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45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코로나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행정처분 감경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상정하고, 민생물가 안정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과 개편안을 의결하였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을 위해 단기 일자리나 현금성 정책이 아닌 민간 주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만 청년 의견을 듣는 게 아닌,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미래세대 의견을 반영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학생별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45회 국무회의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10/13/7/b834b67f08b24a0b181dcfc95baac2a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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