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문 간호사가 운영하는 호주 페이스북 그룹 CPR Kids가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게시한 사진
실제로 저 원 안에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사람이 잠수중이라고 함
수중에 모래 같은 부유물이 섞여 있으면 탁해져서 더욱 안보이는데
요즘엔 물놀이를 할 때 평균 인구 밀도가 높고
선크림이 물에 섞여 더더욱 탁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고가 생겼을때 사람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함
특히 아이들은 몸이 작아서 더 찾기 힘든데
여기에 전신 수영복+래쉬가드를 입히는 경우가 많아서
수영복이 파란색일 경우 안전 요원도 쉽게 못찾음
물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수중사고엔 장사 없으니
눈에 잘보이는 수영복을 착용하도록 하자
(+)구명조끼 필수
비슷한 케이스로 등산복이 촌스러울 정도로 화려한 건
조난 시 구조자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물론 결국 상품이기 때문에 구매자 취향에 맞춰 수수한 것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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