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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소화불량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우울증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환청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환각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고혈압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당뇨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골다공증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시력저하 

(심하면 실명까지 갈수 있음)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불면증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베체트병

희귀난치성 질환

임산부는 일반 사람에 비해 베체트병에 걸릴 확률이 50% 높다


임신하면 얻게되는 병들 | 인스티즈

임산부는 일반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40% 높다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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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1년 전
저혈압인도 고혈압 되는건가용.. 아님 정상혈압?
1년 전
최최최강휴닝._.  🤍💔🖤
정상혈압 되더라구요!!
1년 전
임신성 치은염 치주염도 생길 수 있어요
1년 전
여름달  젤리빈
얻게 '될수도있는' 병이라고 해야 맞지않나요. 다 가능한것들이지만 너무 극단적인 글인..
1년 전
ㄹㅇ... 약간 운전하면 겪을수도 있는것들 하면서 추돌사고 이런거 운운하는 느낌
1년 전
오늘을 기억하다  공기가부족해
그니깐요..
1년 전
ㅇㅈ...
1년 전
레써판다  자연을 사랑하는 레드판다입니다
444
1년 전
555
1년 전
66 임신중이지만 불면증 빼고 없음 너무 극단적..
당뇨랑 고혈압은 많이 생기지만요.

1년 전
77
1년 전
Loviewer  오늘 뭔가 보여준다
88
1년 전
99
1년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10..환각환청은 진심 에바예요..
1년 전
고양이가 최고야  냥냥~🐱
11ㅋㅋㅋ
1년 전
12
1년 전
 
누칼협?
1년 전
누칼협이냐구요? 자연이 그렇게 설계 했습니다. 자연이 칼들고 협박 했어요. 번식 안 하면 멸종시킨다고.
포유류는 임신하는 순간 배 속의 아이와 암컷성체가 힘겨루기를 합니다. 그 균형이 깨져 어미가 이기면 배 속의 새끼는 죽고 새끼가 이기면 어미의 신체가 붕괴되어 임신중독증 등으로 목숨이 위험해요.
출산은 새끼가 더이상 산소공급이 힘들만큼 성장하면 나올 때까지 자궁을 수축시켜요
이게 임신이고 출산이에요. 생물학적으로 자식과 일정 기간 전쟁하면서 얻는 부작용인데 거기에 누칼협 이러는건 좀 비어보이네요?
아무리 지금 디시에서 누칼협이 유행 밈이라지만 주변 분위기 파악 못한 채 여기에다가 쓰지 말고 받아주는 곳 가서 쓰세요.
그쪽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쪽 어머니도 저런 위험 안은 채 님을 출산했잖아요. 엄마한테 가서 ”누가 나 낳으라고 칼 들고 협박했어?“라고 물어볼 것도 아니면서 왜 인터넷에서만 쿨병걸려 이래요?

1년 전
진심 ㅋㅋ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1년 전
👏👏👏👏👏
1년 전
사람이면 자기 엄마한테 저렇게 못 하죠 ㅋㅋㅋ
1년 전
👍👍
1년 전
누가 임신하라고 협박하냐구요
1년 전
그래서 남녀 모두 임신에 참여 안 하잖아요? 0.72였나 하는 출산율 그래프 못 보셨어요? 지금은 누가 임신시키고, 임신하지 말라고 협박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안 하는데요 ㅋㅋ?
임신하고 출산한 사람 인정 못해주고 무시나 하는걸 당당하게 말하는거 보면 퍽이나 임신 하고 싶겠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저도 이 글이 과장되었다는거에 공감합니다만..
누칼협이라는 단어도 극단적인데요
그리고 님이 말 안해도 충분히 저출산입니다ㅋㅋ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그럼 님이 저출산 해결을 위해 애 많이많이 낳아 주세요 ㅎㅎ 못 낳으시는 성별이면 누칼협이니 뭐니 이런 단어 쓰지 말고 가만히...!

1년 전
wiwj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삭제한 댓글에게
저기요 ㅋㅋㅋ ‘낳을 생각 있는 사람에게 낳지 말라고 공포감 조성’이요? 이게 임신 준비하는 신혼부부 카페에 올라온 글인가요? 왜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임신을 결정한 여성들이라고 잠정결론을 내리시냐구요. 불특정 다수를 향한 글입니다. 낳을 사람들은 이런 글 보고도 낳고, 낳으려다가도 이 글을 보고 안 낳는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건데 왜 낳는 선택만이 옳고 선한 선택인 것 마냥 치열하게 우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보아하니 그러한 생식 능력도 없으신 분이 왜 더 열을 내시는 지.

1년 전
YooA  O M G
삭제한 댓글에게
누칼협? 이러는게 비혼 비출산을 부추기는 거 아닐까요? 누칼협 논리대로라면 누가 칼들고 협박 안했으니 출산 안하는 게 맞죠.

1년 전
YooA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누칼협?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삭제한 댓글에게
저런 부작용이 있구나 하며 임신하지 않겠다라고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존중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임신이라고 다를 게 뭐죠? 인간의 외면만을 다루는 성형수술도 수술 전에 부작용을 자세하게 나열하고 이에 공포심을 느끼는 사람은 수술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공포감을 느끼더라도 수술 후 결과를 더 가치있게 여긴다면 수술을 합니다. 성형수술이 성행하는 이유겠지요? 담배 한 갑 사더라도 부작용을 알려주며 ‘그래도 피우겠냐’ 고 물어봅니다. 무작정 그놈의 출산율 높이려 애만 싸낳끼길 바라시나 봅니다. 님 논리가 더 말이 안 맞습니다. 어디 성형수술이나 담배 부작용 관련 글에도 ‘이미 마음 결정한 사람들 공포감 심어주지 말라’ 며 누칼협 댓글 달아보세요.

1년 전
염소야가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삭제한 댓글에게
님 논리대로라면 성형수술이나 다른 모든 내과 수술 전, 마취 등의 부작용을 알려주는 행위도 다 이 수술이 해로우니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행위겠네요~

1년 전
염소야가라에게
저 부작용 설명하는 과정은 자기가 제 발로 성형하러 성형외과에 와서 상담 다 거치고 성형 수술 앞두고 듣는 얘기인데요? 지금 이 글은 멀쩡히 강남역 지나가고 있는 사람한테 성형수술 부작용이 이렇게나 심하니 절대로 성형 수술 하지 말아라 라고 피켓 들고 얘기하는 거라고요. 그게 구분이 안됩니까?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iPhone14에게
아니 저기요 ㅜㅋㅋㅋㅋ 성형수술 바로 직전과 내과 수술, 마취 ‘직전’에 다 부작용을 충분히 안내 받고 ‘부작용을 충분히 안내받았습니다’ 라고 싸인해야만 시술과 수술이 진행됩니다…. 이게 해롭다고 그만하라고 경고하는 메세지입니까?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좀 배우시길… 강남역 지나가는 사람에게 피켓 들고 얘기하는 건 내가 그 사람 얘기를 듣고 싶지 않은데도 듣게 되는 강제성이 있는 것이지만 이 글은 제목을 보고 들어와야겠다 하며 선택을 해야 볼 수 있는 글인데요. 이것도 모르시는 분이니 더이상 대화할 가치도 없이 배움이 충분하지 않으신 분 같으시네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게 대수가 아니라 본인의 허술한 논리를 바로잡는 게 먼저입니다. 수고하세요~

자꾸 댓삭해가며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고 결론은 인신공격으로 마무리짓는 그쪽 인성보다는 제 인성이 더 좋아보여요 :) 네네 님이 이겼어요! 화이팅!

1년 전
염소야가라에게
난독이세요? 그러니까 수술 전에 상담 거치고 성형하기로 결정할 때 안내 받는다고요. ‘성형 수술 하기로 한 사람’한테. 그게 이 글이랑 같냐고요 ㅋㅋㅋ 진짜 지능 수준이 유치원생보다 못하네 어휴

1년 전
장미꽃  마음을 전하세요
iPhone14에게
이런댓 싸제끼는 인간들의 공통점이 지능부족인지 항상 댓글 말미에는 남들 지능 운운하면서 마무리 ㅋㅋ열등감에 부들부들 남들 까내리는거 레퍼토리 이젠 지겹네요 ~ 임신부작용 글에 누칼협 이런 댓글쓰는거에서 사람 수준이랑 성별 다 보이니까 괜히 여초들어와서 여자랑 비벼보려하지 마시고 디씨 가요 ㅇㅇ 거기 님친구들 많아요

1년 전
장미꽃  마음을 전하세요
iPhone14에게
여자랑 얘기해보려고 돈내고 인티가입했을생각하면 좀 웃김 ㅋㅋ 푸핫

1년 전
왜저래 진짜 ㅋㅋ 놀던 데 가세요~
1년 전
ㄹㅇ 맞말입니다
1년 전
딱 봐도 남자ㅋㅋ
1년 전
알에서 태어나셨나봐요
1년 전
그러게 왜 낳으셨을까요 ㅋㅋ
1년 전
니말이다맞아요  닉값합니다.
머리 나빠서 남이 말해도 그 말 못 알아들을 거 같은데…비빌 곳에 비비면서 어울려 놀라는 말은 좀 새겨 들으시길
1년 전
이런곳에 쓸 말은 아닌 것 같아용....세상 모든 어머니는 임신과 출산으로 작거나 큰 부작용을 안고 살아가십니다. 예외는 없어요. 말을 안하시는거지, iphone14님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실거에요.

글의 어느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신건진 대충 알겠지만, 너가 임신해놓고 왜 징징거리냐 라는 뜻이 내포된 누가 칼들고 임신하라고 협박했냐는 말은 절대 다수의 대중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 같아요.

1년 전
처참한 지능
1년 전
누칼협 알빠노 신나는노래~
1년 전
 
왜 베체트병이랑 암발병률이 더 높아질까요…?? 스트레스 때문인가? 근거라도 적어줬으면 좋겠네요
1년 전
태아때문에 면역력이 급속도로 저하됨
1년 전
턱관절장애도 오고 환도통증, 허리디스크 심화, 소화불량, 하루종일 멀미하는 듯한 어지러움, 입맛 아예 없고 먹고싶은 식욕도 없어짐 등 다양한 임신 증상 겪었지만 그럼에도 행복했어요 다시 돌아가서 아이 만날래 묻는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예스 입니다
1년 전
혀니의에리  우리항상행복하자
2222 임신~출산 과정은 넘 힘들고 물론 육아도 넘 힘들지만 분명 행복한 시간이 더 큰거같아요 ㅎㅎㅎㅎ 물론 다 행복할 순 없고 정답도 없지만요 ㅎㅎㅎ
1년 전
333 맞아요. 저는 막달에 혈압이 140까지 올라가고 부종도 심했어요. 임신출산육아까지 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 낳은 건 축복이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 자체가 행복이예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 할 것 같아요..
1년 전
444 저두요 사실 임신기간동안 너무 힘들고 입원도 두번하고 출산 후 병도 얻었지만ㅠㅠㅠ 그치만 그래도 저희 아이 낳은게 너무 행복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임신 전 건강하지 못했던 삶이 후회되지 임신 출산은 후회되진않아요
1년 전
임신 안해도 흔한 병들 위주로 적어놓으셨네...
1년 전
발병률이 올라간다는걸 의미하죠 더 취약해진다고요
1년 전
저 출산한 사람이고 지금도 후유증 앓고 있는데 몰라서 적은 거 아니예요. 임신 안해도 충분히 걸리는 흔한 병들 나열해놓고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 하는게 웃겨서 적은거예요. 출산하고 지금 골반통으로 잘 걷지도 못하는데 축복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주는 행복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요. 애 낳아보지 않은 사람은 축복이니 아니니 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1년 전
봉바로록  아 월요일 싫다고ㅡ
어머 그러시구나 축하드려요
1년 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년 전
우울증만 해도 인구 천 명당 20명이 안되는데 이게 흔한질병인가요? 시력저하도 그렇고.. 임신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알건 알자는 얘기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눈가리고 아웅인거같아요
1년 전
알 건 알자는 교육적인 내용이면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을까요?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 같은 사족만 봐도 의도가 뻔하잖아요. 무조건 좋은거다 축복이다라고 가릴 필요도 없지만 안 좋으니 할 거 못된다고 선동할 필요도 없죠.
1년 전
댓글만 보면 임신 안해도 흔한 질병인데 과장했다는 듯이 느껴져서요. 내용에 대한 반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으면 죄송합니다.
1년 전
임신하면 생각보다 정말 힘들고 이런거까지 겪어야한다고..? 하는 증상들 너무너무 많아요…
1년 전
아오야마 고쇼  목표-휴재 안하기.
저것들 보다 더 자잘한 증상들도 훨씬 많고 몸 망가지는 지름길인건 인정하지만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니 그 축복을 원하는 사람은 누리시고, 불행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안 하시면 되죠~ 대신 남의 축복을 걱정은 하되 깎아내리지는 말아주세요ㅠ
1년 전
맞습니다 진짜 케바케에요
임신하면 이 모든 병을 다걸린다는게 아니잖아요

1년 전
아이 가지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1년 전
소양증도 있었고, 임신중독증도 있죠.
더 끔찍한 건 태아를 위해 약도 함부로 못 쓰고
출산할때까지 그저 견뎌야 하는 것..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지만
워낙 좋은점만 부각되어온터라
이런 정보들은 인지해 두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막줄은 좀 논란 요지가 있네요..

1년 전
뼈는 정말 저렇게 되더라구요.. 출산하면 돌아와서 산후조리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1년 전
저는 진짜 왜 이런 거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지 모르겠어요.. 임신중독증도 옆집 이웃 보고 처음 알았는데 진짜 충격이여요ㅠㅠ
1년 전
엄마한테 잘해야지..
1년 전
+치질 요
1년 전
마치 감기약 먹으면 도핑테스트 걸림! 이라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임신 원하는 사람한테는 축복 맞는데요. 왜 임신한 분들 본인도 아닌데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고 평가하려고 하시죠..? 저도 임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저의를 모르겠네요...
1년 전
あの_ano  aNo2mass
아 골다공증 사진..; 잠 다 잤네여..
1년 전
공원소녀 미야  언니잘생겼어요
환도선다 이후에 허리통증이 계속 있었고, 꼬리뼈도 휘어서 오래 앉아있질 못합니다. 일년정도는 진통제 먹었어요. 임신중독증으로 고혈압과 신장병을 얻음..ㅎㅎ
1년 전
40퍼센트 높아진다구요??
1년 전
높은 확률로 요실금과 치질 발생합니다 ㅠㅠ 하지만 준비하고 마음먹은 임신은 축복 맞아요 막줄에 이의제기하는 이유
1년 전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라니요
아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임신이 축복인건 맞죠
무조건 임신은 불행이라는 식으로 조장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1년 전
맞아요 임신이 왜 불행입니까. 임신이 축복인지 불행인지는 그냥 개인의 주관적 가치판단이지요.
자기가 축복이라 생각하면 축복이고 불행이라 생각하면 불행이듯 마음먹기 나름이죠.
그냥 그 개체가 번식본능 따라서 번식하는 행동을 왜 남이 가치판단을 하려고 하나요

1년 전
임신은 불행이다 이러는 것도 넷사세고 어차피 현실에서는 임신은 축복이라 하기 때문에 별 의미 없는 발언 같네요
1년 전
라고 하기에는 인터넷에서 임신은 불행이다라는 기조로 틀이 짜여지면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게 무서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런 단어 하나하나가 보통일반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년 전
공감합니다.
1년 전
하지정맥...엄마 미안해요 효도할게요
1년 전
자식 낳고 싶어서 애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한텐 축복이죠.. 근데 임신 후유증 정말 안 알려지긴 했어요 ㅋ 흡연 음주보다 단기간에 신체에 더 심각한 타격을 주는데 이런 위험성 같은건 찾아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알려주지 않죠
1년 전
저런걸 성교육때 알려주길 ...
1년 전
아니 환각사진 너무 무서워욬ㅋㅋㅋ
1년 전
그냥 임신 혐오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1년 전
참.. 요즘 이런 글들 볼 때마다 마음이 안 좋네요

수업때 배우면서도 임신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느꼈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사람도 많아요.
임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임신은 정말 축복입니다

그 전에 임신했을 때의 위험은 뭐가 있는지 산부인과에서 의사랑 상담해야하고, 그 후에 임신 할지 말지 여부는 스스로 판단해야하는 부분이구요.

이런 글로 임신은 여자한테 절대악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지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1년 전
물론 임신은 여자몸에 심각한 타격을 주지만..아이가있는 사람으로써 다 감수할만큼 너무 이뻐요. 저걸 다견뎌낸 내가 대단하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ㅎ 중요한건 여자몸에 타격을 준다는걸 인지하고 산후조리나 육아에 더많은 배려를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1년 전
공감합니다
1년 전
333 맞는 말씀이에요
1년 전
임신하면 물론 몸의 변화때문에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호르몬 변화로인한 피부트러블 탈모나 소화불량 변비 역류성식도염 출산이후 면역력저하로 알러지,천식,면역질환 몰아칠 수 있긴하죠. 골다공증 확률도 높아지구요.
근데 출산이 마냥 고귀하고 숭고하고 무슨 자애롭고 평화로운 축복같은건 아니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몇가지는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무슨 임신이 저주인것마냥 표현하는것도 별로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증상의 여부도 천차만별로 나뉘는데 임신이라는걸 너무 부정적으로 표현하는것도 주의해야하지 않나요.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잉태하는일이 축복이고
글쓰신분도 축복이라 생각하신 부모가 있기때문에 태어났을텐데 너무 과하게 표현하시는게 그렇네요.

1년 전
아니 근데 임신할 때는 애를 지키기 위해 몸이 더 강해져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ㅠ 2차성장 이후로 애를 갖기위해 몸이 그 난리를 치면서 ... 더 좋아지란 말이야...
1년 전
간절히 바라서 임신결심한분들이 훨씬많을텐데 이래도 축복일까? 라는말은 무조건 임신을 피하라는말로밖에안받아들여져요 다만 무조건적으로 축복이고 좋은것이라는 인식은 바꿔야겠죠 상술한것처럼 몸에 오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요 운좋게 질병은 하나도 안생겼을지 몰라도 골밀도나 뼈뒤틀림은 안돌아오잖아요
1년 전
임신도 안한 사람들이 임신은 축복이녜 마녜 운운하고 있네..
1년 전
22222..
1년 전
니말이다맞아요  닉값합니다.
정확히는 안 한 사람도 안 한 사람인데 생물학적으로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 제일 잘 떠들죠ㅋㅋㅋ
1년 전
33
1년 전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졌다해도 모두가 아이를 원치 않는건 아닌데요…. 저런 부작용을 ‘알고’ 선택하는 건 중요하지만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신출산을 선택하는 사람들 바보만드는 분위기인건…. 솔직히 무식해보여요… 힘든면이 알려질수록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 되고 산후조리에 대해 당연한게 늘어나야 맞는 순서 아닌가요..?
1년 전
언젠가  우린영원할수밖에
환도선다, 소양증, 불면증, 소화불량, 하지정맥류, 변비, 치질 임신하고 생겼었는데 그래도 지금 옆에서 자고있는 아이보면 너무 행복해요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하라해도 저는 또 낳을거에요 적어도 저에겐 축복입니당
1년 전
우리나라 출산율 낮추려는 저급 선동
1년 전
임당은 꽤 흔한 케이스 아닌가요? 솔직히 학교에서 임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엄마 몸에서 10개월 있다가 출산하는것만 알려줬지
임신 기간중에 생길 수 있는 이벤트라던지 위험성은 안알려주잖아요 저는 임신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성도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1년 전
ㅋㅋㅋㅋㅋ 나라꼴 대단해요!
1년 전
임신성 당뇨는 들어봐서 알고있었는데 고혈압... 생각도 못했어요... 아이 출산하면 혈압은 계속 높은 상태로 있는건지 아님 회복되는지 궁금하네용
1년 전
이런 글 조선족들이 일부러 퍼날른다고 하는 글 봤는데 그 말이 맞는듯.
단순 정보글이면 맨끝에 “이래도 임신이 축복이냐”는 사족을 달 필요가 있는지? 이런 글 때문에 요즘 임신을 무조건 불행으로 보는 거죠. 모든 일에는 위험 부담이 따릅니다. 라면을 한개 끓여먹어도 온갖 질병에 걸릴수 있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임신 할 분들은 알아서 하고 안 하실 분들은 안하는 겁니다.
그걸 이런 식으로 이상한 사상 조장하는게 진짜 웃기네요

1년 전
눈사람.  여름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죠 남이 축복이니 마니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1년 전
청와대  문재인
아이낳은 엄마로서 사실..축복..? ㅎ 그냥 여자몸 하나 갈리는거죠 뭐..
그치만 애가 너무 얘뻐서 다시 돌아가라하면 다시 임신할거 같아요.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결혼해서 애 낳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가끔씩 들다가도 출산을 엄살취급하는 말이나 산후조리원 비웃는거 보면... 인식부터 좀 개선되면 좋겠어요 이런 글보다도 그런 것들이 더 비출산을 마음 먹게 해요
1년 전
걍 무조건적인 축복으로 보기엔 몰랐던 어두운 면이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전 이 글로 처음 알았는데요
1년 전
22
1년 전
33 이거죠
1년 전
44 안하는걸 선택하는걸 마치 몰라서 행복을포기하는냥 좋은면만 보여주고 그러니까 최소한 현실도 같이 알려주고 선택권을 줘야하는데
부작용 입싹닫아서 저도 성인되서까지 디테일하게는 몰랐습니다
알면알수록 진짜 대단하고 아무나 할 수없다는것만 깨닫는중요

1년 전
55 팩트를 알려주는게 뭐 문제되나요ㅋㅋ 저도 이런 사실 안 지 얼마 안 됐구요
1년 전
조선족이니?
1년 전
모카맛고양이  꼬리음슴
저건일부죠.....
저도아프고 고생고생해서 아기낳았지만
육아가 더힘들고요.....ㅠㅠㅋ
제딸은 아기안낳았으면좋겠네요

1년 전
저 중에 실제로 흔한 증상은 소화불량 불면증 정도고 나머진 흔치 않은 경우네요..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종족이 번식하는 행동을 굳이 남들이 축복이라고 떠받들어줄 필요도 없고 불행이라고 깎아내릴 필요도 없는 겁니다. 본인 주관적 가치판단으로 결정하셔서 본인이 가치 내리시고 살아가시면 되는 거지요. 무작정 축복이라며 환상 속에 이면을 감추는 사회도 이상하고 또 무작정 불행이라며 낙인 찍는 사회도 이상해요. 인간으로서 종족 번식을 하지 않겠다, 하겠다라는 선택을 함에 있어서 양쪽 다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지 한쪽을 찬양하고 다른 한쪽은 깎아내리는 태도는 부적절하죠. 대신 임신을 하는 선택에 따라오는 긍정적 측면은 이미 미디어에 충분히 많으니 부정적 측면도 알아야 그것을 토대로 개인의 선택지가 넓어지는 거고요. 성숙한 인간이라면 당연한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심신의 고통을 감내하고 생명을 탄생시킨 여성의 선택도 그 자체로 존중하며 여타 이유로 임신 출산을 거치지 않는 분들도 똑같이 존중합니다.
1년 전
이 글에서 축복이 아니라고 하는 저 워딩 자체가 잘못됐다고요. 그리고 아까부터 본인 뇌피셜 자꾸 적으시는데, 언제 미디어에서 출산을 긍정적인 걸로만 비췄나요? 당장 고딩엄빠 같은 프로그램만 봐도 계획 없는 임신, 출산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고 있는데, 본인만 딴 나라에서 살고 계시나요?
1년 전
염소야가라  재미없다~ 가라~
고작 가져온 게 ‘고딩엄빠’…. 고딩엄빠라는 TV프로그램이 출산을 조장하는 각종 역사에 남은 프로파간다들보다도 오래 됐나요? 혹시 혼자 지구 밖 별에서 살고 계시나요? 천개 만개 중 고작 한개 가져와서는 이런 경우도 있다!!! 빼애애액!!! 우기면서 제법 논리적인 척 하려고 되게 노력하시네요. 검색하고 공부하셔서 좀 역사적으로 오래 된 걸 가져오기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이 글에는 축복이 아니라고 단언하는 워딩이 없습니다. ‘축복일까?’ 라고 묻는 워딩밖엔 없네요. 결국 각자 판단하라는 얘기입니다. 그게 제 논지예요. 안 받아들여지면 님 역량인 거고요. 제 의견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이 사람 의견은 다르구나 받아들일 수도 있을 텐데 끝까지 대댓으로 물고 늘어지시네요… 제 생각이 옳다고 믿으라고 누가 칼 들고 협박한 줄… 🥲

누칼협?

1년 전
본인부터 예시 하나 못가져오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진짜 같잖네요. 무슨 연애 프로가 출산은 아름다운 거라고 얘기하나요? 본인 주장부터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그렇게 우기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니말이다맞아요  닉값합니다.
삭제한 댓글에게
와 수준 대단하네요. 지능 타령 하는 사람들 감정 조절 못 하는 건 과학이네요ㅋㅋ

1년 전
임신안해도 생길 수 있는 병들인데 무슨 임신하면 다 걸리는 것 마냥...
1년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불면증 우울증이나 소화불량 임신성당뇨 고혈압은 와닿는데
다른건 잘모르겠어요. ..
극도로 확률이 희박한 경우까지 다 끌고오면 ..
재수없으면 그렇겠지만 ..거의 없지않나요..
저런거보다 다른게 더 흔하게 오는게 있는데 그건 하나도 없네요

1년 전
강릉패밀리대왕감자  뉴이스트+프로게이머 유창현
이런 글 보며 드는 생각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 X
와씨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O

1년 전
이게 현명한 답이죠 ㅋㅋㅋ
1년 전
왜 여기서도 싸우는거지; 본인이 싫으면 임신 안하면 되는거고 다른 사람 선택은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되는건데
1년 전
여자들이 임신출산 기피하고 실제로도 출사늉ㄹ 뚝뚝 떨어지는 이유 중에 여자들이 모르던 임신 부작용을 전 세대에 비해 잘 알게되는 것도 있을까요? 확실히 젊은세대인 임출육에 대한 장점보다는 단점이 잘 와닿겠네요
1년 전
담배를 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햇볕를 쐬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 아닌가요... 이 모든 위험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잉태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고 임신을 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사람들도 존중받아야 마땅한거죠.
1년 전
꼭 다 저런건 아니랍니다.. 몸의 변화가 많이 있는 건 맞지만요……… 저건 너무 극단적 ㅠㅠㅠㅠㅠ
1년 전
임신 출산 육아 다 해봤는데 저중에 걸린거 하나도 없는디요 무슨 임신한라람을 다 병자취급하지? ㅋㅋㅋㅋㅋ
1년 전
임신 안 해도 그냥 살아가면 생기는 병 같은데요 ㅋㅋ
1년 전
간절히 바라는 사람한텐 축복이겠죠 뭐 개인적으로 저한테 있어서는 임신 축복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나혼자 먹고 살기도 바쁜데 임신 자체가 손해같음. 또 아무리 커뮤가 넷사세라지만 커뮤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커뮤에서의 남성분들 보면서 불신 깊어졌고 혼자 살면서 애도 안낳아야할것 같아요. 이런글에서까지 누칼협이란 소리 나오는거 보니까 출산율 그닥 안 중요한가보죠 뭐.. 남녀갈등과 출산율 문제는 다음 세대에 회복하길
1년 전
님 엄마도 저런 위험 감수하고 낳았는데 '이래도 임신이 축복일까?' 이런말을 쓰고앉았네...
1년 전
니말이다맞아요  닉값합니다.
저는 엄마를 보면서 그럼에도 나를 낳은 사실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미안해요. 잃은 게 딸인 내가 봐도 너무 많은데 본인은 어땠겠어요. 축복 맞았나?라고 생각하는 딸들 많아요.
1년 전
제 어머니는 안낳고 살 수 있으면 굳이 낳을 필요 없다라고 말씀해주셔서요. 본인도 몸 망가지고 경력 단절됐다고.. 이 시대가 오래 갈 것 같지 않으니 제 뜻대로 하라 하셨죠 그래서 이런 글 나름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1년 전
선동하지 말고 통계 들고 와요...
임산부가 암에 걸릴 확률이 40% 높다구요?
원래 암에 걸릴 확률이 5%면 그게 7%로 올라가는 거네요.

1년 전
하도 임신은 축복이다 하니까 본문에 저렇게 적혀있는 거죠 저 질문에는 임신은 축복이 아니다라고만 답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축복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라고도 답할 수 있어요
1년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낳길 잘했다하심 눙물
1년 전
전 다 정상이였는데? 아참 소화불량빼고 너무 극단적인 글이네요 ..
1년 전
Weeeeeee  토요일짱
치질 걸릴 확률도 커집니다
1년 전
임신해서 이런병걸린사람 적어도 내주변에 없는데 너무공포조장같고
임신안해도 이런병 걸릴사람 걸려요

1년 전
what lovers do  Maroon 5
이런 글 보면 새삼 또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저는 애 안 낳기를 다짐하게 되네요
1년 전
원치않은 임신은 축복이 아니지만, 원했던 임신은 축복이라 할 수 있다고봐요.
어머니들 중에 임신 후 찾아온 발병때문에 "괜히 너를 낳았다. 후회한다"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식에게는 아기를 낳지말라하더라도, 자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를 낳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는 얼마나 있을까요?

임신은 축복이기에 임신을 해야한다는 방식의 사고는 잘못됐지만, 본문처럼 부작용을 단순히 고지하는게 아니라 "임신은 그래도 축복일까?"라면서 비꼬는것 역시 잘못이라고 봅니다

1년 전
탈모 없네여
1년 전
어머나
1년 전
그렇게 생각하면 안하면 됨
1년 전
저런 힘든 상황을 겪었던 사람도..다시 둘째 낳고 하는거보면 진짜 엄마는 대단한거 같아요
1년 전
근거있어요? 마지막 특히 임산부가 '암'에 걸릴 확률이 40%가 높다는 근거있나요. 카더라 뉴스 말고 n수 충분한 제대로된 연구결과 부탁드려요. 유방암 발병률과 임신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지만 '암' '40%' 워딩은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

물론 임신성 당뇨나 고혈압 불면증등은 임신중에 꽤 흔히 겪으시는 건 맞지만 출산 후 대부분 없어집니다... 이건 경각심을 일깨우는 정도가 아닌 것 같아요...선동이 과하네요

1년 전
저런 임출에서 올 수 있는 병 때문에 무서워서 임신하기 싫은데, 부모님이 죽는거 아니면 낳는게 당연하다고 해서 정털리고 집부터 분가했어요. 가뜩이나 만성변비, 치질, 우울증 다 있는데 이 상태에서 임신하면 진짜 안될것같아서요. 남친에게도 결혼생각은 있지만 아이를 낳는건 안될 것 같다고 했는데 남친도 알았다고하는걸 아이를 낳는데 경제적,아이 육아적 도움도 주지 않으실 부모님이 왜 나서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1년 전
쎄나  드랍더빗
임산부의 건강과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라면, 임신과 출산의 위험성이나 합병증에 대해 은폐하거나 회피하지 않습니다. 이런 건강상의 문제가 최대한 발생하지않도록 교육과 예방활동을 하고,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간과 비용을 보장하겠죠
1년 전
저는 임신하고 위에 있는 증상들 중 몇가지 겪기도했고 출산후 지병을 얻기도 했지만 오히려 주변에는 이벤트없이 순산하신 분들이 훨씬 많았어요
위의 예시가 임신한 모두가 얻는 병도 아니고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에요
임신보다는 오히려 코로나 시대 접어들면서 움직임이 줄어서 많이들 아프고 면역력약해졌다니 아프기전에 신경쓰시면 좋을것같아요

1년 전
그럼 저도 저희 엄마한테는 불행이였겠네요 ㅋㅋㅋ
1년 전
요즘 왜 이렇게 임신에 대해 근거 없는 낭설을 퍼뜨리고 불안을 조성하는 글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임신이 축복이 아니라니요 ㅋㅋ 누군가에게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고 동기가 될 수 있는데요?
1년 전
그럼 아이 둘 셋 그 이상 낳은 여성은 사망하나요?
요즘 임산부, 기혼자 혐오가 너무 만연하네요.
낳고도 건강하신 분들 많으세요~

1년 전
(내용 없음)
1년 전
아니 근데 확실히 해야하는게 저 중에 몇개가 온다는거지 누가보면 다 그런다는줄 알겠어요 저희 엄마는 탈모 산후우울증 이떨림,시림 이런거 다 없으시고 저랑 동생 임신할때 무난하게 낳으셨어요 낳고 회복할때 오한이라던가 열나는 증상도 없으셨고요 너무 공포조장 아닌가요????? 정말 임신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싶었으면 끝에다가 ~~한 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덧붙이기라도 하지 글 띡 올리면 끝인가요?? 의학적 근거가 있는 자료도 안 덧붙이고....
1년 전
정말로 저런 증상이 한 번에 오면 이 세상에 누가 애낳고 기르겠습니까 출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유지만 이런식으로 가르쳐주는건 아니죠
1년 전
로사언니  乃木坂46 永遠に
걍 또 남녀 팀 나눠서 싸워보자!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 글.

임신 당연히 큰 결심해야하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부담이 가죠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죠

다른 글도 많이 보이지만 남녀 싸우자는 글이 너무 많네요

상식이 있으신 분들이면 이런글봐도 죽자고 달려들지 않으시라 믿습니다

1년 전
인간수명은 임신경험 O 여성 > 임신경험 x 여성 >남성 인데.. 어떻게 된걸까요?
너무 공포만 조장하고싶은거 아닐지

1년 전
그럼 임신이 불행인가요? 임신을 바랐던 분들한테는 축복이죠....
1년 전
그 전까지 임신은 축복이라고 강제주입했단 글들이랑 다를바 없는데 여기서 씅내봤자 달라질거없을듯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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