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웹툰으로 심약한 여시는 주의!!
오늘의 주인공, 오아영(유튜브 닉네임 영이)
사이버 렉카는 주인공 아영이 "2년 동안 남자친구라고 했던 남자는 사실 남자친구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됨
대학 강의실에서 업로드할 영상을 생각하던 아영은 자신의 이야기를 엿듣게 됨
이야기의 주제는 아영이 남자친구인 햄스와 함께 찍는 연애 브이로그
많은 구독자들의 요청에도 아영은 햄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
아영이는 친구(유튜버)의 제안에 박지훈을 만난다며 거절
아영의 50만 구독자 기념으로 목걸이 선물을 준비한 박지훈
* 박지훈=햄스=아영 남자친구
아영, 박지훈과 같은 가게에 있던 사람(아영의 구독자)이 박지훈의 말을 끊고, 사진을 찍고 참견을 하면서 작은 다툼이 생김
구독자 : 햄스(남자친구=박지훈) 얼굴 좀 공개해라 블라블라~~~
아영 : ^^; (곤란)
박지훈 : 적당히 좀 하시죠? (짜증)
아영은 구독자의 말에 좋게 거절하고, 박지훈은 계속 걸려오는 전화를 거절하더니 돌아와서 모두 밝히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움
그리고 돌아오지 않은 박지훈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함;
아영은 박지훈에게 완전히 차단을 당했고, 커뮤니티에 헤어졌다는 공지를 적다가..
친구들과의 술자리 후, 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헤어졌다는 내용은 쏙 빼고 글을 올림.
박지훈의 집까지 찾아갔지만 지방으로 이사를 갔다는 답변을 들음..
아영의 새 영상을 본 친구는 박지훈과 다시 잘 됐냐며 전화를 걸었지만, 아영은 바쁘다며 전화를 황급히 끊었고
급기야 햄스(박지훈)이 아니라는 댓글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댓글을 삭제해버림..
아영은 돈을 내고 심부름 센터남에게 남자친구 역(박지훈 대역)을 맡겼고, 폭로에 대한 걱정하지 않는 확신을 갖고 있음
박지훈은 아영이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집착을 하고
심부름 센터남과 통화를 하며 박지훈의 이야기를 함
* 박지훈=햄스=권승우=아영이 전 남친
여시들 : ??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야?
나여시 : 조금만 더 봐봐 ㅋ
장면이 전환되고, 아영은 심부름 센터남에게 전화를 걸어서 장례식장 위치를 알려줌
그곳에는 아영의 전남친, 박지훈(권승우/햄스)가 잠들어 있었음..
박지훈은 왜 두 개의 이름이 있었고, 아영은 왜 자신의 전남친을 사기꾼이라고 했을까?
왜 전남친은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고 죽어버렸을까?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은
정말 박지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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