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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ll조회 41358l 29
이 글은 1년 전 (2023/1/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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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하  레이나의 건별♡
😥
1년 전
😲
1년 전
FC SEOUL  2008.07.11
😥
1년 전
제가볼때는 주작글 같아요
1년 전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죠..?
1년 전
관련 직종입니다 저게 어떻게 주작이라고 단종 지으시나요? 주작 아니고 더한 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댓글 하나로 단정 지으면 안 돼요
1년 전
제 친구 특수교사인데 진짜일 가능성이 높아요.. 주작이다 싶은 일들이 매일 일어나는 곳이에요...
1년 전
이보세요. 특수학교 근무했던 교사인데요. 님 댓글 너무하네요. 본인이 못봤다고 다 주작인가요? 실제로 전 학생에게 뺨 맞고 다리 걷어차인 적 다수입니다. 똥오줌 기본이고요.
1년 전
대단하시네요 주작 감별사님
1년 전
어쩌다 통학버스 같이 타봤는데 그짧은 시간에도 왕따 일진 같은 그 사이에 서열 이런거 보였어요
1년 전
치질1기  수술안해도돼요
제 아는언니가 특수교사인데.. 언니 동료분 학생은 중증까지도 아니였는데 의자로 선생님 머리 찍어서 병원가고 그랬어요.
1년 전
이런 사람을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거군요..
1년 전
Darling  •᷄ɞ•᷅
왜여? 드라마에서 본 우영우랑 달라서요?
1년 전
뭐만하면 주작이래요ㅋㅋ
1년 전
캠프봉사갔을 때 한명 머리깨졌던 거 기억나네요 평소에 얌전하지만 급발진하는 타이밍도 원인도 몰라요 180넘는 5살 떼쟁이라고 생각하심 쉬워요ㅎ
1년 전
저희언니 초등 특수교사인데 머리끄댕이잡히는거 일상이랬어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에휴
1년 전
주작 아닙니다… 장애인 많은 복지관이나 센터 봉사활동 한번 가보세요. 저런거 쉽게 봄… 성추행도 어이없게 당합니다.
1년 전
제 친구도 특수교사인데 감당 못할 정도인 애들 많대요. 본인이 못 봤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좀..
1년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저도 복지관 같은데 종종 봉사활동 갔었는데 여자 분들 가슴 쥐어뜯고 안경 낀 남자분 얼굴 때려서 안경 다 박살나고… ㅜㅜ 제가 듣기론 한 분은 맞아서 갈비뼈 금가가지고 못나오신분도 있다고 듣고 여하튼 분노를 조절 못하고 갑자기 제멋대로 행동하고 때리니까 봉사활동 하는 내내 무섭긴 하더라구요 ㅠㅠ 본인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지만 참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1년 전
공익근무? 로 군복무 저런 곳에서 하신분들 말 들아보면... 정말 저런 건 일상이더라구요... 더한 얘기도 많이 들어봐서...
1년 전
아는 분은 특수학교 교사이신데 멍 달고 삽니다..
1년 전
주작까진 아니고 과장은 있네요
1년 전
물려서 파상풍 주사까지 맞았습니다 중증장애인의 행동문제는...... 의료적 처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학교 졸업하면 그 폭력성은 가족들한테 가겠죠 ㅜㅜ
1년 전
일찍부터 약물치료 시작하면 최악은 면합니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저도 관련 직종입니다 ㅎㅎ 제가 일하던 곳보다 더 최악이 있을 수 있겠죠
1년 전
충분히 있는 일입니다.. 물론 모든 학생이 본문같진 않죠 하지만 최중증 학생들은 언제 눈을 떼야할지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1년 전
어휴...
1년 전
제가 최근에 분노조절장애 자폐 아동한테 주먹질로 맞아봤는데 절대 과장 아니에요... 그 친구는 8살이었는데도 맞은 부위에 파랗게 멍들었는데 중등 특수 고등 특수면 정말 감당 안 됩니다...ㅠ
1년 전
사실입니다. 특수교육 관련 직종에 종사하다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학교에서 아이들한테 맞아도 우리가 치료비를 받을 수도 고소할 수도 없다는 거.... 애가 고의로 한것도 아니고 감정 조절 기능이 약해서 그런거니 머리는 이해하는데 참..화를 낼 수도 없고 참 무기력해요. 특히 부모 중 죄송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적반하장으로 우리 아이는 집에서 안 그래요 시전...
제 친구는 임용 합격하고 발령받고 간 학교에서 덩치 큰 남자 3명이서 겨우 붙잡을 정도로 이 심한 자폐 아이도 있었는데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분노으로 팔을 휘두른 바람에 안경 쓴 눈이랑 코를 맞아서 후유증으로 병원 다닙니다. 지적장애중에 경증이면 조금 괜찮은데 중증은 진짜..... 거의 빙산의 일각급입니다. 그래서 특수교육 지원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1년 전
근데 진짜 있아요 저런일들,, 저는 똥파티는 가본이고 맨날 꼬집히고 얼굴맞고,,
1년 전
근데 진짜 궁금한데 저런분들은 학습? 훈련? 이 안되나요...? 특수쪽을 잘 몰라서요ㅠ 지능의 문제라면 애완동물보단 지능이 높지 않나요? 애완동물은 공존할 정도로 훈련시킬 수 있는데 왜 이분들은 공존할 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안되는건가요? 힘이 세서인가요?
1년 전
지능으로만 따지면 개나 고양이보다 더 낮은 경우도 있어요 ㅠ
1년 전
특수교육 하시는분들 정말 돈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1년 전
그니까요 진짜로 댓글로만 보는데 수고가 많으시네요ㅜㅜ
1년 전
진짜일걸요ㅠㅠㅠㅜ 날 궂은 날 더 심하단 얘기도 들어봤어요 본능은 그대로라ㅠ
1년 전
초등학생 때 지체장애이던 동급생 생각해보면 저럴만하죠. 충동적 본능적 대부분의 자극에 예민하고 격렬하게 반응하고 힘도 쎄고요..
1년 전
BTS JlN  오늘도 예쁘다.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데 자폐+심한 지적장애 아동에게 물어 뜯겨서 일주일동안 고생했는데 ㅎㅎㅎㅎㅎ 저게 현실이죠.
해당되는 시설에 따라 경중은 다르지만 저는 일상입니다.
장애의 현실을 마주하면 결코 가볍진 않더라구요.

1년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와 너무 무섭다...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1년 전
주작이라는 말도 많던데요 찾아보니 디시글인데 일단 디시니까 합리적 의심 그리고 인원수도 지적장애인이 300명인 특수학교 거의 없대요 충분히 주작일수도 있는데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댓글은 다 패고 저걸 다 믿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주작이 아니면 그렇겠지만 이게 주작이면 혐오조장이에요 그리고 주작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주작인것 같다는 의견은 다 패버리니 각자 의견 존중합시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지적장애 가족이기에 현실 누구보다 잘 알고요 당장 이 글 댓글만 봐도 혐오가 보이네요 저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안보이시면 댓글 읽어보세요
1년 전
sjsjsjsj에게
공감합니다. 장애인들의 극단적인 짐승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마치 모든 자폐인들이 이런것처럼 포장하고 고등 자폐는 가상에서나 존재한다 라고 하니 이게 혐오조장이 아니면 무엇인가 생각이 되네요.

1년 전
sjsjsjsj에게
네 본문 글부터, 달린 댓글들까지 찬찬히 읽어봤고 누군가는 본문 글과 댓글들을 읽고 두려움이나 혐오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너무 가볍게 주작이라고 하는 것도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무의식적으로 혐오가 생기는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 한 마디 조심하게 되어 제 댓글도 지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년 전
OPic  AL
어우… 그 여선생님 얼마나 큰 트라우마이실지ㅠㅠㅠㅠ
1년 전
ㅜㅜ슬프네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대하고는 싶지만 그러려면 학생 한명당 선생님 숫자도 많아야하고, 시간도 충분해야하고 예산도 많아야 하죠.
하지만 현실은ㅜㅜ제가 본 케이스는 폭행 수준으로 학생들 컨트롤하는 것도 봤습니다
또 진짜 미친듯이 난리쳤던 학생들도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면서 사고도 안치고 조용해져요
현실 쉽지않아요

1년 전
2222 저도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어르고 달랠 때는 맘에 안들면 달려들어 얼굴 쥐어뜯던 애가 혼내니까 가만히 있던 걸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본능으로 다스리면 안되는 존재지만, 어느정도의 공생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본능까지 깨우게 할 폭력이란 아이러니가 있더라구요.....
1년 전
진짜 좀 그렇죠... 가정교육도 저렇게 때려서 가르치진 않잖아요
근데 말이란게 통하질 않으니까ㅜㅜ참 답답해요

1년 전
그래도 똑같이 때리면 안되니까 나름 잘 말로 해결해보려고 해도 결과가 나오기 힘드네요 ㅎㅎ...
1년 전
그쵸.... 그렇게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 아니고, 사람이니 사람으로 대우 해야한다고, 가르치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반응을 따라온다는 믿음 하나로 하시더라구요... 자폐라는게 참 스펙트럼이 너무 넓고 다들 달라서 해답을 찾기가 어려운 문제네요...
1년 전
맞아요ㅎㅎ신념하나로 버티는거ㅜㅜ그래서 교육자는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직접 영향을 끼치니까요
1년 전
라리롱에게
맞아요! 혹시 관련 일을 하시는지요, 맞다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1년 전
김히어라  왈왈
선생님들도 가족들도 너무너무 힘들겠어요....아이고 참....
1년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22
1년 전
읽기만 해도 참담하네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아..진짜 너무 고생하시는건 알거같아요..하
1년 전
저도 중학교때 지적장애를 후천적으로 가진 친구가 같은 반이었어요. 하루중 일정 시간은 특별반에서 특수교사들과 함께 생활하지만 일반학급에서도 수업을 들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그 아이가 있는날에는 진도빼는게 힘들 정도로요

급식소에서 갑자기 치마 올리고 오줌누고, 수업도중에 뒷문으로 뛰쳐나가서 잡아와야하고, 옆자리 학생 교과서 뺏어서 종이 찢어 먹고 그런 수준인데도 일반수업을 같이 들었어요. 지적장애를 가진 남학생이라면 성욕이라던가 감정 조절이 더 힘들겠네요…

1년 전
안경 뺏기고 머리잡히는건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에요. 뺨 맞는 일은 많지않고요... 글로만 봐선 정말 학교가 난장판인 것 같지만 그래도 또 생각보다는...ㅎㅎ 평화롭게 지냅니다. 특수학교의 경우 중증 장애학생이 많기때문에 중재가 어려운건 있어요. 학교에서 문제행동 중재를 열심히 해도 가정과 연계가 안 된다면 말짱도루묵이에요ㅠㅠ 실제로 명절 연휴만 지내고 와도 리셋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폭력성 있는 학생들도 어떤 자극이 있을때 심하게 폭발하는 경우라서 매일 저러진 않아요...!
1년 전
왜 항상 이런 글에 우영우 언급하면서 우영우 주작이다 판타지다 이러는지 이해 안가네요. 중증 자폐와 고등 자폐는 많이 달라요. 중증 자폐들이 많은 학교에서 일했다고 고등 자폐인들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우영우 드라마의 주제는 “모든 자폐인들이 다 똑똑하고 제 앞길 잘 가린다” 라는게 아니었는데요. 이런 장애인들도 있고 저런 장애인들도 있는거지요. 비장애인들도 각각 다른것처럼 장애인들도 각각 달라요.
1년 전
우영우로 자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우영우가 자폐인의 대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죠 뭐...
1년 전
류적연  네웹 묘령의황자 봐주세요 제발
현재 특수학교에서 근무중인 특수교사예요. 본문도 댓글도 찬찬히 읽어보면서 우리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떠올렸습니다...ㅎㅎ 어쩐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신변 처리, 폭력 행동, 성행동 관련 문제 행동 등등과 관련해서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저도 그렇고 주변 선생님들 보면 몸에 상처도 나고 종종 비위가 상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저게 무조건적인 일상은 아니에요. 전교생을 모아놓고 보니 저럴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성을 생각하면 분노 폭발 행동 등 문제 행동이 일어나는 원인, 빈도 등등 각자가 전부 다르고 그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아주 못 견디지도 않습니다. 장애 정도와 장애 특성이 제각기 달라 전혀 안 그런 학생들도 참 많아요 :) 물론 문제 행동 중재를 위해 가정과 연계하여 1년 내내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아이들을 만나는 교과 선생님들, 보조인력 등등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지만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특수교육 분야에 많은 지원과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해요. 아이들의 교육과 사회로의 통합을 위해서요!

마냥 “ ‘힘든 애들’ 가르치는 고된 일”이며 불쌍한 직업이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그리고 그보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런 글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에 대한 시선이 무조건적인 공포나 혐오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년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1년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맙소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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