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욱(오른쪽). /사진=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
방송인 최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을 '비주류'라고 지칭했다가 황급히 사과했다.
최욱은 지난 5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서 BTS의 병역특례와 부산 콘서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뤘다.
비판받은 발언은 방송 말미 나왔다. 최욱은 갑자기 패널에게 "BTS에서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패널은 "RM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그는 "RM은 비주류 아니냐"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008/00047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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