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위로 모여라
글쓴이 - Rud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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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서점에 출연한
엑소 수호
알고보니 둘이 개포고 동문.
15년만에 재회 ㅋㅋㅋㅋㅋ
겨울님은 학교 다닐때 수호를 자주 봤다고 함.
1학년에 친한 후배들이 있어서
수호가 교실에 자주 놀러왔다고..
당시 회장이 전학을 가는 바람에
진행된 전교회장 보궐선거.
그리고 수호도 여기 출마를 하게 됨
그냥 나도 해볼까? 싶어서 나간 거 아님
연예인 스펙 쌓기용 출마 XX
나름의 큰 포부를 가지고 출마함
아무래도 연습생이다보니
당시 출마 취지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ㅋㅋㅋㅋ
보궐선거라 다들 1~2명 데리고 홍보하는데
수호 혼자 50명씩 몰려다님 ㅋㅋㅋㅋㅋㅋ
당시 수호가 교내 댄스부였는데
워낙 활발한 친구들이 많다보니
괜찮다고 해도 서로 도와주겠다고 따라나섬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온 고딩 수호..
65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럴 때가 아닌데
다른 후보 뽑은 친구
뭔가 회장 할 것 같은 얼굴인데
진짜 나갔던게 신기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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