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다른 멍멍이들처럼 귀여운 옷을 입히고 싶었을 뿐인데
이 때 부터였을까? 그가 옷을 거부한것이..
나는 이 때 멈춰야 했을까..
애써 흐린 눈 하며 진드기를 예방하고 좀 더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옷을 두 벌 샀드랬다.
BYC의 개리야스!
귀여버 귀여버 하면서 때 탈것을 대비해서 두 벌을 샀다.
입혔다.
저녁을 먹고 방에 갔는데 세상에
왜인지 잔뜩 화가난 그..
왜일까.. 옷은 진짜 좋았는데.. 가볍고 시원한 재질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샀더니 내새끼가 옷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됐다..
다 찢어발겨놓고 이러고 다닌다..
진짜 짜증나
아직 다른 한 벌은 뜯지도 못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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