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한동훈에 싸움 걸다 떡 됐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내가 지금 성남 백현동에 살고 있고 지역구에 대장동도 있다”며 “이재명 의원과 관련한 온갖 비리와 부패의 냄새가 진동해서 괴롭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조선일보 유튜브 ‘배성규·배소빈의 정치펀치’에 출연,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자 의대 5년 선배인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의 온갖 비리 구조에 대해 외과 수술을 한번 해보자고 했다”며 “지금 신 시장과 함께 열심히 비리 자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검찰이 수사권을 발동하면 결정적 증거들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일부 수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물증을 못 찾아 (이 의원이) 빠져나간다면 불행한 일이 되겠지만 쉽게 빠져나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의원이 어차피 당대표로 선출될 것이라고 하지만 죄가 드러난다면 대표직이 방탄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6364?sid=100
안철수 “내가 백현동 사는 주민, 이재명 부패 냄새가 진동”
“박범계, 한동훈에 싸움 걸다 떡 됐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내가 지금 성남 백현동에 살고 있고 지역구에 대장동도 있다”며 “이재명 의원과 관련한 온갖 비리와 부패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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