 회초리를 들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본문의 경우에도 타인을 거지라고 경멸하는 심각한 수준이지만 만약 이보다 더한 수준으로 자식이 학교폭력으로 남에게 해를 가하고 있다면,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고 있다면 이 남에게 피해를 주며 반사회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자식을 어떻게 하나요? 체벌이 아닌 말이나 기타 행동으로 고칠 수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선호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 방법을 아는 것도 아니거니와 엇나간 학생들이 부모의 진심어린 걱정을 느껴 개과천선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단순히 돈을 잃어버리거나 숙제를 안 하는 것과 타인을 경멸하는건 전혀 다른 선상입니다. 반사회적으로 자랄 가능성이 다분한 자식을 한 명의 사회적인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들이는 노력의 일환을 기분따라 행하는 단순 손찌검과 동일 선상에 놓는건 아니라고보네요.
1년 전
홀롤로로로로에게
이게 일명 사랑의 매라는건지 무분별한 손찌검인지 맞는 사람은 구분 못합니다. 특히 아이라면요. 사회에서 분명히 학대로 분류될 폭력을 겪은 아이들 대부분도 '자신이 잘못해서, 맞을만한 일을 해서 맞았다'고 믿고 있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반사회적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의가 담당하는 상담치료가 있고, 법 아래 각종 교화 시설이 존재합니다.
'내가 너를 때리는 것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너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아주 예전부터 미숙하고 열등한 존재 주로 여자와 아이에게 애정을 담은 교육을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기 위해 쓰인 변명이었죠.
더 답댓은 달지 않겠습니다.. 언젠가 자녀계획이 있으시다면 <이상한 정상가족> 책 한번이라도 읽어보심 좋겠네요.

1년 전
할말이많은데정리가잘안돼에게
애초에 폐지줍는 할머니보고 거지라고 할 정도로 앞뒤분간 못 하는 아이가 사랑의 매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매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머리가 자란 후의 이야기이고 저는 본문 정도 체벌의 수준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지 사회에서 분명히 누가봐도 학대로 분류될만한 폭력을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전문의가 담당하는 상담치료도 한 번 딱 받고 교화돼서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꾸준히 받아야 하는거고 그만큼 비용이 들어갈텐데 모든 가정에서 그게 감당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법의 교화 시설에 연관될 정도면 그건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아이들이 돼버린거구요. 법 아래 각종 교화시설이 있다고 그런데로 끌려가 교화받을 때까지 방치하면 그게 아동학대 아닌가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회초리도 들면 안 된다는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수많은 부모의 체벌을 그저 자식을 때리기 위한 수단 그 자체라 못 박고 어른이 되어 부모의 체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케이스조차 착각이라 치부하는 그 점은 존중할 수가 없겠네요. 상식적인 성인이라면 진짜 애를 잡아먹으려는 폭력인지 정신을 차리게 하려는 체벌인지 구분 정도는 할 줄 알아야죠.

1년 전
스누스누야  나의별들아
어머님도 아버님도 모두 잘못하시고 계십니다.
아이가 이미 잘못 큰 것같은데.. 하루 빨리 바로 잡을 수 있기를..

1년 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훈육해야지 체벌한다고 해서 딱히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반감만 생길수도 있고
1년 전
엄마가 타이르는걸 어느정도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이가 아빠한테 왜 하면 안되는지는 못배울것 같네요

1년 전
너무 극과 극인데요..
1년 전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다면 말 한 마디로 상대방의 가슴도 후벼팔 수 있다.
1년 전
여러분 소설에 너무 열내지마세요~
1년 전
헐 30대나? 너무 과하게 맞았어요 3대도 아니고 저거 분명 트라우마로 남아서 평생 괴롭힐거예요 저도 아빠가 화나면 골프채든 청소밀대든 잡고 제 종아리 때리셨는데 전 아직도 기억하거든요
1년 전
와우 초5가 그런 식으로 말한거면 그간 뭘 보고 배웠나 생각해보심이ㅋㅋㅋㅋ 대단…. 엄마 방식으로 크게 냅두면 사회적 쓰레기 될 것 같어요
1년 전
어떻게 키우면 애가 저런말을 하죠? 부모가 맞아야 합니다
1년 전
어머나~다시한번말해봐~  텔미텔미텔테레텔텔미
저건 체벌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가 저렇게 된거죠

1년 전
과도한 체벌은 안되지만 아이가 저런 말을 하는 건 부모가 저런 말을 사용하거나
다른 곳에서 저런 말을 배웠을 때 제때 교육을 못 시켜서 그런 게 맞음.

1년 전
미취학아동인줄 알았는데 초5가 말을 저 따위로,,, 진짜 요즘 저런 부모들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1년 전
엄마가 훈육하는데도 거지보고 거지라~하면서 말대꾸하는거보니 훈육 하나도 안되고있었던거 같은데용
1년 전
30대는 과하지만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죽게 처맞고 다신 이상한 짓은 안 했으니까요 하하...ㅠ
1년 전
초5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인데 어머님께서 안 된다고 타이르실 때조차도 거지라고 그러는데 옳은 훈육 방법일까요
1년 전
초5면 알거다아는 나이고 자기주관도 있는데 저런말한거면 그동안 훈육이 잘못된거같은데 차라리 이런말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깨닫게 해주는것도 나쁘지않아보여요
1년 전
22
1년 전
전 부모님한테 회초리로 맞아도 봤고 처맞기도 해봤는데 물건 집어 던지고 손에 잡히는 걸로 개패듯이 팬 건 트라우마가 됐지만 회초리로 종아리 맞은 건 트라우마로 안 남았어요 그리고 생각해 보면 회초리로 맞은 건 맞을만 했던 일이었고... 저는 모르겠지만 동생은 회초리로 안 맞고 자랐으면 지금쯤 사기치고 다녔을 거라 전 저정도 훈육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초등학교 5학년이면 12살인데 길에서 폐지줍는 할머니보고 거지라고 하고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면 가정교육에 문제있는건데 ㅋㅋㅋㅋ 뭔 잘못한것도 없는데 땨린것도 아니고 잘못해서 종아리 몇대 맞은걸로 뭐라하네 그럴시간에 애나 제대로 가르치던가...
1년 전
모르포니카  빛날 수 있는 장소를 목표로
저도 체벌은 잘못됐다고 봐요
다만 체벌을 하지 않는다뿐이지 훈육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해야 될 때가 있는 건데 본문 아이 태도를 보면 어머님이 그간 단순히 좋게 타이르는 수준으로... 오냐오냐 키우셨을 거 같긴 하네요....

1년 전
모르포니카  빛날 수 있는 장소를 목표로
심지어 12살이면 그정도는 알 나인데요 나이 못 보고 5살 이런 줄... ... ...
저도 많이 맞고 자랐고 나름 잘 컸지만 그럼에도 체벌이 좋은 훈육 방식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치만 어머님 방식도 옹호할 수는 없네요 12살짜리 애가 저런 말이라니

1년 전
체벌은 절대로 불가해요… 아직도 저정도는 필요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네요… 때리는 행동은 훈육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두대도 아니고 30대인데 적당한 수준이라고요…? 당황스럽습니다…ㅋㅋ 아직도 아이들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심각한 착각을 가지신 분이 많다니 충격입니다 아이가 맞은 뒤 같은 행동을 안한건 그행동 틀린걸 알아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1년 전
테스타 이세진  0927🔫키의BAD LOVE
체벌은 잘못된거 백번 맞는데 본인의 가정교육도 많이 잘못되어있는거 같은데요 아빠가 기겁을 해서 체벌까지 가버린거 같은데 그 이전에 같이 훈육을 했어야죠
1년 전
훈육만으로 고쳐진다,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라고 믿으며 훈육하는 동안 그 아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잊을수 없는 상처를 주고 다닐까요?
사소한 실수나 악의가 없는 잘못이라면 모르지만 이런 잘못은 체벌이라도 하면서 어떻게든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금이야 초5니까 말로하는거지 크면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괴롭히고 때리겠는데

1년 전
둘 다 너무 극단인데... 저렇게 냅다 30대 맞으면 아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가 아니라 아빠 앞에서는 그런 말 하지 말아야지가 돼요 아무 소용 없음
1년 전
외국인들 중에 매 안 맞고 큰 사람들 많은데 그들이 죄다 망나니가 되어있나요? 아뇨...
1년 전
흠.. 훈육이랑 폭력 기준이 뭘까요... 일단 아이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거 같고 아빠입장에서는 훈육이 꼭 필요한 부분같기도 하네요
1년 전
초등학생이라 막말했다길래 초1정도인줄... 초5요? 초5가 저정도 발언을 하면서 엄마 말에 반박까지 할 정도면 훈육으로 될 수준은 지난 것 같네요...
1년 전
12살이면 그렇게 말해선 안 된다는 건 무조건 알 것 같은데요 30대는 너무했지만 그냥 타이르는 것도 아닌 듯 저런 말을 어디서 배운 건지......
1년 전
그냥 둘다 포기하고 전문가한테 상담하는게 최고인듯...
1년 전
초5면 어느정도 눈치가 잡힐텐데 저런 구분없이 막말하는거 보니 벌써 안좋은 인성이 성립 된것 같네요
1년 전
더 어릴때부터 훈육을 잘 했어야하는데..
1년 전
상의를 해서 부모가 함께 일관된 훈육을 해야지... 한명은 때리고 한명은 혼내려다가도 맞는게 안쓰러워서 애를 감싸주고 그러면 애가 잘못했다고 확실히 알기보다는 더 혼란스럽기만 하죠
1년 전
부모가 자식 종아리 피멍 들때까지 내려치는게 체벌이고 훈육?? 그냥 아빠가 자기 화 못이겨서 딸한테 화풀이한거 같은데요 그정도로 때리면서 애 다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뻔히 봤을텐데...
1년 전
용제건  유희계 여의보주
무작정 육체적인 폭력으로 행동을 교정하려하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적으로 타이르기만 하는것도 문제네요. 타이르는걸로 교육이 되는 아이였으면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인데 저런식으로 예의없는 아이로 자라지 않았을거니까요.
1년 전
요즘 부모들 진짜 좋게만 타이르더라고요ㅎㅎ저희개랑 마트 앞에 서있는데, 애가 돌주워와서 계속 던지고 개 시선끄는데 애 엄마가 그거 20초간 보고도 한마디도안하던ㅎ 그냥 애니까 그렇겠거니 하고 좋게 말하면 듣겠거니 하는게 큰 문제인듯..
1년 전
제목만보고 아니 요즘 세상에 때려서 키우나 했는데.... 맞아야했네요. 배워야죠. 그리고 타이르는 순간에도 지가 잘했다고 말대답하는데 그걸 타이르고 달랠일이 아닌것같은데요?
1년 전
애 네
1년 전
포켓몬빵 안사줬다고 시위한거라네요..
1년 전
이겨냅니다. 김원필이져?  성규야영현아 사랑해
교육 전공생으로서 교육엔 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체벌이 아닌 자신의 행동이 왜 잘못됐는지 얼마나 무례한지 당사자가 들으면 상처받는다는것, 머리 안감고 모자쓰고 동네 슈퍼가다가 니가 떨어뜨린 물건 줍는데 그걸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거지라고 하면 어떨지 역지사지 등의 반성문 작성 등도 충분히 벌이고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1년 전
22 인지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역지사지도 효과적이죠
1년 전
술퍼묵고싶댜  티모? 먹는거지??
30대는 너무 과한듯 그정도면 훈육이아니라 그냥 폭력같은데...
1년 전
저정도의 체벌은 심하지만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저런 아이에게는... 타일러서 되는 아이가 있고 아닌 아이가 있으니까요
1년 전
세서미의 거리 123  Elmo's world!
전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정도는 체벌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아이 훈육이 주요 논제지만, 폐지 줍는 할머니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겠습니까.. 아이가 할머니께 거지라고 말하는 것 또한 보이지 않는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내용 없음)
1년 전
체벌에 찬성하진 않지만
저런 자식이라면
둘 중 아빠의 편을 더 들고 싶네요.
어머니같은 방식은 아이를 더 망치게 될 겁니다~...

1년 전
범죄를 저지른 거면 모르겠는데
인성이 나쁜 걸로 체벌을 한다 이러면
너무 주관적인 기준으로 아이를 때리게 됨
체벌자가 자기 기분이 나쁘면 더 때리고 화풀이 하는 상황도 생김

1년 전
거지보고 거지라고 하는데...라는 말은...어려서 막말이 아니라 진짜 ㄱㅇ렇게 생각해서 그런말 하는거 같은데요ㅠㅠ
1년 전
.oO  ☁🦋
지금도 저 정도 잘못이면 때려서 가르치기 늦은 것 같은데요 도대체 뭘 보고 자랐길래 인성이 저렇게 됐을꼬
1년 전
자식 입장에서 가장 힘든게 훈육 방식이 다른거였어요.. 그럼 딸 행동이 엄마 앞과 아빠 앞에서 달라질거에요..
1년 전
아 근데 중학교 교사인데 말로 하면 꼭 안듣는 애들 있어요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봅니다
학폭 가해자들도 반성 안하던데요
이상과 현실은 달라서 저도 뭐 교사1년차때는 성찰적글쓰기를 하면 애들이 착해지지 않을까!했는데
개뿔 이미 정도를 넘어선 애들은 글쓰라 하면 종이를 찢어버리기도…

1년 전
아니 제발 네이트판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1년 전
폭력도.. 타이르는것도 말고 단호하게 그러는거아니라고 교육시켜야지..
1년 전
와 할머님이 못 들으신거면 좋겠다 뭔 저런말을하냐
1년 전
체벌없이 잘 자란 사람도 있긴하다만
타이르는 훈육만으로 올바르게 자라지 못 한 사람도 많은지라 정답이 뭐라고 할 수는 없는듯요.

1년 전
훈육은 커녕 달래고 어르기만하던데
옆에서 봤을땐 아닌데 본인은 맞다 생각하고
결국 문제 발생해도 눈막귀막하더라구요.
내 애 아니니 오지랖 떨진 않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만 답답한..

1년 전
전 절대안된다 라는 건 없다고 봐서요
진정 사랑의 매네요
천성이 착한아이라면 부모의 깊은뜻을 알아줄거에요

1년 전
안때린다고 저렇게 크지 않아요 그냥 잘못 키운듯...
1년 전
아내분이 평소 훈육을 한다는데 갖고싶은거 못가졌다고 시위한답시고 저런말을 했다? 그리고 혼내는데도 잘못했다고 한게아니고 맞는말한거라고 대든다...그럼 평소에 훈육을 엄청못했다는거 아닌가요? 그냥 늘 타이르기만 한것같은데;
1년 전
제 기준으로는 초등학교 5학년한테 좋게 타이른다고 알아들을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 엄마가 말로 그러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계속 함부로 하니깐 보다못한 아빠가 체벌을 하신거구요..평소에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딸아이에게 말로만 했을 때 훈육이 됐으면 아빠가 체벌까지는 안했을것 같아요.
1년 전
체벌은 하면 안되지만...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은것 같은데요 지금 행실을 봐서는..;
1년 전
6살때 계천에서 회초리 30대 맞고 펑펑 울면서 집 가던게 생각나네요
1년 전
초5^^
1년 전
전효성  개똥콩호두맛
체벌은 꼭 필요했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본문처럼 때리면 애 트라우마 생길듯요...
1년 전
브라질떡볶이  보라보라보라dona
30대는 좀 너무하긴 한데 계속 오냐오냐 해도 안 좋을 듯.. 아이가 한 말은 몹쓸 말이라는 걸 아주 강력하게 인식시켜줘야 함...
1년 전
누가봐도 주작인데요
체벌하는 아빠 앞에서 초5가 저런말을? 해도 아빠 없을때 하겠죠 맞고 싶은것도 아닌데 누가 자기 때리는 사람 앞에서 저런 말을 해요
그리고 문 닫고 때렸는데 30대 때린건 용케 아네요

1년 전
마들에슾  ♔커피의 가호♔
체벌해야죠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데 저거는 정신 못차리고 저렇게 막말하고 태어난거잖아요
맞으면 그 맞은게 뇌리에 박혀서 그런 말 함부로 안해요

1년 전
저는 다른부분에서는 몰라도 예절이나 예의 부분에서는 체벌훈육이 필요하다면 괜찮다고 보는데
30대 맞는것 까지는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오냐오냐하는 엄마 과한체벌의 아빠 아주 난리네요
나중에는 아빠는 극도로 무서워하고 엄마는 개무시함
애가 너무 커서 개무시해서 남편한테 말하면 아빠한테 맞고
엄마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뭐라고 할 가장성 엄청 높습니다

1년 전
둘다 문제에요
1년 전
둘중 하나를 택하려면 너무나 남편인데
주작같아서ㅋㅋ... 저걸 자기손으로 치면서 문제를 모른다면 그것도 엄청나네요

1년 전
체벌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엄마의 훈육 방식 또한 문제가 많겠네요 분명 단호함과 압박감이 전혀 없는 훈육이었을 것이라 예상돼요
1년 전
회초리 30대는 그냥 분풀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육아랑 훈육에 공부 많이 한 사람이더라도 체벌을 하는 순간 개인 감정이 들어가기 쉽상이라 체벌 절대 반대해요
1년 전
뤂이뤂베이비  킹뤂
부모끼리 문제가 있던 거 아닐까요 30대는 애힌테 화풀이하는 것 같은데..
1년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아빠랑 관계망했네
1년 전
저도 체벌 안된다는 사람인데 아 초등학생이 저런 발언은 진짜,, 어리니까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렇ㄱ 교육하면 안돼요ㅠㅠㅠ 어린데 어른들보다 생각깊은 아이들도 많아요ㅠ 타고난게 아니라 엄마가 그렇게 키운거같네요.. 물론 아빠도 맞는건 아니지만 내 자식이 내 맘과 같지 않으니ㅠㅠ
1년 전
초등학교 5학년이면 어린게 아닙니다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당연히 체벌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맞고 커서ㅠㅠ 저러면 어떻게 말로 훈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년 전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초등학생 입에서 거지소리가 나와요
1년 전
지민이가 절 여보라고 불러요  네 맞아요 박지민
초등학생이라 말을 막 하는게 아니라 니 딸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1년 전
저런 말을 입밖으로 하다니...충격...
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건가요...

1년 전
가족분들 전문가상담이 필요... ㅠ ㅠ
1년 전
돼지적은통  돈좀모으자
저는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1년 전
돼지적은통  돈좀모으자
어릴때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저런 비슷한말하고 엄마한테 엄청 매맞은뒤로 다신 생각한적 없어요 저는 아직도 엄마한테 감사함,,
1년 전
댓글 왜저래요?? 애가 저런말 하는 건 잘못됐지만 저게 체벌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닐텐데요. 체벌 안해도 올바르게 크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신에 따끔하게 타일러야죠
1년 전
맞을 만한데
1년 전
초등 5학년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입니다 남의 마음에 상처 주는 사람은 맞아도 싸요
1년 전
BGJ
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저렇게 말했는데 종아리 20대면 가벼운 체벌 같네요. 저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아버님은 그렇게 키울 성품이 아닌것 같은데 어머님 영향을 많이 받으신것으로 보입니다.
1년 전
초등학교 5학년이 저런 말을 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정도면 다 알 나이인데.. 아직 초등학생이라 막말 수준이 아니네요..
1년 전
근데 너무 극단적인데 둘다
1년 전
듀중사  듀튜브 좋댓구알💚
두 분이서 양육방식을 좀 맞춰나갈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너무 극과 극이라서... 아이도 혼란이 올 것 같은 느낌

1년 전
초등학생이면 개인 폰은 가지고 있을 것이고, 요즘 인터넷 매체 같은 것도 아이들이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인데, 가정교육 탓만 하는건 너무 섣부른것 같은데요..
1년 전
景宗  나를 꿈꾸게 하라
오... 초5.......
1년 전
초5인데 어른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저런표현을 하고 엄마가 하지 말랬는데도 더한 표현을 하는거부터가
.....

1년 전
박지민 요정  매직샵 주인장
저걸 감싸는 엄마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종아리를 30대씩이나 때린 아빠도 이상하고.. 아이도 도대체 어떻게 커왔길래 저런 말을 하는지... 총체적 난국이네요
1년 전
30대는 너무 과한데요 저는 체벌 반대 입장이라 더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어릴 때 체벌 받았지만 체벌은 그냥 짐승 길들이는 행위 같이 느껴져요 인간에겐 인간의 방식으로 가르쳐야죠
1년 전
오은영 박사도 따끔한 체벌에는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좋게 타이르고 감싸는게 양육에 있어서 방법이 절대 아니예요
1년 전
네..? 오은영 박사님은 오히려 체벌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세요..! 뒷 내용은 맞는데 체벌 옹호는 아닙니다..
1년 전
뭔...아무리욕하고 난리치는애도 체벌안하시던데 뭔 이상한소리를 하시는거에요...
1년 전
오은영 선생님은 따끔하고 단호한 지적에만 동의하셨지 체벌에 동의하신 적은 없습니다
1년 전
따끔한 훈육이죠. 체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1년 전
확실한건 엄마가 애를 잘못키운거 같네요.
체벌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애초에 애를 어떻게 교육시켰길래 애가 저런말을 하는지... 저런 애들이 나중에 학폭해놓고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른채로 크는겁니다. 저렇게 엄마가 오냐오냐 키우는거면요.
애가 저렇게가지 잘못 자란거라면 지금 상황에선 차라리 아빠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년 전
체벌은 반대하나 설명해줄수있는부분이면 해주는게 맞겠다만 거지를 거지라하는데 뭐가나빠?수준이면 체벌이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저건 무조건 하면 안되는 행동중 하나니깐요.
1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30대는 과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체벌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한..5~10대?
1년 전
적당한 체벌은 찬성하는 편이에요 근데 30대는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어요 일단 어머니부터가 문제가 많네요
1년 전
초등학생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어머님.... 제가 봣을 땐 그나마 아버님이 계셔서 아이가 그 정도인 거라 생각해요.
1년 전
엄마가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니까 저런 말이나 하지; 말로 타일렀는데도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따지고 들 때는 때리는 게 답임
1년 전
이성열 아내  2020.10.27 전역
어릴 때 맞고 자란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과하지 않은 체벌을 통해 바뀌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 후의 부모님 대처도 매우 중요하지만요. 어린 아이라서 저런 말을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어린아이 치고 말 버릇이 나쁜거라서 따끔하게 혼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1년 전
저정도면할만하다생각드는데....시기도중요함
1년 전
세상에.. 따끔한 훈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참 안타깝지만 물리적 체벌이라뇨..ㅋㅋ 지금이야 아이가 부모를 힘으로 제압할 수 없으니까 맞는다지만 더 크면 어쩌려고.. 그렇게 때리면 그냥 심하게 맞았던 기억밖에 안 남을걸요
1년 전
애초에 부모가 참 극단적인 훈육을 해오셨네요 아이의 행동이 감당되지 읺는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는 게
1년 전
5학년이면 알만한 나이인데.. 30대는 너무하긴 했는데 잘 못 키운건 맞는 듯요
1년 전
처음에 막말했을때 엄마가 타이르고 그말에 또다시 딴지걸며 막말하는 걸 보니 지금껏 저렇게 둘이서 살아온걸 느끼고 화나서 30대 몰아쳐서 회초리 든것 같아요. 할머니 상처는... 지금껏 다른분들 상처들까지ㅠ
1년 전
엄마 아빠가 적절히 섞이면 좋을것같은데..
1년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저희 동생이 딱 이래서 아버지께 엄청 혼났습니다. 자도 어릴때 생각없이, 혹은 상처 줄것을 알면서도 뱉었던 적이 많고요. 그때마다 아버지의 매가 아니았으면 지금 인정받는 저나 저희 동생이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중요한 것은, 단 한번도 아버지의 화로 저희를 체벌하신 적이 없으시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조희가 한 잘못이 있을때만 훈육하셨습니다. 당연히 커가면서 그런 휸육의 방식을 사용하시지 않으셨고요.

개인의 화가 아닌 훈육적 체벌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 가족의 경험을 통한 의견입니다.

1년 전
초5면 폐지줍고 계시는 할머니 보고 거지 라고 해선 안된다는걸 알 나이일텐데용..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폐지줍는 할머니 보고도 그런 말 안해요
1년 전
22 몇살인지 보니 5학년..ㅋㅋㅋ
5살도아니고 5학년인데 저걸 그냥 간단한 훈육거리로 여기는것도 문제같네요

1년 전
한번은 맞아야 돼요 그래야 정신차려요... 시간이 지나면 아버지한테 고마워할 겁니다... 애가 정신이 똑바로 박힌 상태로 성장했다면
1년 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싫다고 나온다면 어렸을때 억지로라도 인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걸 바로 잡지 못하고 자란 어른들이 지금 남들 눈에 피눈물내고 다니죠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초5 안어립니다.
체벌의 정당성 제기는 그렇더라도 설득과 납득시키는건 정도가 있어요. 그나이때 약자공격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큰문제고 충격이 필요한 상태는 맞아요.

1년 전
잘 했네요. 다시는 안 그러게 하세요.
1년 전
원카인  리라프린스 배진영
12살이면 타인에게 해도 되는 말과 아닌 말은 구분해요 엄마가 혼내는데 저런 식으로 말대답 하는 거 보면 말로 타이른다고 될 시기는 지난 거 같아요
1년 전
222... 12살이면 다 아는 나이일텐데
1년 전
날름  조용히 정국이 워더
333 저 나이대면 타이르기에는 늦음
1년 전
44... 저정도 해도 될 말 안될 말은 구분하는 나이입니다 철이 안든것과는 다른 의미인 것 같아요
1년 전
후 아 유  세최겐 누구세요
그래도 물리적 훈육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2살이면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도 깨우침을 얻을 나이에요
1년 전
체벌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단지 일반인들은 체벌의 기준이 개인에 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정도를 지나칠 수 있어 문제가될뿐인거고요.

1년 전
제가 겪은바
자기가 감당할 수 없으면서 체벌을 무조건 지양하는 쪽은 무조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아이가 무언가를 사달라고했을 때
1. 안사줘도 되는 물건임에도 사주는 경우
2. 내일 사준다고 답을해줬음에도 징징대는 경우가 있죠
2의 경우는 집 밖으로 나가기 귀찮고 피곤하니 안사주는건데 그 때 해결방법으로
자신은 피곤하니까 타인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 전
해랑사 을신당  너무나도
저는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부모님의 따끔한 체벌 덕에 조금이나마 바른 길로 살아올 수 있지 않았나 싶음
1년 전
아무리 그래도 전 체벌은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적당이라는 선이 어디있어요... 다 어른인 본인들 기준인거죠 그리고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길래 아이가 저런 말을 하나 싶어요 애가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고 가정환경의 영향은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어릴 때 심하지 않은 정도의 체벌은 받았었는데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이 찜찜하고 아리게 남아있어서 체벌은 싫어요

1년 전
제일 무식하고 자기만 편한 방법이 물리적인 체벌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더라도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교육할 수 있는데 노력하기 싫은 거예요

1년 전
저기서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체벌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체벌을 반대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체벌을 하지 않아야된다가 받아들여졌음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에요. 그 말인 즉 체벌을 반대하는 사람은 나름 훈육을 하지만 그게 아이에게 적합한 해결책이 아닌데 자신의 방식을 고집한다는점이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라해도 자기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해서 절대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1년 전
예? 여섯번 읽어봤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본문의 글 요점에 따라 저는 체벌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한거에요 아이에게 체벌을 하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를요 체벌을 반대하는 사람이 훈육을 하지만 적합한 방식이 아니라서 문제라는건가요?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고 상담을 안 받는 사람들은 체벌을 하는 사람이나 안 하는 사람이나 그냥 그 사람 개인의 문제 아닌가요

1년 전
'엄마'가 애를 잘못 키웠단 댓글이 너무 많아서 충격 ㅋㅋ 아빠도 선생님도 있는데 다 엄마 탓...
1년 전
물리적 체벌은 오히려 반항심만 더 일으킨다고 생각해요.. 때린다고 뭘 잘못했는지 과연 알까요? 원망만 할텐데..
1년 전
둘 다 문제되어 보이긴 하는데..어찌됐건 아이는 아빠한테 맞고 자란건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자라긴 하겠어요. 저는 옛날에 아빠하고 서로 오해한 상황에서 맞은 적 있는데 아직도 안좋은 기억으로 아빠 원망하면서 지냅니다. 계속 같이 살거면 아동센터가서 아이훈육방식을 상담받고 맞춰나가야 할 듯
1년 전
꽃보다kv  하하히히호호~♡
진짜 요즘자식 귀하게 키우는건 알지만
뺨을때린다던지 인격을 말살시키는 행위를 제외한 적절한체벌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부모의권위는 필요해요 오냐오냐키우면
남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부모도개똥으로알아요
진짜 인성중요해요
말로도 안통하는 개차반이면 체벌도필요하죠
야 울부모는 아무리심하게 행동해도 안때리고 안무섭고 우습네라고 여김 백날타일러도 가짢게 여기지않겠어요?
아이에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말로해도 통하는애 안통하는애
기선제합이 중요함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따끔하게 혼내야 할 일이지만 회초리 30대도 좀 아닌듯... 그리고 초5가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좀 알만하네요 인성교육 빡세게 하셔야할듯
1년 전
저도 회초리 안맞아본건 아니지만.. 회초리 좀 맞았다고 갑자기 사람이 반사회적 성향을 가지고 큰다던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던지 뭐 그러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ㅎㅎ 제 기준으로는 저 정도 회초리 체벌은 베스트는 아니어도 또 그렇게까지 폭력이라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화난다고, 아이 말은 듣지도 않고 때린 게 아니라.. 누가 봐도 아이가 잘못한 거니까요.
1년 전
30대는 과하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한 언행이었네요 그나저나 초5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인데 저런 발언이라니.. 큰일인데요.. 부모도 같이 반성하고 교육 제대로 시켜야겠어요
1년 전
12살이 저런 언행을 한다고요? 체벌은 안되지만 훈육은 필요합니다 어머니
1년 전
훈육할 때 단호함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 글로만 보더라도 어머님은 아이를 타이르려고만 하신 것 같은데.. 아이 입장에서 훈육이라고 못 느끼니 말대꾸를 하는 거죠. 정말 단호하게 훈육하는 상황이라면 저런 말대꾸? 못해요. 보니까 그러면 안 돼~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으셨나싶어요. 그리고 5학년이면 충분히 잘못 인지할 나이입니다. 아니 솔직히 한 여섯살 정도만 되어도 다 알 나이에요. 어머님 아버님이 잘 논의하셔서 훈육방법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1년 전
222 공감이요
1년 전
333 5학년인데 저렇다? 그건 체벌을 반대한 측의 훈육이 잘못됨을 뜻하죠. 더 늦기전에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초등학교 고학년이 저런 말을 헌다는게 충격이에요...
1년 전
훈육 방식만 보면 부모가 둘 다 문제 있을 것 같은데요… 체벌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물렁한 태도도 좋지 않죠… 둘 다 틀린 방식…
1년 전
솔직히 단기간에 그냥 그 행동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는 체벌이 제일 쉽죠… 근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잖아요… 그냥 맞기 싫으니까 안하는 것일뿐… 저는 개인적으로 체벌은 부모의 훈육능력 부족으로 생각합니다…
1년 전
처맞아야 됨
1년 전
저라면 집에 가자마자 가진 옷 신발 장난감 전자기기 모조리 압수해서 너를 거지로 만들테니 밖에서 똑같은 대우받으며 느껴보라하고싶네요.
1년 전
때린다고 해서 성격이 고쳐지지는 않을거같아요
더군다나 회초리를 30대나...
남편분 사상도 잘못됐네요 아이는 맞으면서 큰다는 그런 망언을 하시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부부 둘다 훈육 방식이 잘못된거같네요 엄할때는 엄해야해요 폭력으로 다스리지말고요 아이는 좋은 상담처나 병원을 데리고 가보시면 더 좋을거같네요

1년 전
맞아야 정신차림 초5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저런다? 엄마의 훈육은 실패했음 말로 안되면 때려야지 안그러면 계속 노답인 상태로 자라남 근데 30대는 좀 과장한 것 같은데 10-15대 정도가 적당한듯
1년 전
맞으면 고쳐지는게 아니라 속으로 저럴거같음 음침하게...
맞을때만 빌빌기고 부모 없는곳이나 마음속으로는 더 심하게 할 확률 높음
제가 맞고 자라서 알아요..

1년 전
엄마가 저러니 애가 저따구로 크지
1년 전
30대는 과할 수 있지만 좋게 말로 타이르라고? 니 애가 막말하는 건 훈육으로 고치면 된다지만 당사자는 혹여 평생 갈 수 있는데 ㅋㅋ 그걸 애가 고쳐질 때까지 말로만? 엄마가 이기적인데 애가 어떻게 바뀜?
1년 전
어우 피멍은 과하지; 나같아도 저 남자랑 같이 살기 싫겠다
1년 전
저런 말을 하는애가 물리적으로 몇대맞고 고쳐지는게 가능하다고 믿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강아지도 두들겨패서 훈육하면 못배우는데 맞아야한다는 소리를 다들 아무렇지않게 하는듯ㅋㅋ
1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왤케 소설같지
1년 전
보조개수집가  한번만찔러봐도돼요?
요즘 12살이면 알 거 다 알고 조금만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고소를 하느니 신고를 하느니 하고 다닙니다. 옛날이랑은 다르게 웬만한 타이름이나 훈육으로는 씨알도 안먹히죠. 저렇게 체벌이라도 한 건 아이를 위한 마지막 방법인 것 같아 보이네요.
1년 전
말로해도 알아들어요 못 알아듣는다면 본인 말솜씨를 키우길.. 쉬운 방법 말고 옳은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1년 전
v크롱v  크롱크롱
초등학생이라기에 1,2학년 정도 된 아이일줄 알았는데... 5학년...?
그정도 나인데 저정도 사고방식과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면...흠...
몰라서 잘못하는건 그럴 수 있지만, 알고도 그러는건 타일러도 소용없을것같은데요...?

1년 전
회초리로 아이 때려서 체벌한거 안 좋은거 맞죠. 말로 호되게 훈육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근데 애가 아빠한테 혼났다고 애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면요...걍 애 혼자 키우겠다는 것밖에는 안 되는거죠. 애가 아빠를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아이도 그냥 나는 잘못 없는데 아빠가 때려서 엄마가 내 편 들어주는구나~하겠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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