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온 일행 샷 본인 커피에 넣어달라 했을 때 거절한 알바가 융통성이 없는거다 vs 손님이 진상이다

방침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알바생한테
계속 저러는 건 진상 맞는 거 같은데
제도적으로 보자면 융통성 없는 건 맞는듯

[나는 아주 완벽하지 않아도]

저 정도로 예민하면 요구대로 해주는 커피전문점으로 가라.. 그냥 거기서 안 마시면 되잖아 동네커피집처럼 해주는 데 찾아가 알바 괴롭히지 말고

[.이수만.]

진상이지요....

[.이수만.]

융통성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샷추가라는 추가 유료 옵션이 있는데 본문 같은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무리한 요구 하시는 손님 분들 많을거 같아요
방침만 따르는 알바생은 무슨 죄일까요...

[.이수만.]

실제로 일행도 아닌데 전손님 주문 듣고 본문과 같은 요구 하시는 손님 본적있어요

[비오는규]

스벅인가유?? 스벅은 정말 레시피에 따라서 해야되기 때문에 변경이 곤란해요.. 센스있게 재량껏 해줄 수도 있겠지만 일단 통일된 방침이라 안하는게 원칙이긴해요.

[edi79]

융통성 없다고생각해요 . 다른손님이빼겠다고 한걸 넣어달라고 요구한것도 아니고 같은일행이였고 같이 주문한건데 .
거절할거였으면 납득갈만한 사유로 해야지 레시피가 다르니 짬뽕 짜장 에 비유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