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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iell조회 109036l 197
이 글은 1년 전 (2023/3/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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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 회사도 구직자들도 사람을 구하거나 일을 구하는 눈이 높아져 있어서 생긴 일이려나요...?
1년 전
Suzie  글쓴이
워로드  넬라시아의 기운
올해는 진짜 이러지 않으려고요ㅠ
1년 전
이미 구직난이 몇년을 지속되었으니... 이미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나이들어서 합격할 리그 없다고 느끼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1년 전
한남더힐  (:ᘌꇤ⁐ꃳ 三♥
취준도.. 구직도.. 그저 쉴뿐...
1년 전
제 생각엔 낮은 임금도 문제지만... 초봉임금에 대한 기대 눈이 높아진 것도 좀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쪽에만 몰리는..
1년 전
공감해요
대기업 초봉만 보다보니, 중소나 중견은 아예 준비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1년 전
222
1년 전
억울해옹  기쁜데 슬프다
맞아요.. 요즘은 웬만하면 다 4년제 대학 가니까 이 정도 공부했으면 초봉이 이 정도 되어야한다.. 그 눈높이가 있어서. 사실 눈 낮추면 갈 수 있는 곳은 많은데 그 복지와 돈 받고 일 하기엔 공부했던게 허송세월로 느껴지기도 하고 아깝기도하고해서 취준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1년 전
맞아요 근데 또 이해가가는게 물가가 아주많이 올라서… 임금 조금이라도 높게주는곳 가고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년 전
근데 이런 경우면 대기업에 지원하긴 하니까 구직활동을 한다고 봐서 기사의 통계랑은 관계없을 것 같아요
1년 전
전 어쩔수없는 상황이라고 봐요..
눈이 높아졌다는 표현보다는 지금 물가랑 모든게 올랐어요 예전 연봉으로는 솔직히 미래 생각하기 어려워요.. 노후대비없이 지금만 먹고사는거면 몰라도

11개월 전
 
이직준비하다가 계속 쉬면 공백기 생길까봐 중소기업 와서 일하는데 왜 중소 피하는지 알겠어요...
1년 전
22 저도요...회사에 있을때마다 이렇게 고여버리는 거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1년 전
물떡  사랑해 밥 살게💜
헉 지나가던 취준생인데 취업은 힘들고 공백기 있는거보다야 나을 것 같다 이 생각으로 중소도 보고 있는데 혹시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1년 전
중소 다녀도 되는데 팀 있는 곳에 가셔야 해요

내가 하는 업무(예를 들면 수입!)에 팀이 없고 나 혼자 있으면 막연히 '나 혼자 일하고 나 혼자 책임지니 힘들겠지? 연차 쓰기 힘들겠다..' 이 정도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뿐만이 아닙니다 ㅋㅋ.. 회사에서 그 일을 어찌 보고 있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가라는 겁니다.

[팀이 있다 = 그 일은 여럿이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
혼자다 = 중요하지 않고 쉬운 일이다.]

회사에선 해당 업무를 상기 내용처럼 생각한단 뜻이고 이는 다시 말해 '잘해도 당연한 일, 못하면 무능력한 쓰레기'가 된단 뜻이에용

더불어 최소 조건이 있다면 최소 연매출 100억은 나오는 곳.. 정말 극극극 최소컷입니다.

예로, 어떤 중소는 >>회계<< 팀을 다양하게 꾸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단 뜻이겠죠?
다른 중소는 회계&인사&총무&영업관리&고객지원을 "한 명"한테 주기도 합니다. 대우가 뻔하겠죠?

1년 전
좋은 관점이네요
1년 전
아 저 이번에 입사하는곳에서 혼자 일하는데....
1년 전
말랑콩떡에준이에게
솔직히 도망가길 강추드립니다. 세월이 흘러 연봉 인상을 요구하면 "쟤 어차피 중요한 일도 안 하는데 자르고 말 잘 듣는 어린 애 하나 뽑죠" 소리 나오거든요 ㅋㅋ

1년 전
김혜수에게
근데 저도 오래 눌러앉을 거 같진 않긴해요......하....인티글보면서 걱정만 느네요 일딴 출근해보고 쎄하면 바로 런 쳐야겠어요 ㄷㄷ

1년 전
말랑콩떡에준이에게
생각보다 런이 힘듭니다 튀려면 한 달되기 전에 튀는 걸 추천드려용 일을 배우고 난 후엔 안주하게 되는 맛이 있어서요..ㅎㅎ.. 하지만 돈 보다 중요한 건 인간의 존엄성이니 사람 대접 못 받는 것 같다면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도^^ 좋은 회사길 기원할게요

1년 전
김혜수에게
감사합니다 슨생님 ㅜㅜㅜㅜ 일하기 넘 무섭고 힘드네요ㅜㅜ지방익이라 들어갈때도 별로없고 하....

1년 전
음 윗분이 말씀해주신 거랑 비슷한데, 저는 경험이라도 쌓으려고 일단 입사했거든요! 근데 제가 입사 전에 진행중이라고 들었던 프로젝트들이 사실은 실체가 없이 막연한 상태고, 나머지 일들도 지지부진... 경험도 못 쌓고 시간만 흘러서 회사 다닌 것 자체가 물경력이 되지는 않을까 아는 우려도 있구요ㅠㅠ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 보니 대부분 늦게 나와서 늦게 출근하는데, 그러다보니 업무 효율이 좋지 못해서 야근을 하는 경우가 잦고 -> 개인 시간도 부족해서 뭔가 새로 시도할 시간이 없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ㅎ.ㅎ 제 직무가 특이한 분야라 일반 사무직은 아니지만! 정말 적당히 다니면 한도끝도 없이 안주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 바짝 차리려고 노력중이에요..
1년 전
고여버리는게 무슨 느낌이죠??ㅜㅜ 공백기 채우려 입사예정일 받아놓은 상태인데ㅜ..적당히 안주하게 된다는건가요?!
1년 전
윗댓이요!
1년 전
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ㅠㅠㅜ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ㅜㅜ!!
전 사실 전에 중소 다니다가 퇴사하고 제대로 이직 준비하려했는데 너무 불안해서 다른 중소로 입사예정일 받아놓은 상태거든요..공백기 걱정 외에도 자취도 하다보니 돈도 필요하고 해서 다니면서 준비하려고 입사예정일 받아놓은 상태인데 또 물경력되면 그냥 저도 안주하게 될까봐 걱정되네요..!ㅜ

1년 전
3
1년 전
44 ㅋㅋㅋㅋ..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55....ㅋㅋ
1년 전
자두곰도리  BTS BoA TeSTAR
66 너무 인정입니다...
ㅇㄷ처럼 제가 맡고 있는게 딱 그래요
들어오려는 사람은 없고 당장 자리가 비면 비상이고...

1년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GIF
(내용 없음)

1년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제 분야 공고가 딱히 없어서 그냥 쉬고 있어여 간간히 뜨는거 넣어보면서
1년 전
VVIP  짱구 보려고 티빙 가입한 사람
😲
1년 전
박건욱ゴヌク  건욱아 데뷔해
약간은 번외일 수 있지만
사실 아예 무기력증이 아니면 좀 쉴 때도 있을 수 있고 리프레시 타임 가질 수도 있는 건데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사람이 조급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개인이 그러고 싶어도 사회가 틈을 안 주니까 쉬고 싶어도 쉴 만한 상황에도 맘 편히 쉬지 못하고 계속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에 살고 있는 듯해서

1년 전
2222
1년 전
아 아 아르헨티나  루 루 룩셈부르크
완전 공감합니다. 취준 나이때 암것도 안하고 쉬면 그 시기에 해야할 것을 못해서 사회에서 탈락한 패배자 취급을 하는 분위기 없다고 말 못하겠어요
1년 전
완전 공감해요... 난 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놀고 먹는다고들 생각하니깐... 자존감 떨어져요
1년 전
완전 공감합니다!!! 쉬는것도 중요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쉬어주고 해야해여 너무 조급하지않았음 좋겠어요
1년 전
애옹맠  약간
맞아요...
1년 전
Dove  알칼리비누 아니고 바 Bar
저도 공감해요
1년 전
공감이요
1년 전
너무 공감합니다... 계속 달리면서 사는 느낌
1년 전
맞아요. 적당한 휴식은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데.. 문화 자체가 쉬는것에 너무 야박한 느낌?
퇴사하고 쉬려고요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일자리 구하고 퇴사하지.. 입니다 ㅠㅠ

1년 전
진짜 공감이요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공감해요 진짜 ㅋㅋㅋㅋ 비교질에 당장 익명게시판만 봐도 20대때 ~하는거 어때보여? 하는 질문글도 많잖아요..
남눈치 보고 안살고싶은데..그럼 한국을 떠야할까요

1년 전
진리젤리진니  Sweetheart
ㅠㅠ 공감합니다 하지만 막상 쉬려고 하면 불안해서 뭐라도 하고 있네요 ..
1년 전
14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전제 하에 정말이지 쉬어도 됩니다.. 각 개인은 아니라고 해도 결국 주변을 보면 대부분이 대학>졸업>취업>결혼>육아... 눈치와 겸손 때문에 이 루트에서 벗어나기 정말 힘든 환경이 조성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1년 전
15
1년 전
노동인구 부족이라서 사회가 압박하는거같아요 ㅠㅠ 건설계분야에선 여전히 노동자는 죽고
11개월 전
 
중소나 스타트업 들어가면 개고생만 합니다^^ 매번 상사들이 이상하고 돈도 많이 안주는데 취직을 하고 싶을리가 있나요~ 중소,스타트업 취직하는 것보다 알바하는게 덜 힘들어요
1년 전
러블linus  러블리즈
3고에다가 저는 데이터 직무라서 허들 또한 높아요
그래서 공부 할 것도 많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알바로 200 초중반은 벌고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1년 전
근데 이제 쉬다가 준비하려고해도 제 분야는 공고가 거의 안떠요..그렇다고 뜬 곳중에서 아무 곳이나 들어갈 수도 없고..그래서 그냥 버티고 있네요ㅠ
1년 전
뭘로 먹고사는거에요??
1년 전
알바조차 안하는 경우엔 부모님 등골...
1년 전
퇴사한 분들은 모아둔 적금이나 퇴직금으로...
1년 전
김채원  르세라핌
대학 나오고 난 후에 집에 여유 있으면 그냥 장기 취준생 되는 경우도 많고 첫 회사를 잘못 가면... ㅜ 우울증이나 번아웃 와서 그냥 벌어 둔 돈 까먹으면서 시간 보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물론 리프레시 개념으로 쉬기도 하구용
1년 전
열심히 모아둔 돈 까먹거나 근근히 단기알바..
1년 전
ㅋㅋㅋ
1년 전
좋은 중소 찾기가 굉장히 힘들죠.
중소 회사이지만 진짜 회사같지않은 회사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스레 기피하게되고, 초봉 등 눈이 높아진것도 한몫하구요.

1년 전
감스트  김인직
나자나
1년 전
회사 눈이 높은 게 아니라 구직자들 눈이 너무 자기주제 모르고 높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1년 전
빅스 리더 차학연  철쭉소년 🌺🙋‍♂️ 요니
22222 이건 맞아요.........
중소갈 자신 없으면 포기하지말고 노력 더해야해요 더 쌓은 스펙 없으면 생산직이라도 가야해요 난 시선 의식 하다간 바닥가버립니다

1년 전
요즘 청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년 전
곰도리이  고옴
저도 곧 저렇게 될 것 같은데용
1년 전
기사로 사람 뼈 때리지 마세요...
1년 전
40 후반만 돼도 잘리는 마당에 차라리 젊을 때 몇 년 더 준비해서 정년 보장 되는 공무원, 공기업이나 나이 먹어도 자기 사무실 차릴 수 있는 전문직이 훨 낫다는 생각은 들어요
1년 전
여자 나이가 많으면 결혼에 대한 질문부터 하고
애초에 서류에서 걸러지니깐요

1년 전
케바케지만, 제대로 된 기업은 오히려 절대 결혼질문 안해요. 저 처음 인턴했던 겉은 중견인데 속은 중소였던 기업은 면접에서 부터 결혼 이야기 했지만 그 뒤로 두 차례 이직했지만 두 기업에서 모두 결혼 언급 안했어요.
1년 전
요즘엔 결혼 이야기 안물어봐요! 물어 보는 곳들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1년 전
집에 든든한 거도 아닌데 구직 준비도 안한다는 건 높은 확률로 멘탈이 다 갈려있을 걸요
1년 전
근데 대학 갓졸업하고서는 좀 방황하며 쉬어도 되지않나 싶어요 제 시야가 아직 좁아서 이럴 수 있지만
칼취업하고나니 괜히 서둘렀나 후회되는게 참 많았거든요
물론 본문의 문제는 이거랑 조금 결이 다르긴 하지만
본인들이 더 고뇌인 시간일텐데 굳이 사회적 문제다 하며 질타할 필요 있을까 싶어요 꼭 대학 다니며 취준하고 칼취업해야할까요 조금 더 여유로운 사회였으면 어떨까싶은...

1년 전
내 주변 백수 짱많
1년 전
어떻게 보면 나이도 스펙인데 눈에 차는 직장 없다고 아예 구인을 안하는 것도 문제인데... 중소 별로라고 욕해도 마냥 노는 것보다는 경력 쌓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1년 전
2 맞말이에요 중소 가기 싫다고 놀던 동기들 맨날 쫌 하다 때려치고 쫌 하다 때려치고 그래놓고 돈 없다고 징징대고
1년 전
진로를 확실히 못정한 경우면 일단 중소라도 들어가서 경험해보는게 낫다고 생각..
1년 전
대부분 알바하는거같긴해요 진짜 취직잘되는 아무나 다할수있는 중소는 그냥 알바랑 월급차이도 안나는데 강도만 힘들고 경력 인정되 도움될만한 직종은 아닌거같아서요
1년 전
회사에서 사람 뽑을때 이력서를 보면 1순위는 관련 경력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알바로 시간보낸 것보다는 직무 상관없어도 중소 경력이라도 있는 걸 선호해요. 회사 생활을 경험해봤겠구나 싶으니까요
1년 전
졸업유예하고 지금 업계에서 나름 규모있고 탄탄하다는(평가 기...준ㅎ) 중소에서 인턴 중인데 느낀점은 그래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입니다....
1년 전
억울해옹  기쁜데 슬프다
제 주변 보면 고졸, 전문대졸업한 애들은 다 일하고있고 4년제 나온 친구들은 거의 몇 년 째 취준 중이예요.. 확실히 눈높이 문제가 있는 것 같은
1년 전
칼취업했는데 이것도 후회되긴 매한가지더라구요
1년 전
작은데라도 일해본 경험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데도 도움이 될것같은데..
1년 전
초봉 5000이하면 절대 안갈거예요~
1년 전
공대인가요? 공대는 이런 경우 많더라구요
1년 전
나두 쉬는즁 ~
1년 전
안녕난나야  안녕하세요!♡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는데 적은 연봉+여러모로 힘든 중소보다 조금 더 준비해서 좋은데 가면 좋으니... ㅠ
1년 전
초봉도 초봉이지만 회사 입사 후 일이나 사람 때문에 퇴사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제 또래 동기들은 퇴사-여행,쉼-취뽀 반복하는 케이스가 대부분

1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근대 좀.. 쉬면 안되나요..ㅠㅠ
젊은이들은 언제까지 달려야하는지 계속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1년 전
급한 마음에 눈낮추면 어디든 가겠지만... 언제까지 젊지 않고 성장해서 이직하는걸 반복해야하는데 보통 눈낮춰서 가는 곳에서 성장하긴 쉽지 않죠
1년 전
헐랭방구리 저네요... 집에서 휴학 절대못하게 해서 칼졸업하고 1년 쉬었어요 처음엔 면접도 보러다녔는데 한 회사에서 좋지 않은 기억 갖게 된 이후부터 자존감이 쪼그라들더라구요 오라는 중소는 많았는데 세전 200.. 솔직히 눈 높다면 높은거지만 알바로도 200은 벌겠더라구요 올해는 취업 할거에융 홧팅!
1년 전
지금까지 악몽 꾸게하는 그 회사 망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애정하는 회사라 망하지않았으면 좋겠고,,, 또 그렇다고 잘되길 바라는건 아니고 암튼 어디회사 2차 면접관 임원분 수염 뜯기지 않게 조심하고 다니세요
1년 전
화이팅입니다! 좋은 회사 만나실 거예요!
1년 전
호이비  축.놀⚽️
너무 힘들어요 그냥. 학교 다니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알바에 공부에 시험준비 대외활동 인턴 빡빡하게 하면서 칼졸업했더니 좀 쉬고싶더라구요...6개월이라도 머리비우고 쉬려구요
1년 전
저는곰돌이푸에요  간다간다푸간다
지방은 일자리 조차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연봉 좀 괜찮다 싶으면 7시출근 8시 퇴근 이러고
에휴

1년 전
5인 이상인 기업이라도 기본적인 복지도 없는 중소 널렸습니다 제발 잘보고 가세요... 눈 낮추고 취업하면 비전이 없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전 직무 바꿔서 취업하려고 학원다닙니다~.~
1년 전
노는 것보단 뭐라도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계약직으로 1년 일하고 실업 급여 받고 또 반복하는거 별로 안 좋아보여요
1년 전
공백 무서워서 중소 칼취업했는데
지옥이었어요..환승이직 성공해서 다행이지
전회사 근처도 가기 싫네요

1년 전
근데 중소 뭣모르고 들어가서 멘탈털리는 것 보단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나은거 같아요 회사같지 않은 회사 너무 많습니다
1년 전
주변에 중소 갔다가 힘들어서 퇴사하는 사람들을 몇 봤기에...... 그냥 스펙 쌓으면서 공기업 준비하는 중 에휴
1년 전
오 저 퇴사하고 그냥 백수생활중이요ㅋㅋㅋ
1년 전
나도 그냥 쉬고싶어 흑흑 3~4년 뒤에 1인 추가해주십쇼, ,
1년 전
안뽑잖아요ㅠㅠ 하향 넣으면 학력이 좋은데 왜, 상향 넣으면 더 높은 인간 뽑아가고. 어쩌라고뇨
1년 전
앞으로 더 심해질 거예요. 이미 OECD, IMF에서 우리나라 구인난 더 심해질 거라고 경고도 해서...
진짜 걱정임

1년 전
ㅈ제 얘기네여.. ㅎ ㅠ
1년 전
근데 진짜로.. 다 쉬나봐요.. 왜죠..? 다들 잘사나>.??
1년 전
저도 전직장에서 사람한테 데여서 그만둔 뒤로 얼마전까지 하고싶던 공부 하면서 그냥 쉬었어요 다시 취업한 이유는 공백기에 쓰려고 모아뒀던 돈을 다 써서일뿐... 회사는 일배우고 스펙 쌓는다는 경험으로 다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청년 나잇대면 앞으로 몇십년을 일하게 될텐데 스스로에게 리프레시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좀 쉬어도 되는거 아닐까 생각들어요

1년 전
대부분 이직 생각하고 신입 지원할텐데 회사끼리 전직장 중요하게 보는것도 큰 몫 한다고 봅니다 더더욱 아무곳이나 못가는거죠
1년 전
그만 좀 열심히 살고 싶어요
1년 전
사회가 실패감을 학습시켜
1년 전
INFP-T  그게 매력 아닐까요?
엇..접니다..
1년 전
저라도 주기적으로 쉴 듯요 저라면 전문직 아닌 이상 여기에 나 아니고 다른 사람도 시간만 주고 인수인계만 받으면 할 수 있는 일에 하루 1/3 이상을 꼬라박으면 현타 올 것 같아요 사명감도 없고 뭔 재미로 살지? 게다가 몸은 몸대로 필요하고
1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중소에서 일하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_^ 피하세요…
1년 전
저도 작년 5월에서 12월까지 중소공장에서 일했어요 체력적 한계 일요일 출근 그런데도 적은 월급 인간관계 땜에 퇴사했어요 가족들이 최근에 압박하는데 솔직한 맘은 어쩌라고에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성우인데 6년전가족한테 심한 반대로 자존감 자신감 용기 뺏기고 꿈 짓밟혀서 한동안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지냈어요 지금은 걍 쉬고만 싶어요 가족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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