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드 편에
출연한 방탄 지민
가짜 지방팬인척 해야해서
나름 설정을 하고 옴
열여섯살에
화영연화 앨범으로 방탄에 입덕하고
특히 진 얼굴을 보고 입덕했으며
군대를 가서 휴덕하고 있는 중에
투바투에 입덕한 설정
닉네임도 머리를모아 (모아: 투바투 팬클럽명)
최애는 범규
중간에 한번 찾아온 위기 ㅋㅋㅋㅋㅋ
지민: 이제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사는걸로 만족
> 엥? 뭔소리 하는 거야?
> 꿈이 소박하네
"같은 하늘 아래 만족이면 덕질을 왜 하겠어요?"
명언이다 받아적자 지민아..
그리고 문제의 휴덕발언 ㅋㅋㅋㅋㅋ
최애 물어보는 질문에 범규라고 답하고
군대가서 휴덕중이라고 밝히니까
순간 공기가 싸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군대간다고 휴덕?
> 말이 되나
> 헉,, 아미들이 볼텐데 괜찮겠어?
제가 초조해져가지고...
방송이 되나..이런 생각도 했고 ㅠ
찐으로 당황하신 게스트분 ㅋㅋㅋㅋ(이분은 아미임)
10년차 가수를
군대가면 휴덕한다는 마음으로 덕질한다...?
이거라고요 지민씨 ;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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