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신예 조성모의 탄생 1998년 9월 얼굴없는 가수 조성모가 데뷔하다. 그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채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당시 유명한 배우들(이병헌,김하늘 등)을 캐스팅해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나 얼굴을 공개하지않아 "못생겼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일때쯤 한 프로그램에 기습적으로 얼굴을 공개하고 훈훈하고 소년스러운 이미지의 가수가 나와 여론을 뒤집었다. 그해 150만장을 팔아 데뷔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신드롬을 알렸다.
1999년 신인 조성모의 끝없는 인기상승 얼굴을 공개한뒤 활발한 활동을 펼친 조성모 CF,예능까지 모두 대박나며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붙기 시작했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여린 목소리와 소년미 그리고 조성모 특유의 처절한 감성의 발라드는 대한민국 대중들을 매료시켜 2집 For your soul은 총 260만장 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2000년 밀레니엄을 장식한 조성모 사람들은 조성모가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러도 성공시킬것이라 장담했다. 그의 인기는 멈추지않았고 2.5집 가시나무 3집 아시나요 한 해 두 앨범을 초대박 흥행 시키게 된다. 3집 아시나요는 그 당시 최단기록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게 된다 뉴스에선 "조성모의 인기가 이대로 영원할까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했을정도였다.
2001년 국민그룹으로 완전히 올라선 god 2000년에도 화려한 활동을 펼친 지오디였지만 조성모의 강력한 기세로 연말에선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가지게 된 지오디였지만 2001년 조성모의 소속사 트러블, 당시 911 사태와 컴백이 겹쳐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조성모는 제대로 된 프로모션을 돌지 못하고 활동종료 지오디는 상관없이 기세를 몰아 150만장을 팔아 그 해 완벽한 연말을 보내게 된다.
2002년 신예 장나라의 신드롬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지만 전혀 반응이 없던 장나라 활동을 접고 MBC시트콤 뉴논스톱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장나라가 나오는 씬마다 장나라 1집 앨범 수록곡을 틀어주는데 그 노래가 바로 장나라의 고백이었다 시트콤의 영향으로 장나라 고백은 역주행 하기 시작했고 2001년 50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워 그 해 신인상을 휩쓸고 최고 신인으로 떠올랐다. 기세를 몰아 드라마의 여주인공,광고까지 모두 섭렵 그리고 2002년 10월 연말에 나온 스위트드림은 장나라가 지금까지 활동할수있게 해준 발판이 되었다.
2003년 핑클멤버에서 솔로 이효리로 2002년 영원을 마지막으로 핑클이 잠정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 개인활동을 하고있을때쯤 이효리는 솔로앨범을 택했다 그 노래가 바로 텐미닛이었다. 매일 스포츠 기사 1면에 이효리로 장식되었고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엄청난 인기를 몰게 되었다. 당시 댄스가수+음반시장의 몰락으로 판매량은 그리 높지않았지만 그 판매량을 뛰어넘은 임팩트로 그 해 많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가져가게 된다.
2004년 여자 솔로 최초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 이수영 이수영은 2003년 덩그러니로 유력한 대상후보에 올랐지만 이효리 텐미닛과 골든디스크에선 조성모 5집 피아노 에게 밀리고 말았다 물론 MBC에서 대상 하나를 챙겨가긴 했지만 덩그러니의 큰 인기에도 불구하고 상대 가수들이 이효리,조성모였으니•• 조금은 아쉬울수 있었지만 2004년 휠릴리로 완전한 정상궤도에 오르게 된다. 여자솔로가수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타게되는등 이수영은 여자솔로가수였지만 강력한 음반판매량을 보여주었다.
2005년 김광수 사장의 또 다른 시작 SG워너비 김광수는 1998년 조성모를 키워내 일명 국민가수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대형가수를 탄생시켜 제작자로서 정상의 위치에 오른다 하지만 조성모와의 계약불발로 몇년간의 공백이 생겼고 그때 조성모 다음으로 런칭한게 SG워너비다 조성모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가수그룹이었다 조성모는 미성과 여린음색으로 감성을 보여줬다면 SG워너비는 짙은 호소력으로 소몰이 창법을 유행시켰다 SG워너비의 데뷔앨범은 말그대로 초대박이 나게 되어 그 해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고 소몰이의 시대를 알린다
2006년 소몰이 창법의 시대 워너비의 영향으로 모든 가요계가 엉엉 울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 일짱은 SG워너비였다 내 사람 이라는 노래로 또 한번 대히트를 시켜 대상을 챙겨가고 SG워너비는 완전한 정상그룹에 오르게 된다
2007년 복고 후크송의 시대 원더걸스 2007년 하반기 박진영이 선보였던 원더걸스의 두번째 타이틀곡으로 일명 뽕끼있는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 따라하기 쉬운 춤을 내세웠다 걸그룹 시장이 조금 침체되었을쯤 원더걸스의 부흥으로 또 한번 가요계의 판도가 뒤집히게 된다.
2008년 발라드가 강세이던 가요계 시장에서 아이돌 시장으로 넘어가게 되다. 원더걸스는 텔미 신드롬으로 2007년을 가장 화려하게 보내고 그 기세를 이어 쏘핫,노바디로 기세를 이어간다 세곡 전부 복고풍의 멜로디와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들로 이루어져있어 말그대로 대중들이 모두 흥얼거리기 쉽게 되어있다. 이 시절의 원더걸스는 누가와도 안된다고 말을 하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원더걸스의 부흥을 기점으로 가요계가 현재 아이돌중심의 가요계로 자연스레 바뀌게 된다
2009년 소녀시대 gee의 대성공 2008년 Baby Baby 이후로 나온 앨범으로 원랜 다른곡이 타이틀이었는데 급하게 gee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결과는 대성공.. 원더걸스의 텔쏘노 열풍을 이어 컬러스키니진을 유행시키게 되고 gee또한 단순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어 남녀노소에게 어필되기 충분했다. 소녀시대를 국민걸그룹으로 만들어준 특별한 노래가 되었다.
2010년 원더걸스 후배그룹 미스에이 원더걸스 다음으로 나온 JYP 걸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멤버 수지를 주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독특한 안무와 직설적인 가사는 큰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그 해 신인이지만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고 연간 음원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2011년부터는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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