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쇼 소녀시대 특집
거성쇼 1회 특집에서 당시 트랜디였던 병맛을 제대로 보여줘서
무도 제작진이 당시 gee로 대박 친 소녀시대를 불러다가 한 번 원톱mc 해보라고 제대로 판을 깔아줌.
그런데 박명수가 심하게 긴장한 탓
소녀시대 멘트도 제대로 안 받아주고 대본보기 바쁘고
본인 위주가 아니면 심하게 불안에 떨고
웃길려고 무리수던지다가 결국에 녹화가 엉망이 되어버리면서
1회분으로 생각하고 장장 2시간 이상을 녹화했지만 30분도 못 건짐
결국 나머지 30분을 떼우기 위해 여성의날 특집이라는 급하게 편성된 특집으로 찍었지만
워낙에 급하게 만들다보니 무한도전 역대 최악의 특집이 되어버림 ㅋㅋㅋ
결국 이 이후로 박명수는 원톱 MC에 대한 꿈을 조용히 접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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