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일종 정책위의장 "文정부가 BTS 병역특례 미뤘다"

 

 

[서울=뉴시스]정진형 김래현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를 주장하며 "전(前) 정부에서 할 일을, 너무 이런 걸 다 미뤄놨다"고 주장했다. 

 

여당 정책위의장인 성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 정부에서 미룬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공공요금을 비롯해 여러가지를 미뤘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국익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확대를 하지 않아 BTS의 병역특례가 무산됐다는 주장인 셈이다. 

 

성 의원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향해 "국가적으로 보면 문화수지를 굉장히 흑자로 되돌린 데 한류 붐이 있다"며 "장관이 욕먹을 각오하고 과감히 하시라. 왜 미루냐. 시행령으로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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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지]

뭐래..

[달토끼다방]

얼씨구

[DaMiYa]

또또 이러지 남탓하기 일본정부답네

[네시의에피파니]

우리 애들좀 냅둬요….
글구 전 정부 깍아내릴 시간에
지금 그대들이 해야할일 하세요…

[점정국]

국민의 힘은 지금 방탄 신경쓸때가 아닌데 인생의 목표가 저거 하나임??

[김채원]

너네 일이나 잘하세요~

[bananamilk_]

그냥 이런 기사 가져오고 댓글 달아주는 것도 결국 관심 주는 꼴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걸 원해서 자꾸 언급하는 걸 테니 ㅁㄱ이 최선인 듯

[융기메리미]

여당이고 야당이고 상관없으니까 언급 좀 하지 마세요. 짜증나니까....

[별을다다줄게(?)]

아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