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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기(30)ll조회 38996l 86
이 글은 1년 전 (2023/3/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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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  펜타곤
아무데나 빨리 취업하세요..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나는 말로 후두려패줄 자신있는데 여자분이 너무 착하네
1년 전
뼈 맞은 기분이네요..🥲
1년 전
저것도 다 번아웃인거같아요 남자분 그래도 취준생활 한거같은데 내 길에 확신도 없고 sns나 주변 보면 남들은 다 잘 사는데 나만 뒤쳐진것 같고
다 잘못 선택한것 같아서 주변 모든것에 회의 느끼고 무기력한 상태요…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실행력도 떨어져서 남들 보기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것같아보이고
저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진짜 뭐라도 시작하거나 멘탈회복이 우선인듯… 요즘 저런 사람 진짜 많아요 사실 저런분들한텐 쓴소리보단 작은거 하나라도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1년 전
22... 자존감은 떨어지고 불안감은 올라가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뭐 하나 시작하기가 어렵고 그런 거죠
1년 전
그럴거면 남한테 티나 내지 말던지,, 속터지네요; 이래도 싫어 저래도 싫어 뭐 어쩌라고
1년 전
근데 작은일해서 성취감 얻는것도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막말로 지말대로 지인생인데 저런거까지 옆에서 떠먹여줘야하나요...ㅋ....
1년 전
22222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1년 전
길은지  밀리오레댄싱퀸
3
10개월 전
자두곰돌e  BTS BoA TeSTAR
그거 저 같네요 뭔가 하겠다 설계를 하긴 하는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고... 곧 퇴사하는데...
1년 전
전남친 같다..
1년 전
저런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1년 전
여자분이 보살이네요
1년 전
괜찮아 네 인생인데 ㅋㅋ
1년 전
Twinkly  🦋✨✨✨
전남친ㅠ
1년 전
야옹선생  나츠메우인장
😥
1년 전
아니 진짜 사업할 생각이면 저말 틀린건 아닌데
취직한다는게 무슨 남을 위해 취직한다 생각해요ㅋㅋㅋ 본인 월급받으려고 들어가려 하는거면서ㅋㅋㅋㅋㅋ
저는 사업하는데 진짜 갈피잡고 일 할 생각이면 시험 안보고 씨드머니라도 모아서 얼른 차리고 망해도 좋으니까 망해라도 보시고, 아니면 토익이라도 봐서 토익이라도 망해보는거가 맞는거 같네요...ㅎ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나 안하겠다! 마음먹고 걍 푹 쉬는게 나아요 진짜로

1년 전
Chovy  쵸~~비~~상~~!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은 아이템이 없으면 생각도 하면 안됩니다
1년 전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

1년 전
맏내석진  넌 내게 최고
솔직히 저건 가족이거나 내 돈 들어간거 아니면 그냥 가만히 냅둬야 합니다. 연인 사이면 기다려주거나 결국 헤어지게 되어 있고요.
1년 전
22
1년 전
33
1년 전
사업할 생각도 없고 이런 주제로 싸워본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후드려맞은 느낌이죠
좀 더 현실적으로 살아야지

1년 전
물고  조승연
저런생각 할순있는데 굳이 왜 여친에게 저런말을
1년 전
*`^ ´*  순영아 ! ❀´▽ ` ❀
우와 진짜 멍답답..
1년 전
사업 밑천이라도 마련하려면 입사해야죠,,,
1년 전
사업 해보고 깨닫는데 있겠죠 뭐 본인 인생인데
1년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제 눈에는 남자는 사회 찌든거 다 깨달은 자... 여자는 아직 그런면을 못봤거나 희망이라도 가진 자... 정도로 보이네요
1년 전
전남친과 똑같네요,,,걱정만 하고 실천은 없는 삶,,,,
1년 전
저도 정말 무슨일을 해야할지 1도모르겠어요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대학교 휴학을 하고 1년반째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중인데요
sns보면 다들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뭔가 이제는 저랑 완전히 다른 세상인것처럼 잘 지내더라구요
저 빼고 다 멋진 어른인것 같고 저만 뒤쳐진것같구요
저는 막막하고 하루하루가 우울한데 그사람들은 꽃길만 걸을 뿐이라서 그런거에서 오는 박탈감이 심한데
때문에 더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안하게 돼요
전 잘하는것도 하나도 없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저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도대체 제가 일할 곳이 있긴 할까요?
그나저나 저 남자는 저랑 상황은 같지만 여자친구인지 여사친인지 아무튼 자기를 저렇게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친구라도 있네요
그래서 부러워요 오히려 뭔가 기만하는거같아서 좀 화도 났어요
저는 사실 그런것도 하나도 없는 노답인생이거든요

1년 전
인터넷을 끊으세요
1년 전
병원 가보세요...저도 병원 가서 약 먹고 거의 다 나았어용.이제 본격적으로 취준하려고 합니다.
1년 전
님 사실 저 개인적인 이유가 입원해서 그런거예요
우울증이 원래도 있었지만 자해를 심하게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학교도 멈추고 입원했었는데 지금은 퇴원한지는 오래지만 다시 학교다닐 엄두도 안나기도 하고 저는 원래 성격이 못돼서 그런건지 제가 이룰 수 없는 그런것에 대해 질투를 엄청 심하게 하는 편이더라구요 그런 제 모습이 미워서 더더욱 사회에서의 저를 감추고 있어요
병원다닌다고 나아지지는 않더라구요
크게 변화는 없었어요 약도 계속 먹고있긴 하지만요 그냥 잠깐의 눈물과 우울감만 약하게 해줄뿐이더라구요

1년 전
인주니  콘서트 가고싶음
운동 다니고 밖으로 나가면 좀 괜찮더라구요 절대 집에 있으면 안돼요..
1년 전
저 번아웃 진짜 오래 겪느라 공백기 5년 가까이 되는 신입으로 취직했는데요
솔직히 당장 불편한 게 없으면 정신 차리기 힘들더라고요
일단 sns는 그걸로 포트폴리오 만드시는 거 아니면 하등 도움 안되니까 그것부터 끊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뭐 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아무거나 해보세요
제일 간단한 게 자격증 따는거죠
어차피 필요한 자격증이니까 컴활이나 어학 같은 사소한 것부터 해보세요
이게 조삼모사 같으면서도 은근히 효과있는게 합격했다! 라는 결과를 보면 의욕이 생겨요 뭐라도 내가 해냈다 싶은 결과물이 눈에 보이니까 효과 있더라고요!

1년 전
그런건 갓생사는 사람들이나 쉽게 생각하고 노력해서 얻어낼 수 있는거죠
저같은 사람들은 능력도 없어서 도전하기도 어려워요 사실 그런거 생각도 해봤고
과거에 언젠가는 하기도 했었는데
제 인생이 바뀐건 하나도 없었어요
언제나 저는 계속 제자리였구요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저는 미움만받고 아무한테도 사랑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런거 한다고 저를 누가 좋아해주긴 할까요? 정말 친구라는 존재조차 한명도 아예없는걸요
제가 컴활을 딴다고 친구가 생기고 취업을 하고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자격증 아무리 노력해서 결국 딴다고 해도 제 인생은 바뀌지 않을걸요
저는 과거에 실제로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도 왔어요
근데 대학교만 잘가도 친구들 많이생길거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생길거라고 했는데
막상 학교다녀보면 저는 맨날 혼자 밥먹었구요 공부도 맨날 혼자했고 모임에서도 저는 주목도 못받아봤어요
저한테는 그런노력들이 정말 의미없어요
음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제가 평소에 하는 안좋은생각들때문에 저주받아서 벌받는 중일지도 몰라요
일단은 받아들이는게 우선이죠 뭐
그나마 익숙하기라도 한게 다행인듯요

1년 전
댓글을 보니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우울증에 자포자기 상태이신 거 같아요.
집에만 있는다고 하셨죠?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댓쓴이분이 말씀하신대로 컴활을 따고 밖으로 돈다고 취직이 되거나 친구가 생기진 않겠죠. 근데 그게 집에 있으면 되나요? 적어도 컴활을 따고 스펙을 하나라도 쌓으면 취직 가능성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인생은 원래 확률 싸움이에요.
자격증이 많다고 취직이 될까? 확률은 올라갑니다.
취미로 운동이든 뭐든 사람 만나는 일을 한다고 친구가 생길까? 적어도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니 확률은 올라가겠죠
당장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하란 얘긴 아니에요 그게 불가능한 상태 같으시거든요.
일단 병원에 가서 우울증부터 치료해보세요.
나는 안될거야 내가 해봤자지 뭐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니.. 뭘 해도 안되는 기분이 드시는 거에요.

1년 전
윗댓에 보시면 알겠지만 입원까지 했었어요 병원다녀도 그나마 나아진거지 막 극적으로 좋아진것도 없어요
확률이 0.1% 오른다고 좋을게 있을까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0.1%라도 오른다는 거에 쟁점을 맞추셔야 하지 않을까요?
마냥 희망적인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5점보단 5.1점이 미미하지만 확실하게 높아요
취직하려면 서류 내셔야 하죠? 면접도 봐야하고요
0.1점에 당락이 결정되는겁니다

1년 전
BlueU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이런 익명의 댓글들로는 님 인생에 도움을 줄수 없을거같네용 안타깝습니다

1년 전
계속 되는 상황에 그냥 포기하면서도 내심 부럽고 내 삶에서 포기란 선택지를 납득하기가 어려운 분이라는 생각이... 보통 이러면 자기 성찰 많이 하고 내 삶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건 좀 더 잘 살고 싶은 욕망이겠죠? 군대 갔다오셨다면 적어도 이십대 중반이시겠네요. 아직은 어린나이죠?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노력할 수 있는 끈기도 가지고 계시고 성취감도 아시는 분이시겠네요.
밑바탕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휴학을 하신건지는 잘 모르지만 이루시고자 하는 목표가 없으신가요? 그럼 일단 목표를 만드는게 먼저겠네요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걱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친구 없고 휴학하고 마땅한 목표없고 알바같은것도 안하고
근데 그런 님에게 친구가 어디에서 찾아올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기서 포기해버리면 그냥 쭉 가는거구요...

저도 친구 별로 없어서 이해해요
쓸쓸하고 sns 재밌게 보다가도 슬퍼지고 왜 나는 이렇지 내 인생은 왜이럴까 생각하게 되는 그 심정
너무나도 잘 알아서 우울감에 무기력증이 찾아올때도 있었는데
그때 생각한건 이렇게 내 주변이 고요할때 내 할일을 하자 였어요
고요할때 제일 집중 잘 할 수 있는거 찾아보시구 어른들 말씀에 의하면 마음 맞는 사람은 꼭 어릴때 아니라도 살아가면서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님에게 어린시절 친구가 있나요?
아니면 지금 마음 나눌 친구가 있나요?
두 개 다 해당되지 않는다면
그냥 세월 잘 보내는게 답입니다
그렇게 세월을 잘 보내다보면
마음 맞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혼자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목표가 생긴다면 그렇게 외롭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사람은 마음 쓰는대로 돌아와요. 속으로 나쁜 생각 하신다고 했는데 그런거 그만두시구요.
우울한 생각이나 나쁜 생각이나
이건 중독이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끊는게 필요합니다.
회로를 그쪽으로만 만들어놓기 때문에 그래요.. 생각이 나를 덮칠땐 그냥 유튜브 보세여 아니면 다른 일로 환기를 시키세요. 마음이라도 어? 아닌데? 나 안그럴건데~~ 이렇게 먹으세요... 그게 생각의 고리를 끊는 첫번째구요
목표를 정하시고 밖에도 나가시고
맛있는거라도 사오세요
제발...
밖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 싶으면
아니면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 많은 스터디 카페라도 가세요! 아니면 도서관 가세요
저는 거기에서 이 사람들 이 순간만큼은 외부와의 소통을 다 끊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인간관계가 별건가 나를 위해 살아야겠구나 결국 혼자 일궈내는 거구나 생각 듭니다

나도행복하고싶어님은
행복하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에
우울하신 것 같아요
그 기준은 밖을 향하고 있는 것 같구요...
행복해질 수 있어요
어떤 자격이 있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건 아니기에
그냥 하루를 평범하고 무난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님이 되셨으면 좋겠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1년 전
현실적으로는 알바라도 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러면서 사회성 많이 길러지고 사람들 그냥 왔다갔다 하는것만 봐도 고립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괜찮아요 당연히 일면식 없는 상대이기에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 뿐이예요 저의 이런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해요... 옆에 있었으면 참 위로해주고 싶은데 저도 속상하네요 저의 모든 말들이 해당되지 않아서 속상했다기보단 잘 모르는 사람이기에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는게 더 속상해요... 어찌됐건 저의 조언을 안들으셔도 되지만 자꾸 자신을 고립시키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는... 그런 바람입니다.
조금 동떨어지지 않으시려면 교회... 를 가보시는건 어떨지 생각이 들긴하는데(서로 좀 조심하고 챙기는 분위기가 있어서) 교회도 좋은 교회를 가야하니 그냥 드는 생각 적어만 봤어요!!
아무튼 상세한 고민을 알고싶긴하지만 말하기 싫으면 안알려주셔도 돼요 어찌됐건 저는 님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자존감요정에게
음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외부인인지라 환영받지 못하지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친구만드려고 교회가는것도 웃기고
그걸 그사람들이 알게됐을때 저만 또 욕먹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근데 님이 저한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시는게 뭔가 살짝 너무 고마운거같아요 저한테는 인터넷말고는 그런말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거든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아뇨 뭐 교회에도 삶이 퍽퍽해서 오는 사람들 많은데요~
다들 외부인이다가 하나둘씩 적응하는거예요!
행복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ㅎㅎ..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걍 대학 다시 복학하시고 과행사나 동아리 많이 참여하시면 사회성 길러져요 배려만 잘해줘도 친구는 쉽게 사겨요
보통 친구 쉽게 사귀는게 외모적으로 잘났거나 웃기고 성격좋거나 배려잘하거나 셋중 하나에요

1년 전
노란에그타르트에게
음 저는 셋다 아닌가봐요 그럼
전 정말 다 해봤어요 근데 친구가 없어요
아직은 다시 학교다니고싶진 않아요
저 빼고 다 행복하게 학교다니는거 보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다들 친구들이랑 술도마시러가고 여자친구랑 캠퍼스에서 데이트도 하지만 저는 그런거 꿈도못꾸거든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마시고 싶지만 그럴 친구도 없고,
어떻게든 껴서 논다고 해도 그런 분위기에 따라가는 리액션?그런거 못해서 노잼찐따로 낙인찍히거든요

1년 전
상친자  사랑은 율법의 완성
윗댓 분 말에 공감합니다 절대 집에 머물면 안 됩니다 가까운 거리라도 산책하시고 집에 오는 길에 까페에서 음료라도 사가지고 오세요
1년 전
Sns부터 끊으세요
1년 전
.하루.  MyDay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1년 전
한번에 많은것을 하려고 하지말고 운동 하나만 생각하고 해보세요 인생은 차근차근 걸어가는건데 한번에 날으려고하면 지칠 수 밖에 없어요
1년 전
 
새 소 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전남친 저런 마인드여서 헤어졌어요 진짜 정떨어짐.. 맨날 사업이니 주식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다가 결국 도박도 하고 (돈이 급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1년 전
독일처럼 어렸을때부터 직업체험하면서 자기가 무슨 일에 흥미를 느끼고 적성을 찾아가야한다고 봐요
저도 지금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무슨 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 회사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데 참 보람도 없고..
물론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사회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1년 전
222
1년 전
33
1년 전
44 직장인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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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66
1년 전
꾸 꿍 이  MONSTA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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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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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99
1년 전
 
요즘 저렇게 말하는 애들 겁나 많아요 드라마라고 과장된 게 아님...
1년 전
ㅎ 저런 사람 답도 없어요 나태한 주제에 입만 살아서 본인이 가치 있는 줄 착각하지만 그저 밥만 축내는 빈대일 뿐; 남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줘도 듣지도 않고 나중에 어떡하냐며 징징징징<원툴임
1년 전
전남친같다..내가 취업한다고 필기공부 밤새하니까 불쌍하게보면서 회사 왜 다닐려고해? 난 사업할꺼야 하는것까지 똑같네요 물론 사업 아이템없음 ...저기에 최악은 부모님이 조금 잘 살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더 늘어지게 하는 상황
1년 전
저거 영상 보면.... 답 없... 저도 좀 찔리는 구석 있어서 헉 하고 멍때리고 봤어요..
1년 전
DUK
저렇게 생각만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뭐든 그냥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죠

1년 전
솔직히 저도 좀 찔림 ㅎ... 아 그렇다고 제가 사업할거야 남회사 취직안해 이런 마인드까지는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그냥 취업 미루고 토익 안하고 그런거... 몇년전에 큰일 겪고 상실감 우울감 번아웃 씨게 와서 회복중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살아야죠 ㅠ
1년 전
진짜 찐으로 열심히 사는사람한테 말로 얻어터져야 저런말 안하지..... 공채든 수시든 뭐라도 다 집어넣고 영어점수 자격증 기타 조건 다 만들어서 들이밀어도 모자랄판에 사업 운운하고 있네. 차릴 돈은 있고?
1년 전
여자분이 똑똑하시네 ㅋㅋㅋㅋㅋ말 더 안섞는게 최고죠 저런건 스스로 깨달아야 변화합니다
1년 전
진짜 사업한다는 애들 말 들어보면 다 헛소맄ㅋㅋㅋ
1년 전
이인새앵  나 요즘 소화장애
저 같아요 하하
1년 전
순살되고 갑니다
1년 전
취업하고 싶으면서도 하고 싶지않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1년 전
탁절미  황인탁 홍보위원회
아 전남친 같아
1년 전
저건 인생 꼬였다고 생각하면 안됄거 같아요.. 그냥 잠시 길을 잃어버린것 뿐입니다.
1년 전
우리나라는 청춘의 방황을 인생 꼬인다고 하니 알만함
1년 전
22 저런 걸 인생 꼬이고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표현하는게 청년들을 더 옥죄는 거라고 생각해요. 거의 모든 청년들이 취업하려고 해볼거 다 해보는데..걍 현타오고 번아웃 온거같은데요.
냅두면 다 알아서 하게되어있을걸요. 나이는 또래보다 늦더라도요.
진짜 인생 망한거는 불법적인 일 하는 사람들이겠죠ㅋㅋㅋ

1년 전
33..ㅋㅋ ㅜ
1년 전
자두곰돌e  BTS BoA TeSTAR
44 맞는 말씀이에요 자아 실현과 내 안의 욕구를 찾을 시간도 없이 무조건 일 공부 ㅋㅋㅋ 언제 찾나요
1년 전
55
1년 전
방황이라고하면 이거도 햇다가 실패하고 다음엔 저거 햇다가 실패하고 하면서 천천히 돌아가더라도 내가 갈 길을 찾아가는게 방황 아닐까요? 본문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합리화만 하니까 그런거같아요
1년 전
저건 방황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1년 전
 
우리나라는 19살때까지 앉아서 공부만 시켜놓고 교실안에서 진로에대해 생각하라고 하니까 그 나이에 그 경험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직업이 한정되어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남들따라 가다가 이제 20대 중반부터 진로에 대해서 고심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부터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프레임이 씌어지는 듯. 본문 남자랑은 다른거 같지만 적어봅니다..
1년 전
그냥 정신력이 약한 거임 환경이 어려워도 꾸역꾸역 제할일 하고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1년 전
너 누구야  나다
다 저마다의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누구나 번아웃도 올 수 있는 건데 꼭 뭔가를 해야만 제대로 사는 건가요,,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저정도까진 아닌데 .. 뭔가 아직 준비된게 없다싶으면 쉽게 도전 못하는건 똑같은거같아요 ㅠㅠ.. 뭔가 내가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도전하고싶은 .. (완벽한 준비가 어딨겠냐 싶지만 )
1년 전
이거 제 맘이에요..그러다 시간만 보내게 되고..
1년 전
김도아♡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죠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 거죠
1년 전
친구가 딱 이래요.......
취준 하다가 잘 안되면 사업이나 해야지라고 하는데
구상해놓은거 있어? 하면 쓸데없는 소리만 가득..

1년 전
여러분 도전해보세요 면까몰입니다
1년 전
하.... 사업이야기 빼면 나랑 비슷....퇴사하고 팡팡 놀고 있는디 ㅠㅠㅠ하긴 해야죠....주변에서 공고 찾아서 넣으라고 재촉하는데 맨날 말만하고
1년 전
이런분들 많죵.. 뭐가됐든 일단 지금부터 시작해야되는데, 무서워서 그런건지 어영부영 시간보내면서 압박감은 압박감대로 받는ㅠㅠ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고통스럽지만 현실을 빨리 받아들여야 발전도 있는건데 맨날 제자리걸음하면서 도피하는거 보면 좀 안타깝더라구요. 나이는 지금도 먹고있는데말이죵..
1년 전
ㅠㅠㅠ
1년 전
여자분 탈출하세요
1년 전
제 남친이 저래요... 지금 몇개월째 저 상태....
그냥 일단 냅두고 있어요
나이는 차서 취업이 걱정이지만, 남친집에서 결혼지원을 어느정도 해줘서 돈은 걱정안하고, 직장만 구하면 될것같아서요...ㅠㅠㅠ 제남친도 번아웃 얼른
끝났으면

1년 전
나같다
1년 전
사업이 더 힘들어요.
저도 무슨 사장은 논다 직원만 갈린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사업이 더 힘들어요. 사장이 더 힘들어요. 진짜 거래처 장단맞춰줘야지 직원들 교체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좀만 일해보면 느껴요 다시 고용하고 가르치는게 얼마나 시간걸리는데 거래처 접대도 해야하고 진짜 미수금부터 12시간 넘게 일해요. 주말에도 일하러 회사 출근해요...
저도 사업이야기 하는사람들한테 이야기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의돈받고 일하는게 오히려 눈치 들 볼수도 있다고 요즘은 직원들 눈치도 어느정도 봐야해요.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저도 저래요.....누가 이래라저래라하면 더 하기싫은데 일단은 막막하니까 편한사람한텐 털어놓게되고...
1년 전
뭘 또 인생이 꼬여요
1년 전
딱 성공은 하고싶은데 노력은 하기싫고 느낌
1년 전
너를향해예예예  편입하고싶어요
저도 3학년때까지는 그래서 그냥 무작정 휴학하고 캐나다 와서 일했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풀타임 일하고 하먄서 성취감을 느끼니 열심히 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 와서 조금 나태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무기력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1년 전
너를향해예예예  편입하고싶어요
그래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럴땐 그냥 쉬운자격증이든 인턴이든 뭐라도 해서 성취감을 조금이라도 느끼는게 좋을것같네요
1년 전
특히 사업병 걸린 사람들 노답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 중에서 그런 사람 많고요 (여자들은 다른 방향으로) 제 혈육이 본문에 나온 남주분이랑 하는 소리가 똑같은데요 뭐 일단 깔짝 해보다가 안되면 사업 타령하고 허황된 소리합니다 이거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자본주의상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는 여친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라고봅니다
그 논리면 본인은 걍 경쟁상대조차 안되는 도태된 상태인건데 그건 또 인정하기 싫은거잖아요?
저런 사람들은 현실감각 생기게 쓴소리 해주는게 맞아요 아니면 걍 도태되던지말던지 내버려두는거죠 그리고 저건 인생 꼬이는 시작점 맞습니다
참고로 전 유럽이민와서 살고 있는데요…. 한국이랑 독일 이런 유럽 선진국이랑 비교자체를 하면 안돼요ㅋㅋㅋ 가진 자원과 기술 돈 이런거 자체가 달라요….. 유럽은 나라자체에서 해주는 복지가 상상 입니다 근데 한국은 아무것도 안해주잖아요 (복지가 있긴하지만 중산층한테는 사실상 혜택이 안되죠) 저 상태면 이미 나이 어리고 스펙도 빵빵하고 집 잘사는애들이 치고 올라옵니다 ㅎ 집 못산다고 징징댈 시간에 얼른 조금이라도 더 일해서 돈 모을 생각을 해야죠..

1년 전
하얀파랑  💙
그렇게 생각만 많아지다가 아 그냥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요 제가 살아있는 게 이 세상에 이익이 되는 점이 없는 것 같아요
1년 전
회사경험도 없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회사다녀도 할 수 있을까말까한데ㅋㅋㅋ
1년 전
BDUCK  🦋TAYLOR SWIFT🦋
답답하다; 불평할 시간에 하루에 3시간씩이라도 뭐라도 해야함
1년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픽고 재밌게 보고 맘 아프면서 보다가 저거 보고 너무 오만가지 감정이 밀려왔어요…
1년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저런 사람 요새 많아요.. 완전 현실반영..
1년 전
저럴때는 뭐라도 해보는게 좋아요 자도 그랬는데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돈이나 모으자해서 목표를 정해두고 모으고있는데 이것도 나쁘지않아요
1년 전
나의 청춘의 방황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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