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이 본받았으면 하는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

보호소에서 안락사 예정이었던 유기견

조승우는 곰자를 입양하기 위해 왕복 700km를 달려
고성군 보호소를 직접 찾아갔고, 다른 유기견 이동봉사까지 도움

그렇게 함께하게 된 곰자


TMI.

곰자는 현재 강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유치원 가방 꾸미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함

가방에 인형을 단거냐 인형에 가방을 단거냐..
조승우 씨 너무 욕심 부리신 거 아니에요?

곰자

코봉이

곰순이

조승우는 현재 곰자, 코봉이, 곰순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세 마리 다 유기견, 유기묘 출신임

강아지와 고양이의 동선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고치고

반려동물과 항상 함께 함

사실 곰자를 데려오기 전
조승우는 단풍이라는 유기견을 입양해 함께 지냈는데

단풍이가 떠나고 펫로스 증후군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함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늘 간직하고 있는 단풍이 사진

단풍이와의 인연으로 삽살개 홍보대사로도 활동함



연예인들이 펫샵에서 보란 듯이 품종묘 품종견을 데려오고,
일반인들은 아무 생각 없이 연예인을 따라 펫샵을 이용하고,
그렇게 데려온 아이들이 또 버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영향력 있는 연예인들이 유기견 입양 임시보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빠와 행복한 곰자로 마무리




!!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