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같이 밝히며 "도영의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 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기부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영은 이로써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이외에도 2022년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등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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