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4188
NCT 윈윈·에버글로우 왕이런·우주소녀 성소 등
SNS에 ‘하나의 중국’ 공개 지지 행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두고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주권 침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K팝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는 일부 중국인 멤버들도 SNS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자국 지지에 나섰다.
그룹 NCT 유닛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윈윈은 웨이보에 ‘#중국은하나뿐이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중국 CCTV 중앙TV뉴스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에버글로우의 멤버 왕이런도 같은 날 웨이보에 동일한 게시물을 올리고 ‘#중국은하나뿐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 외에도 우주소녀 멤버 성소∙미기∙선의를 비롯해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미쓰에이 출신 지아, 그룹 엑소 출신 레이 등도 ‘하나의 중국’을 공개 지지했다.
중국본토 출신이 아닌 연예인들도 이 같은 지지행렬에 동참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은 대만, GOT7의 잭슨은 홍콩 출신임에도 ‘하나의 중국’에 동참한다는 지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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