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호빗러빗ll조회 18171l 8
이 글은 1년 전 (2023/3/29) 게시물이에요

"소아과 간판 내리겠다"…동네병원 전문의들 '폐과 선언' | 인스티즈 

 

장기적인 저출산 흐름과 고착화된 낮은 수가(진료비),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량 급감이 맞물리면서 붕괴 위기에 직면한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문의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오지 않자 소청과 간판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아픈 아이들을 고쳐 주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왔지만, 오늘자로 대한민국에서 소청과라는 전문과는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소청과 전문의들은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소청과 전문의로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69839?sid=102
추천  8

이런 글은 어떠세요?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
1년 전
ㅠㅠㅠ
1년 전
😥
1년 전
헐 ㅠㅠ
1년 전
대학병원도 전공의 진짜 안뽑힌대요ㅠㅠㅠ
1년 전
저출산시대에 소아과가 잘 될 수가 없는…
산부인과는 부인과로 어떻게 이어는 가지만..

1년 전
경제적으로는 수익이 안 나도 필요하긴 한데..
1년 전
병원 수가 ㅇㅈ…
1년 전
ㅠㅠ
1년 전
할 사람 없으면 공공의대로 강제성 갖고 공급하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22 이래서 공공의료가 중요한 건데...
1년 전
그러기전에 수가조정,처우개선부터 생각해줘야지, 열악해서 아무도안한다고? 강제로시키자 이마인드는 그냥 공산주의 북한마인드임
1년 전
기사 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 문제는 진료비 동결, 수가의 문제입니다.
공공의대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에요 직업 선택의 강제는 헌법 위배이구요

1년 전
소아과로 지원할 유인동기를 강화해 보는 게 먼저지 소아과 안간다고? 왕창 뽑아놓으면 몇명은 더 가겠지! 이걸 먼저 생각하는 건ㅋㅋ 전공과는 강제할 수도 없는 영역이고 개선 없이 뽑아만 놓으면 소아과 갈 바엔 그냥 의대만 졸업하고 피부미용하러가겠죠
1년 전
돈못벌고 처우가 안좋으면 누가가요?그냥 누가 총대매지의 수준이 아니잖아요.강제하는게 가능해도딱 내할일만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할걸요.님은 실력 부족하고 이런 마인드의 의사한테 애를 맡기겠어요?
1년 전
간호법 만들어서 간호사 진료보게 개원으로 확대한다는데 이럼 소아과는 간호사 맡기는건 어때요? 근데 부모들이 허락을 할지는 의문이지만.거기다 간호법 카테고리 안에는 간호사 면허 취소 가능 내용도 없어요. 의료소송 걸려도 면허취소 안됌. 간호법 통과되면 간호사는 의료법을 따르지 않아요.
1년 전
?? 간호법안에 말씀하신 내용이 어디 있나요?
1년 전
어휴 방법중의 하나라구요.. 저도 수가 현실화 필요한 건 압니다
1년 전
스미베  새벽이 가장 어두워
방법중의 하나라도 되지 못하니까 그러죠.. 그런 식으로 늘리면 기피과 증원 효과는 미미할텐데 의사 수 증가로 인한 건강보험 고갈속도는 무진장 빨라질겁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커요 ㅋㅋㅋ
1년 전
 
이세돌 주르르  헨따이!
제 동네에 있는 소아과도 없어졌더라고요
1년 전
딸이 다니는 소아과 쌤 2분중 한분 그만두시면서 오전 진료만 보고 있어요 ...... 진짜 오픈 한시간전에가도 줄서있고 한시간도 안되서 접수 마감이고 ...... 태어날 아이들에 대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미 태어난 애들도 챙겨주세요 ..... 아기가 아픈데 병원 갈데가 없어요
1년 전
이번에
소아청소년과 있는 병원에 취업했는데 미래를 위해서 다른 직종으로 갈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네요…

1년 전
와 너무 마음아파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성심당이 2주간 서울에 옵니다!!!!145 공개매수05.05 21:0381332 14
유머·감동 중앙대생이 분석한 ㅍ/ㅋ 특징...txt282 사나사나05.05 22:2053385
유머·감동 고딩엄빠에 나온 신기한 부부126 흠냐링..05.05 20:1392405 19
이슈·소식 난리난 어린이날에 페도필리아 창작물 낸 사람들 근황117 그대내게햄버05.05 20:3463374 15
이슈·소식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향수 마케팅.JPG64 우우아아05.05 22:0364202 1
하나 포기할 때마다 1억씩 준다고 하면 뭐 포기할지 적어보는 달글2 라라리라리라 11:15 1163 0
뉴진스, 반희수, 반지연 요료링 11:02 2118 0
블루아카이브 때문에 알바 그만둔다는 사람.jpg10 큐랑둥이 11:01 4318 1
범도1 악당 vs 범도2 악당 승리는?5 더보이즈 김영 11:01 596 0
충무공 이순신 관찰물도 괜찮겠다.jpg2 이차함수 10:59 2226 0
킥보드로 어린이 이겨버려 당황한 아기 곰ㅋㅋㅋ.swf2 VVVVVV 10:53 1936 1
의외로 공룡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는 생물 흠냐링.. 10:53 2525 0
유학생은 안웃기고 눈물난다는 뉴진스 팜하니 한국어 퀴즈하는 모습3 NUEST-W 10:47 6110 4
외국인들이 오징어게임 보면서 에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다는 장면4 하품하는햄스 10:44 6943 1
슬픔) 4년 만에 접속한 온라인 게임 친구2 큐랑둥이 10:44 5448 2
와 웹소 독자들 실질적 문맹률 오진다더니.jpg2 담한별 10:42 4872 0
아이들이 우는 황당한 이유1 쿵쾅맨 10:40 2914 0
남자 어깨에 대한 헬스 유튜버의 의견 311324_return 10:31 2414 0
귀농하러 온 사람들이 텃세라고 오해하는 것.jpg8 키토제닉 10:30 8608 1
드디어 밈이 되어버린 앙딱정의 앙딱정송.twt 똥카 10:30 1450 0
강아지 6마리 버리고 간 아이돌 안타레스 휘1 너나잘해 10:27 5568 0
현재 이효리가 해외에서 난리난 이유.JPG27 우우아아 10:22 12549 14
빅뱅 태양 16년만에 대학축제 등판.jpg17 peac 10:15 8685 2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내꾸 9:54 4821 0
과학 발전의 최고 원동력은 역시 전쟁과 성 favouo 9:41 375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1:26 ~ 5/6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