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2일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제출한 광장 사용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허가 조건은 △야간 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자문단 자문 결과 준수 등이다.
사용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된 24일과 28일, 다음달 2일에 단체 응원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528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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