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도 진출해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우동 체인 전문점 '마루가메제면'의 제품에서 개구리가 발견돼 논란이다. 24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루가메제면 본사는 한 소비자가 구매한 컵 우동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온 것과 관련해 "큰 걱정과 폐를 끼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한 네티즌은 SNS에 "마루가메제면 컵 우동에서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다"며 글을 올렸는데, 이로 인해 논란이 일자 본사가 사과에 나선 것이다.
논란이 된 제품은 지난 16일부터 이 업체가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판매한 컵 우동인 '매콤 탄탄 샐러드 우동'으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긴 제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2384?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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