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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라이언 그랜댐(24)이 2020년 어머니 살해 혐의로 14년간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데드라인은 22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법관 캐슬린 커는 라이언 그랜댐에게 2급 살인죄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그랜댐은 2020년 3월 31일, 밴쿠버 북쪽의 스콰미시 자택에서 어머니 바바라 웨이트(64)의 뒤통수를 쏜 후 곧바로 경찰에 자수했다.
밴쿠버에서 2급 살인 혐의는 10년에서 25년 사이의 가석방 자격이 없다. 검찰은 올해 초 선고 공판에서 그랜댐에게 최대 18년까지 가석방 자격을 박탈하라고 권고했다. 그랜댐의 법무팀은 12년을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17/000364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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