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진짜 MZ들의 사랑법"을 내건 웨이브 신규 예능 '잠만 자는 사이'가 정작 티저 공개와 동시에 MZ들의 욕만 먹고 있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 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골자로 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개에서 알 수 있다시피 지난 8월 종영한 iHQ '에덴'에서 논란이 된 남녀 동침을 아예 메인 콘셉트로 하는 예능이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소리를 키우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수위다.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의 '자만추'를 '자보고 만남 추구'라고 풀이하면서 한 이불 안에 있는 남녀의 모습을 잡는 것을 시작으로 "잘 때 손 넣는 버릇 있어", "내가 그 만족을 채워주고 싶어", "왁싱 한 사람이 좋더라" 같은 대사가 난무한다.
https://m.news.nate.com/view/20221006n1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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