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낸 직후에미친듯이 울고 미친듯이 그리워하고펫로스에 관한 책을 닥치는대로 읽고닥치는대로 검색하고 그러던 시기에발견했던 글....정말 너무 위로가 되어서 잊지 못하고 캡쳐해뒀었는데혹시 지금 많이 힘든 여시들이 있을까 해서쩌리에 올려봐이제는 그만 울기로 했어언젠가는 반드시 꼭 만날거니까..그 날을 기다리면서열심히 살다 가려고 ..! 쩌리에 글 거의 첨 올려봐서 떨린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