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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굴ll조회 13035l 11
이 글은 1년 전 (2023/3/30) 게시물이에요






저희 아이가 피해자였습니다
가해자는 매일 심부름 시키고 괴롭혔다네요
가해자 부모가
가해자 학생을 데리고 집으로 찾아왔어요
근데 아이 얼굴이 엉망이긴 했어요
얼마나 맞았나 얼굴이 엄청 붓고 코에 휴지를 꽂아놨는데 피범벅이었어요
죄송하다고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다시는 우리 아이와 마주치지 않게 전학 보내든 자퇴시키든 하겠다고 무릎을 꿇었어요
근데 신랑이 이성을 잃고 가해자 아이를 때렸고
코뼈가 주저 앉았어요
가해자 부모는 이렇게까지 우리가 빌고 아이도 많이 맞은 상태였는데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냐며 고소했더라구요...
이사갈 준비까지 다 해논 상태긴 하던데...
저희 신랑이 과했나요




[네이트판] 학폭 가해자 아이를 폭행...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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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부모, 아이에게는 큰 상처였겠지만 피해자 아이는 자신의 부모가 그렇게 나서준 게 어쩌면 위로가 됐을지도 몰라요 고소는 어쩔 수 없죠
1년 전
장 규 리  가장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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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맞다 틀리다 말할 수가 없지만 저라면 그러지 않았을거예요 가해자아이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내가 피해보니까
1년 전
저도요 .... 댓글처럼 우리 아이를 괴롭힌
아이와 그 부모에게 햅의해 달리고 해야하는것도 싫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가해자 얼굴이에요...!
1년 전
그렇네요 제가 글을 잘 못 봤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때리면 고소감인거 모르고 때렸을까요ㅋㅋ 처벌각오하고 본인이 선택한거죠ㅋ 그에 합당한 처벌은 법원이 알아서 정해줄테고 제3자가 너무했니 어쨌니 할 필욘 없을것같네요
1년 전
아버지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자기 자식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고소든 뭐든 눈에 안 보였을 것 같아요 또 충분히 각오하셨을 것 같구요
1년 전
설마 모르고 때렸겠어요? 아버지 마음 이해 갑니다.. 그자리에서 죽이고 싶었겠죠 처벌은 피할 수 없겠지만 제가 피해자 아이라면 아빠가 너무 든든했을거 같아요
1년 전
켄마  네코마
저도요..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22
1년 전
아이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저학년이면 심한것 같기도 하고요
1년 전
이해는 가는데 또 내 아버지가 내일때문에 폭력을 행사해서 가해자 고소당하면 더 맘아플거 같기도 하고 ㅠㅠ 가해자 부모가 무릎꿇고 빌지 않았다면 당연 때리고 고소당해도 맘안아팠을테지만요
1년 전
글쎄요 정당방위같은데요 코뼈 주저앉고나서 다시는 다른애 안괴롭힐거같네용
1년 전
피해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아빠가 내 눈앞에서 그ㄴ을 코뼈가 주저앉게 때렸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든든할것 같아요. 그러게 걍 조용히 있지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려서... 업보죠 뭐
1년 전
본인 아이가 당했는데 어느 부모가 이성적이게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내 아이가 당하지 않은 일이라 그래도 어른으로써 훈육을 과하게 했니 마니 그러는거지 당장 내 상황이었으면 이성적이게는 못할거 같네요..
1년 전
저도 피해 아이 아버지 마음과 댓글 쓰신 분 마음에 백번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본문에서 얼굴이 피범벅에 엉망인 건 가해자 아이라는 것 같아요 ㅠ.ㅠ
1년 전
어머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가해자 아이가 피범벅으로 왔군요..
1년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피범벅나게 때린건 그 댁 부모고 피해자부모는 딱 한대 때린건데요 학교폭력 피해보상으로 맞고소하심 될듯
1년 전
저 같으면 그 가해자 부모 뺨을 한대씩 때렸을듯 ... 괜히 독박 물게 생겼네요
1년 전
베르룬  0.0003%
당연히 잘한거지
1년 전
그래도 가정은 지켰을듯
1년 전
아버지는 어떠한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때렸을 거 같아요. 저런 일 당하지 않으려면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됩니다.
1년 전
뻔뻔하네요 용서는 피해자측이 야량으로 하는거지 본인들이 이미 훈육했다고 용서해달란게 그건 본인들이 자기 자식 훈육한거고, 피해자의 분노를 더는 용도는 아니죠 일단 폭력은 맞으니 고소의 값은 치르겠지만 잘잘못을 따질일은 아닌것 같아요
1년 전
ㄴㅇㅌㅍ은 진짜 진리가 보다 댓글 왜저래 …
저도 오래당해왔는데요 아이입장에서 통수 느낄것같아요 잘하셨습니다

1년 전
든든한 아버지네요. 가해자 부모가 자식 때려봤자 피해자 쪽에서는 분이 안 풀리죠
1년 전
NYB  보라한 나날💜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맞고소 걸면 될 것 같네요.
저라면 아주 든든한 아버지라고 얹혔던 마음 조금이나마 풀릴듯요.

1년 전
누가 피범벅으로 데려오라 했나
부모가 어케 훈육했든 관심 없고요
저라면 때리진 않았겠지만 아버님도 너무 이해 가요

1년 전
22그니까요. 솔직히 진짜 나쁘게 얘기하면 피범벅한것도 연출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피범벅으로 때렸더라도 남의 집에 오는데 닦기라도 하거나 피를 다 지혈하고 와야죠. 그냥 피해자 부모 앞에 데려다 놓은게 '우리 애 꼴 보면 심한 말은 못하겠지? 때리지도 않겠지?'하고 온거같아서 오히려 의도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진짜 창피줄거면 애 데리고 와서 가해 부모님이 무릎을 꿇든지 해야죠. 제가 너무 꼬아서 보는거긴한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년 전
33 저두 일케 생각 ㅜ 저렇게 연출하고 불쌍한 척 하면서 전학보내겠다 굽히고 들어가면 피해자 부모가 맘약해질줄 알고 그랬을지 어찌 아나요..
진짜 자식 잘못 키웠다고 생각하고, 지 자식이 피해자 아이한테 준 상처 생각하면 고소하면 안되죠

11개월 전
남의아들 학교 폭력으러 괴롭힌 자기 아들은 선처해달라고 빌고
자기 아들은 짧은 순간 코뼈하나 부러졌다고 맞고소ㅋㅋㅋ 부모 수준도 드러나네요 그냥 때려 죽이지 않은 부모가 대단해요 고소한 부모는 평생 그렇게 키우시고 사회에 방생은 말아주세요

1년 전
이건..피해자 어머니가 봐도 가해자 학생부모가 제대로 사죄하러 온것같은데...애 코뼈가 주저앉을 정도로 때린거면..너무갔다 싶네요
1년 전
그동안 한거에 대한 사죄라고 생각해야죠 솔직히 가해자아이는 걱정 안되네요 피해자 아이가 받아준다는 말도없고 남편분 잘 마무리되셨음좋겠네요
1년 전
솔직히 속시원해요ㅋㅋㅋㅋㅋ상도덕 없는 건 그쪽 문제고~
1년 전
고소 당해도 아이 입장에선 든든할 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애들끼리 괴롭히고 그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으라고 하는 부모님들 많았거든요 ..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우울증 생기고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그러는건데 아빠가 저렇게 코뼈 박살내버리면 그래도 우리아빠는 내편이구나 싶지 않을까요
애초에 학폭한 놈은 나이 상관없이 악질인 놈이고 와서 사과 몇마디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ㅜ 솔직히 속시원하네요

11개월 전
뭐 학폭으로 맞고소해야죠 때린건 죗값받으면 되시고... 참 부모느입장에선 눈 돌아가는게 맞ㄷ죠ㅠㅠㅠㅠ
10개월 전
학폭으로 맞고소 + 가해자가 집에 올 당시 이미 가해자 측 부모에게 많이 맞아서 코피를 흘렸다는 점을 들어서 이미 코뼈가 부러진 상태였을 것이라고 혐의부인 + 과 동시에 가해자 측 부모 아동학대로 고발함
10개월 전
전혀 나쁘다고는 생각 안 들지만 고소하는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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